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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탄식 나온 공판…형량 선고에 김기춘·조윤선이 보인 반응은
일부 방청객, "피고인 김기춘 징역 3년" 선고에…"아이고"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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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받고 석방된 조윤선, "재판에 끝까지 성실히 임할 것"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우상조 기자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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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1심서 김기춘 징역 3년·조윤선 집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 박근혜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 명단을 만들어 정부 지원을 배제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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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끈 '이중섭·박수근 위작논쟁' 종지부…남은건 '천경자 미인도'
2005년 한국 미술계를 뒤흔들었던 '이중섭·박수근 위작 스캔들'이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12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사기와 위조사서명행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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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존 리 전 옥시대표 항소심도 무죄
존 리 전 옥시 대표가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존 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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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잠든 여성에 입맞춤한 前 언론사 간부에 집행유예
찜질방 수면실에서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춘 한 언론사의 간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중앙포토]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여성에게 접근해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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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칭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에게 수백만원 가로챈 30대 실형
[사진 픽사베이] 국가에서 지급하는 생활보조금으로 생활하는 노인들을 상대로 사기를 쳐 수백만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 12단독 정도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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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대필 누명' 강기훈씨 국가배상판결, 검찰 "항소 포기" VS 강씨 측 "검찰 예외 안돼" 항소
'유서대필 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강기훈씨(54)와 가족들에게 국가가 6억여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이 소식을 들은 강씨 측은 곧바로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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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등 논란에 내년부터 '연예 의경' 안 뽑는다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탑(최승현). [중앙포토] 내년부터 이른바 ‘연예 의경’ 제도가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최근 인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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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12cm 찢어버린 ‘데이트 폭력’, 영국에서 징역 10년형
최근 국내에서 문제제기됐던 ‘데이트 폭력’이 전 세계적 이슈로 번지고 있다. 영국 메트로 등 복수 매체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데이트 폭력 가해자인 31세 남성 매튜 그래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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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주식대금 4억 유죄, 시세차익 120억은 무죄
진경준 전 검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넥슨 측의 돈으로 넥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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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뇌물 수수' 유죄 판결, 징역 7년에 추징금 5억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법조 비리 사건의 진경준 전 검사장이 21일 자신의 항소심 선고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넥슨 측의 돈으로 넥슨 비상장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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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 시발점 최유정 변호사, 항소심도 징역 6년..."여전히 책임 회피" 재판부 꾸중
법원의 처벌을 가볍게 해주겠다며 100억원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유정(47·여) 변호사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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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넥슨 뇌물' 인정한 김문석 부장판사는 김영란 전 대법관 친동생
김문석 부장판사 [법원사람들 유튜브 캡처]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중앙포토] 진경준(50) 전 검사장에게 1심과 달리 넥슨 주식 대금을 뇌물로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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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짜주식' 진경준 2심 징역 7년, 김정주 징역 2년 집유 3년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법조 비리 사건의 진경준 전 검사장이 재판에 출석하고자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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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1심 확정되면 군 복무는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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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대마초 흡연' 빅뱅 탑 1심서 징역 10개월 집유 2년 선고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20일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빅뱅 탑이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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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0월·집유 2년…이번에 한해 집유로 선처" 선고에 탑이 남긴 말…"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부장판사 김지철)은 20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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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폭행’ 아이언…징역 8개월, 집유 2년 선고
법원이 전 여자친구에게 상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 힙합 가수 아이언(25·본명 정헌철)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아이언의 여자친구 상해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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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래퍼 아이언, 1심 '유죄인정' 집행유예 선고
전 여자친구에게 상해, 협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아이언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전 여자친구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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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 빅뱅 탑, 1심 선고…징역형 판결시 군복무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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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는지 아시냐" 대답 없던 신격호 법정에서 한 말은 …"뭐!"
'경영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미는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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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 유인해 여관서 술 먹인 뒤 성폭행하고 허위 진술 강요한 10대 실형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강제로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고,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범행 현장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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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탄핵 반대 시위서 기자 폭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 선고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당한 10일 오후 탄핵 반대 시위대가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서울 안국동 사거리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박근혜(65)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