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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이동운용 규제는 위법"
아마추어무선(HAM)도 외국처럼 차량에 탑재, 이동 운용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HAM측 주장에 대해 허용물가라는 체신부측 주장이 맞서 법정까지 비화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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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부지 비싸게 매입/차액 4억여원 나눠 챙겨
◎서울체신청 간부등 11명 적발 우체국 신축부지를 시가보다 2배가량 높게 사들인뒤 차액 4억여원을 나눠 챙긴 현직 고위 체신공무원·감정평가사·브로커등 1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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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처공보관|「홍보」도맡는 정부-국민의 "창구역"
정부가 각 부처 공보관제도를 본격 도입한 것은 70년2월이다. 당시 정부는 장관밑에 공보담당관을 신설키로 직제를 개편했는데 이때 공보담당관의 직급은 3급서기관(현재의 4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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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월드 건립 재검토하라”(지방국감)
◎“군산 TDI공장 안전대책있나”/“도가 창원공단 조성 땅장사했다”/감사 중단한 채 상견례 치르기도 ○이익금 주민에 돌려야 ○…28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내무위 감사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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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리주변의 부조리와 병폐를 없애기위한 연말 「캠페인·시리즈」|전화체증
서울·부산·대구등 대도시의 전화사정은 마치 만성위장병에 걸린 환자처럼 체증이 가시지않고 해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악학되고있다. 체신부는 올해(11월말현재) 28만8천1백6대의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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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선포때도|민방위대 예방동원
내무부는 20일 민방위대를 동원할 수 있는 요건을 「사태동원」과 「예방동원」으로 구분,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민방위준비명령에 따라 갖추어야할 시설·장비등을 규정한 「민방위기본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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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 전화번호」 특정인이 독차지
외기 쉽고 걸기 좋은 전화번호가 특혜로 배정되다 못해 이권으로 거래되기도 한다. 이른바 「쌍쌍번호」 또는 「또이또이 번호」로 불리는 외기 쉬운 전화번호는 체신부 당국이 전화국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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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우정 80년|강직순
필자 강직순씨 (69)는 1919년 체신국 전신 사무원으로 체신계에 발을 디딘 이래 보험 과장, 남원 우체 국장, 인천 우체 국장, 부산 체신청장을 역임하고 1949년 제3대 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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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청약절차 대폭 변경
체신부는 전화매매금지를 골자로 하는 개정 전기통신법의 공포와 합께 전화가입 청약방법을 크게 바꿔 실시키로 하고 4일 그 방안을 마련했다. 체신부가 마련한 새 전화 청약방법은 가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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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가입권
김보현 체신부 장관은 6일 전화가입 사무를 둘러싼 부정과 비위를 없애기 위해 전화 가입권의 매매행위를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체신부가 밝힌 구상에 의하면 ⓛ매매를 금지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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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숨은「노고」
체신부는 4일 제11회 「체신의 날」에 40년 근속자를 비롯한 장기근속자 등 2백39명과 유공자 1백63명을 표창한다. 그늘에 숨은 노고를 몇몇 그들 얼굴을 통해 더듬어 본다.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