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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3부 (재판장 李昌求부장판사) 는 17일 뇌물죄로 형이 확정된 뒤 8년동안 무죄입증을 위해 법정투쟁을 벌여온 변의정 (邊義正.59) 전 서울동대문구청장의 재심청구를 받
중앙일보
1998.05.18 00:00
2024.07.07 05:00
2024.07.06 23:05
2024.07.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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