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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원 둘 추가 구속 소매치기 동친사건
열차공안원과 소매치기 결탁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중근 검사는 15일 서울 철도국 공안관실소속 공안원 이봉제·장수응씨 등 2명을 직무유기, 뇌물수수 장물취득 등 혐의로 추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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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돈을 받은 1명 추가구속
열차소매치기와 철도 공안 원들의 결탁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이중근 검사는 14일 서울철도국 공안 관 실 공안 원 하춘식씨(33)를 뇌물수수·직무유기·장물취득혐의로 추가기소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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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돈 분배
서울지검이중근검사는 13일 서울철도국공안관실 영등포사무소 철도공안원들이 열차소매치기들과 짜고 여객들의 금품을 소매치기, 나눠먹어왔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중이다. 검찰은 전서울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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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수표를 경관이 가로채
서울지검 전재기 검사는 20일 소매치기가 훔친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를 9만원을 주고 가로챈 서울 청량리 경찰서소속 김명규 순경(33)과 소매치기 김주현씨(24·전남 순천시 저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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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범죄
이봉성 대검찰총장은 5일 기자회견을 자청, 최근 관광 시즌을 맞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외국관광객 상대의 각종 관광범죄를 일제 단속하도록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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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 상대 도범 단속
이봉성 대검찰 총장은 5일 요즘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소매치기·들치기 등 도난사고가 잦은데 대해 전국 각 지검과 지청에 전담검사를 두어 강력한 단속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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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지기 당한 검사
23일 상오 10시35분 서울발 여수행 풍년호를 타고 가던 전주지검 군산지청장 홍순욱씨가 열차안에서 신분증과 현금, 수표등 2백60만원을 소매치기 당했다고 충남도경에 신고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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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어린이 유괴|마수에 걸린 새싹 1,863명
지난 10년만큼 어린이 유괴사건이 잦은 때가 또 있었을까. 서울의 「조두형군 유괴사건」 (62년9월10일), 대구「유수남군 사건」(63년3월), 서울의 「김희규군 교살사건」(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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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납
66년1윌6일 이른아침, 법무부 서울구치소의 미결수호송용 대형 「버스」1대가 서울역구내에 슬그머니 들어섰다. 잠복하고있던 검찰의 수사요원들이 이내 출근한 철도하물탁송계직원들을 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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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의 단속
14일 밤 10시를 기해 치안국은 폭력배 및 치기배 일제단속에 나섰다. 이날 밤 서울시경은 홍제동 화장터 「세븐·클럽」파 및 동대문구호시장파와 「송아지」파 조직깡패, 외국인전문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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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소매치기단 검거
서울상은본점 앞 지하도의 1만「달러」소매치기사건, 광화문지하도의 51만윈 들치기사건 등 다액소매치기를 일삼던 문인기파 박광식파 임몽용파 등 이른바 국내3대소매치기 조직이 적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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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폭력배 모두 구속기소
제2차 폭력배 소탕에 나선 서울지검강력부는 2일 이번 특별단속기간중 검거된 깡패와 치기배에 대해서는 모두 구속기소하며 초범일지라도 징역2년 이상을 구형키로 했다. 검찰은 깡패및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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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형사 폭행
8일 상오9시쯤 서울시경수사2과 5계 성은용형사(28)가 서울지검 21호 검사실에서 백형구검사에게 오른쪽 뺨을 맞아 고막이 터지고 전치3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날 성형사는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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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도 꼭기소|서울지검 검사회의
서울지검은 16일상오 대검창청회의실에서 서울지검관하 검사회의를 열고 교통·위생·조세등 행정법규위반사범에 대해서는 내용이 가볍더라도 원칙적으로 기소하라고 지시했다. 이봉성서울지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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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행 택한 철부지의 「작가수업」
○…「시나리오」작가가 되기를 바라는 청년이 작가수업을 위해 제발로 「비둘기장」(감방의 은어) 안에 뛰어 들어 담당검사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그의 죄명은 강도미수. 가슴에 수감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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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안줘 말썽|백식구파 잡아준 제보자소송
경찰관의 증수회 사건으로 한때 들끓었던 「백식구파」소매치기단을 잡기 위해 경찰이 내걸었던 현상금30만원이 약속대로 정보를 주고 수사에 적극 협력한 민간인에게 지불되지 않아 현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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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불구간 송치 공안원 수회 사건
속보=공안반원 수회사건을수사중인 서울시경수사과는 10일상오 관련자들을불구속으로 서울지검에송치했다. 경찰은 공안반원 김영일씨를 법률사무취급단속법위반및 수회혐의로, 최규천공안주임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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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출·범행때마다수회|정기상납사실도 확인|철도공안 원독직 사건
속보=철도공안원 수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수사과는 소매치기 이금식의처 김유순 (25) 씨의 증언을듣고 수사범위를넓혔다. 검찰은 김여인으로부터 지난65년9윌 공안원 김한남씨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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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10년을 구형|소매치기 백식구파
21일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는 세칭 「백식구파」 소매치기단 두목 백우현(39) 피고와 소매치기들로부터 수회한 김일환(42) 등 전직경찰관 3명을 포함한 9명에게 「범죄단체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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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없다고 석방
소매치기단 백식구파로부터 금품을 수회한 혐의로 구속, 조사를 받아오던 전 서울시경 소속 김창수 경위와 차근중 경사가 13일 하오 석방되었다. 서울지검 문상익 검사는 이들의 수회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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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경관은 40명?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21일 상오「백식구파」소매치기 단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배 받았던 전 서울시경 수사과 근무 김일환 형사를 숨겨준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된 문영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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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증·수회사건 관련경관 25명 전원 구속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9일 상오 세칭「백식구파」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사를 하지 않은 서울시경 김일환 형사 등 관련자 25명을 전원 구속하라고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긴급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