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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고심서 집유
서울 형사지법 항소 2부 (재판장 박승호 부장 판사)는 20일 교통부 부정 사건의 판결 공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전 교통부 육운국장 이범극 피고인에게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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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1년6월 선고|철도청 부정사건|13명엔 추징금
서울형사지법항소2부(재판장 박승호 부장판사)는 4일 하오1시 철도청부정사건 항소심판결공판에서 관련피고인35명 가운데 전 영등포역장 이춘신 피고인 등 14명에게 원심형량을 깨고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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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사에 징역2년|지법, 박의원 테러조작에 선고
서울형사지법 윤영철판사는 26일 박한상의원 습격범조작사건의 판결공판에서 주범인 전종로경찰서형사 우제인(35) 피고인에게 범인은닉허위공문서 작성죄 등을 적용, 징역2년을 선고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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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영피고에 5년 집유
서울고법형사 항소부(재판장 정태원 부장판사)는 30일 상오 백범김구선생 살해범 안두희씨를 죽이려했던 곽태영(30)피고인에게 1심인 춘천지법의 판결을 깨고 살인미수죄를 적용, 징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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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없으면 무효
변호인 없이 재판장과 검사만으로 재판을 진행, 피고인에게 유죄를 선고한 서울형사지법 항소부의 판결이 헌법에서 보호하고 있는 국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한 재판이라고 지적당해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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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징역 4년|국제마약사건 선고
서울형사지법 문진탁 판사는 29일 낮 국제마약밀수단의 국내 평안도파 두목 공하(51) 피고인에게 마약법을 적용, 검찰의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 4년을, 공범 3명에게는 징역 2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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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항소 포기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고 항소심 판결을 기다리던 피고인이 자신의 무인도 아닌 가짜 무인이 찍혀져 항소포기가 확정된 사실이 18일 상오 밝혀졌다. 지난 5월 14일 야간 주거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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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1년6월
서울형사지법 김용철 부장판사는 15일 상오 노동청의 파월 기술자모집시험부정사건의 판결공판에서 직업안정과 직원 장효진(29)피고인에게만 공문서변조 및 수희죄를 적용, 징역1년6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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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기각선고
서울형사지법항소부(재판장 박승호 부장판사)는 9일낮 민중당 소속 김준연 의원에 대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및「무고] 피고사전의 선고공판에서 피고인측의 항소를 모두기각, 원심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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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엔 징역 1년|8명엔 6월서 10월까지
서울 형사지법 김문희 판사는 31일 상오 부여고려인삼전매지청의 해외수출용 홍삼부정 유출사건의 판결공판에서 고려인삼 부여전매지청직원 김영철(32), 노일원(37) 두 피고인에게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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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생에 선고 유예 한·일회담 반대 데모
서울형사지법 김의재 판사는 30일낮 한 ·일협정비준반대「데모」에 참가했던 전서울법대 학생회장 장명봉(22), 임종률(22) 두 학생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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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너무 가볍다"
「버스」·합승·「택시」운전사등의 교통사고에 대해 엄벌주의로 나가고 있는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상죄에 대해 지금까지 금고 8월내지 10월에 달하는 구형보다 가장 무거운 금고 2년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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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문 발차에 1년 선고
서울 형사지법 최광률 판사는 25일 서울영1833호「버스」운저사 박춘식(37·영등포동2가 255)과 여차장 김모(18·용산구 후암동)양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 검찰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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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법정은 기계생산 과정"
한 외국인 피고가 우리나라 법저의 운영실태를 비난,『마치 기계생산 과정과 같은 재판』이라고 항변했다 ◇"한판사가 한꺼번에 40명 다뤄 공정처리 못 믿겠다" 1심에서 사기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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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문 발차에 금고 8월
문을 연채 발차하다가 승객이 떨어져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힌 「버스」의 운전사와 차장이 금고 8월(차장은 단기5월, 장기 8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형사지법 선낙식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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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 전원에 유죄판결|14명에 실형·21명 집유
서울형사지법 황석연 판사는 20일 상오「철도청 소하물 탁송료 횡령 피고사건」의 판결공판에서 관련피고인 35명(36명중 1명 사망)전윈 에게 업무상 횡령, 허위공문서작성, 수회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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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선고유예|한일회담 반대 데모학생
서울 형사지법 황계룡판사는 15일 상오 한·일협정비준반대 「데모」에 참가했다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징역 6월내지 8월까지 구형받았던 전 이대학생회장 진민자양 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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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에 모두 무죄
세칭 한독당 일부의 내란음모 사건에 관련된 국회의원 김두한 피고인등 10명의 관련 피고인들이 모두 무죄판결을 받았다. 10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제3부 (재판장김병룡부장판사)는 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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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원 최 판사 판결싸고|재판권 남용이냐 단순한 오판이냐|심판받을 「법관의 양심」
대법원은 상해사건의 피해자인 이중성(22·충남 예산군 삽교면 두리 803) 씨의 진정에 따라 대전지법 홍성지원 최병규 판사에 대해 재판권의 남용 여부를 조사중이다. 대법원은 ①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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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돈」사건 피고에 항고심서 무죄
합성마약 「메사돈」사건에 관련된 주사액에 대한 관계 당국의 상분 감정을 기다리지 않고 유죄판결을 선고한 「메사돈」사건이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서울 형사지법 항소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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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에 선고유예
서울 형사지법 황계룡 판사는 25일 상오 한·일 비준협정 무효화「데모」에 참가했다가 징역 6월부터 8월까지를 구형 받았던 서울 법대 정성철 군 등 16명에게 선고유예를 내렸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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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돈」만들어 판 박 피고에 무죄
합성마약 「메사돈」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마약사범 중 처음으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13일 서울형사지법항소부(재판장 박승호 부장판사)는 1심에서 마약법 위반죄로 징역 5년의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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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6월」의 중형
서울형사지법 단독10과 황계룡 판사는 6일 상오 자동차 사고를 낸 2명의 운전사에게 이례적인 중형을 선고했다. 황 판사는 어린이를 치어 6개월의 상처를 입힌 화물자동차운전사 김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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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수 3622의 소녀-다시 어머니 품으로|두 동생 독살에 눈물의 선고
법은 병마와 고리채에 신음하는 홀어머니의 부담을 줄이고 동생하나라도 남과 같이 공부시키기 위해 두 동생에게 극약을 먹여 죽이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했던 나이 어린 소녀에게 집행유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