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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이재용 부회장 오늘 선고
━ 이재용 부회장 1심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앙포토]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28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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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오늘 선고 … 삼성 측 “증거와 법리로만 판단을”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등에 대한 1심 선고가 25일(오후 2시30분 시작) 내려진다. 이 부회장이 구속된 지 189일 만이다.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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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무죄 받은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자, 항소심서 징역 1년6월
지난 8월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군사학과 학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양심적 병역거부’로 1심에서 무죄를 받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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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 종사 여성 사생활 폭로한다"던 '강남패치' 운영자, 결국
‘강남패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있는 사생활 폭로 사진.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화류계 종사자 여성을 고발한다며 일반인 신상을 폭로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강남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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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이용해 영업방해 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 쌍둥이 형제
[사진 픽사베이]주류도매업을 하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쌍둥이 형제가 거래를 끊은 음식점을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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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에 '간첩 누명' 벗은 나종인씨…검찰, 상고 포기
검찰로고간첩 혐의로 3년간 옥살이를 한 뒤 재심을 신청해 1·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나종인(79)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나씨는 약 30년 만에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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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안했다며 '엎드려뻗쳐'시키고 때린 남자친구 '징역 1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동거하며 수시로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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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한 건 그쪽"이라는 한서희, 탑보다 형량 더 받은 이유
빅뱅 탑이 지난 7월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진경 기자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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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이재용 선고, TV 생중계 안 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을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박영수 특검측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우상조 기자이재용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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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피해 회복 노력 부족” … 간첩단 연루 수감자 배상금 6억으로 올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는 2011년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에 ‘울릉도 간첩단 사건’(1974년)으로 8년간 수감생활을 한 김용준(82)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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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피해 유족, 범인에게 무거운 책임 지우려 5억 소송내 이겼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현장 검증 중인 범인(왼쪽)과 강남역 주변 피해자 넋 위로하는 추모글(오른쪽)[중앙포토]화장실서 마주친 일면식도 없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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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으로 무너진 청년 신화…주먹밥 프랜차이즈 대표 징역형
수원지방법원[사진 다음로드뷰]30대 초반에 주먹밥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가 된 청년 사업가가 수차례 마약을 투약해 처벌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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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고통 준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범인 5억 배상해야
지난해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범인의 현장검증 모습(왼쪽), 강남역에 희생자 넋 위로하는 추모글(오른쪽)[중앙포토]화장실서 마주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흉기로 잔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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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피해 회복을 위한 국가 노력 아직 부족”…김명수 판결 코드 ‘인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연합뉴스] 김명수(58·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 후보자의 진보·개혁 성향과 인권을 중시하는 소신은 그가 내린 판결에서도 드러난다는 게 법조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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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 범인, 피해자 부모에 5억원 물어준다
[중앙포토]강남역 인근 주점 건물의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이른바 '강남역 살인사건'의 범인 김모(35)씨가 피해자 부모에게 5억원을 물어주게 됐다. 22일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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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동학대'방치-비정한 엄마지만 여섯살 아들은 품었다
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우리)엄마 감옥에 가면 절대 안 돼요.” 엄마의 내연남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당해 평생 아물지 않을 상처를 입은 아이는 비정한 어머니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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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관료화' '탈보수' 메시지 담긴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명수 춘천지방법원장이 21일 오후 강원 춘천지법에서 재판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김명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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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간 장난" 불기소 처분 받은 '또래 성추행' 사건, 재수사 끝에 징역형
과거 고교 재학 시절 같은 학년 여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은 20대가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에서 불기소됐다가 재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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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처럼 시작해 '전원 실형'으로 끝난 '정운호 게이트'
“법을 경시하고 돈이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그릇된 행태를 보였다.”지난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 김인겸 부장판사는 정운호(52)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징역 3년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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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낀 한강에서 무리한 출항, '코코몽호' 선장 집행유예
지난해 1월 27일 오후 성수대교 인근에서 침수된 한강 유람선 '코코몽 호'의 예인 준비작업이 사고 이틀 후인 28일 오전 한강 영동대교 부근에서 실시됐다. [중앙포토]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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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사장에 ‘성추행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50대 여성이 제출한 사진에는…
병원 이사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은 딸과 함께 강제 성추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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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서로 사랑했다” 주장해도 만 18세 전까지는 불법
━ 인터넷 달군 미성년자와 ‘금지된 사랑’ 판결 “서로 사랑했습니다.” 여성 학원강사 권모(33)씨의 사랑의 대상은 18세(이하 전부 만 나이로 표기) 연하의 남자 중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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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전두환 회고록’ 인세 수익 국고 환수 결정
출판ㆍ배포 금지된 책 ‘전두환 회고록’. 팔리는 대로 국고로 환수된다. [중앙포토]전두환 전 대통령 회고록 수익이 국고에 환수된다. 법원이 회고록 인세에 대한 검찰의 채권압류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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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고추농사 투자하면 고수익 보장’…100억대 사기친 일당 적발
한 협동조합원들이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고추농사 등에 투자하라고 속여 100억대 투자금을 가로챘다. [중앙포토]협동조합에 가입하면 해외사업 수익 일부를 주겠다며 아프리카 고추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