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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노동자와 벗」발간
○…서울지하철운행파업을 주도한 지하철노조위원장 배일도씨와의 인터뷰를 권두로 삼은 『월간 노동자의 벗』3호가 나왔다. 특집으로 지난 총선때출마했던 노동자후보들의 좌담과 낙선원인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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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정상운행|어제 철야협상 오늘새벽 90분만에 극적타결
서울지하철 노사분규가 17일오전5시30분 파업1시간30분만에 타결됐다. 전면파업을 결의, 17일오전4시부터 서울시내 전지하철노선운행을 중단하고 파업에 들어갔던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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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행동 자제해달라" 눈물로 만류
○…재경6개 지법·지원중 유일하게 「사법부쇄신」서명에 참여하지않은 서울형사지법의 안우만원장은 16일오전 소속법관 전원을 집무실로 불러 더이상 서명운동이 확산되지않도록 도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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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없는 협상만 계속할 수 없다"|배일도 서울지하철 노조위장
-전면파업이란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게된 동기는. ▲우선 유감이다. 이같은 극단행동은 성실한 태로도 협상에 응하지 않은 서울시나 공사에 큰 책임이 있다. 노조 측으로는 더 이상 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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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전면 파업 결의|내일부터 돌입키로-서울 전구간 운행 중단
서울 지하철이 전면 파업을 결의하고 나섰다. 일반직과 기능직 직원의 직급 통합 방법 등을 둘러싸고 한달째 노사 분규 중인 서울 지하철은 노조 (위원장 배일도·37) 측이 1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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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타결 안 될 때는 강제 중재|중재 개시 후 15일간 파업 금지
노동부는 16일 서울 지하철 노조의 파업 움직임과 관련, 서울시가 중앙 노동 위원회 중재 요청을 해옴에 따라 지하철 사업의 공익성과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노동쟁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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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노조 파업여부 오늘 찬반투표로결정
노사분규중인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 배일도·37)는 15일 오전8시부터 역무·차량등 7개 각 분야노조지부별로 지하철시청앞 역무실등 1백69개소에설치된 비밀투표소에서 파업여부를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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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여부를 투표로"|지하철노조서 결정
서울지하철공사노조 (위원장 배일도·37)는 13일오후1시부터 5시간동안 용담동 지하철기지내 노조회의실에서 대의원1백2명중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자신들의 요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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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잡아와, 따라온거지"
「지하철노조원집회 3회 주도. 지하철공사 직제개편쟁취대회 주도후 1천여명의 노조원을 시청앞까지 진출시켰음. 연세대에서 열린 서울지역 노조협의회 결성보고대회에서 개회사 낭독.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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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노조 직제개편 요구 "관철 안되면 파업등도 불사"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 배일도)는 31일 오전10시30분 서울 용담동 지하철공사 축구장에서 「직제개편 쟁취 결의대회」를 갖고 지하철공사 측이 6월1일부터 직제개편을 시행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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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사분규 타결
서울시 지하철공사 노사분규가 파업예고 3일을 앞둔 18일 상오5시 노사양측이 임금인상 등에 합의, 극적인 타결을 보았다. 서울시 지하철공사 (사장김재명)와 노조측 (위원장배일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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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12·16」공식선거전 돌입. 「앞으로 한달」은 한국정치사의 분기점. 광주서, 대구서 유세장 폭력 난무. 세계가 주시하는데 무슨 꼴이람. 해외여행경비 크게 확대. 그렇다고 달러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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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예고 서울 지하철 노사분규
임금인상 등을 둘러싼 서울시 지하철공사 노사분규는 노조측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양측의 수장이 팽팽히 맞서 타협점을 쉽게 찾지 못하고 있다. 노조들은 임금인상 20%, 기능직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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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도 〃노사비상〃
서울시지하철공사에 노사분규가 일어 12∼13일 중으로 노사합의가 이뤄지지 않을경우 노조원들이 파업농성에 들어갈 기미여서 시민 교통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지하철공사노조 (위원장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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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노사분규가 수습 가로막는다
「민주노조」 집행부를 뽑아 노사합의를 보고도 미흡하다고 깨 버린다. 며칠 밤낮을 새워가며 천신만고 끝에 근로자 대표가 회사측과 합의하고 나면 어용이라고 몰아붙인다. 또 다른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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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27%가 운휴 고정월급요구 파업 부제해제 등으로 시민들 큰 불편없어
서울택시 1백 78개사 1만 9백 56대가 1일 상오 5시부터 무기한 운휴에 들어갔다. 서울시내 운행택시는 4만 1천 1백 36대로 운휴택시는 전체의 27%에 해당한다. 그러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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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총파업기미
9월1일로 예고된 서울시내 회사택시의 총파업시한을 앞두고 31일 상오 완전월급제 실시여부를 둘러싼 노사간의 제10차 협의가 계속되고 있으나 타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데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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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규 이대로는 안된다
전국을 휩쓸고 있는 노사분규가 일부에서는 명분을 잃고있어 더러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다. 이는 특히 대중교통시설이나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장분규에서 심하다. 결정적인 피해자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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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일부 파업|「임금 11%인상」합의에 반발
【노사분규 특별취재반】서울·인천 시내버스가 일부 또는 전면 운휴, 수도권에 교통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내버스가 전면운휴의 파국은 넘겼으나 일부 회사단위노조가 11%임금인상 타결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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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위기|22일부터 운휴-시장도 중재나서
【노사분규 특별취재반】서울·수도권 시내버스 총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운수업체 노사분규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주요도시의 버스·택시운휴가 잇따르고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버스노조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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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너무 큰 자금 인상폭
1천만 서울시민의 발은 결국 묶이고 말 것인가. 앞으로 30여 시간-. 서울시내버스 노조측과 사용주인 버스사업조합측은 19일 밤에도 4차 조정회의를 가졌으나 「전면 운행중단사태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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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묶지 말라
운전사들의 집단 연휴사태가 전국 11개 도시와 2개 군으로 확산, 도시교통이 일부 또는 전면 마비되고 있다. 서울에서도 4개 시내버스 회사 운전사들이 파업, 농성에 들어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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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서울지하철 시운전. 시작이 반이라는 격언을 가르치려고. 한국의 원유 도입량 제3세계 제3위. 국력신장의 장한 금자탑. 장기 에너지 대책, 석탄·수력개발 우선. 어디서 여러번 듣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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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시대의 언론
▲차기벽(성균관대 교수) ▲노재봉(서울 문리대 교수) ▲박봉식(서울 문리대 굣N) ▲손제석(서울 문리대 교수) 사회=김인호(중앙일보 편집국장) 기록=윤기병,허준 기자 때=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