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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개발 계획 조정위회 발족
국토 종합 개발 계획 (72∼81년)의 계획 입안 등 실무를 담당할 계획 조정 위원회가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소재 안국 빌딩에서 곧 개청식을 갖고 발족한다. 이 계획 조정위는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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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정신 점화하자
새마을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서울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23일 상오 l0시 시민 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지도자 대회에는 새마을 지도자 1천5백여명과 새마을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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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 공 동상이전
종로구 안국동「로터리」에 있는 충정 공 민영환 선생의 동상이 돈화문 앞 녹지대로 10월께 옮겨 앉는다. 서울시는 17일 중앙청∼원남동 도로를 현 19m에서 28m로 확장키로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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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관 공보관실 개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관실이 30일 하오 5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걸·스카웃 회관 1, 2층에 마련, 개관됐다. 지난 7월15일 한국정부의 개설인가를 받아 그 동안 준비를 끝낸 주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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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인 편싸움
10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종로구 안국동 원호처 앞에서 대한상이군경원호회 회원1백50여명이 편싸움을 벌여 상이군인 10여명이 부상하고 이를 취재하던 기자 4명이 상이군인들에게 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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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보호회관 준공
법무부 갱생보호회가 형여자들에게 새 삶의 길을 열어주기위해 마련한 갱생보호회관이 서울종로구안국동175의87에 세워져 11일상오 10시 이호 법무장관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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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처 건물 철거|계획선에 걸려
서울시는 16일 시내 중구 충무로 1가 24 도로 한가운데까지 불쑥 나와있던 원호처 건물에 대한 철거작업에 나섰다. 대지 3백 56펑 9흡에 지하 1층 지상7층 (연건평 1천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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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희롱 공기총쏴
18일하오 6시10분쯤 서울종로구안국동175 골목길에서 길가던 이화여자 대학생 박재영양(22·사회학과3년)이 중학생복 차림의 학생이 쏜 공기총에 뒤통수를 맞아 부상했다. 이날 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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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중 8층서 쓰레기사태
7일상오 1시쯤 야음을 틈타 서울종로구안국동 안국「빌딩」8층 공사장(현장감독 권장길·31)에서 벽돌·양회가루·쓰레기 등 오물을 내던지던 인부 하남수씨(35)가 주민들의 112신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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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공사장서 인부실족절명
24일하오 3시30분쯤 서울종로구 안국동 법무부갱생보호회 14층 신축공사장에서 일하던 공사현장책임자 이원찬씨(51·서울서대문구 성산동산40)가 실족, 30m아래로 떨어져 그 자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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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하늘 지켜보며 절망에 사는 납북가족들|메아리 없는「기원19년」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지는가. 25일은 6·25 열아홉돌. 이날만 오면 뼈를 깎는듯한 슬픔에 목이메어 북녘하늘을 우러러 그님의 안녕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8만4천5백32명의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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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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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상
동업 대한일보사가 뽑은 제1회 대한어머니賞(68연도) 수상자 11명이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서울…이달남(57·종로구 안국동 17의6) 6·25때 남편이 납북된 후 6남매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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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비밀요정 적발
관내경찰서장 책임제로 위법접객업소 일제단속에 나선 서울시경 보안과는 30일밤까지 비밀요정 A급26개소와 B급8개소 등 34개소, 업태위반업소 57개소를 적발하고 관할보건당국의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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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인배씨(동양통신 전무 이사) 모친상(1일 상오 영시5분 서울 종로구 안국동 52의2 자택에서) 발인 3일 상오 10시 자택에서 다비소 홍제동 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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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호씨 보석|자택으로 주거 제한
서울 형사지법 박두환 판사는 27일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던 대중당 당수 서민호씨에 대해 보증금 5만원으로 보석을 허가, 서씨는 이날 하오 2시반 서울교도소에서 석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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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종장의 승패자 얼굴|신민당
윤보선 신민당 후보의 자택은 3일 밤부터 아침까지 무거운 침묵 속에 가라앉아 있었다. 윤 후보는 안채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않았고 이른 아침 장기영 선거사무장 김성용 김도연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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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합 37개구
공화당은 14일 하오6시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지역구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전국 1백31개 지구당에서 모두 4백13명이 공천신청을 하여 평균 약3대 1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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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호씨 구속기소
가칭 민사당창당준비위 대표 서민호(63·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5의 57)씨 등에 대한 「반공법위반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11일 상오 서씨에게 반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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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경위도 검거, 소매치기 증회 사건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단 증회사건에 관련되어 경찰에서 파면되고 지명수배를 받고있던 전 시경 수사3계 소매치기 전담반 주임 김창수 경위가 23일 하오 7시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