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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다이빙·코치」인 한국인2세「세미·이」(48)씨가 5일내한「뉴·코리어·호텔」에 여장을 풀 사이도 없이 하오3시 서울운동장「풀」에 나타나 훈련단 선수를 지도했다. 「런던
중앙일보
1966.08.06 00:00
2024.07.07 05:00
2024.07.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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