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중앙문화대상 후보추천접수|국내 최고의 학술·예술상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금년도 제5회「중앙문화대상」을 다음 요령으로 실시합니다. 겨레의 문 화유산을 전승·발전시킴과 아울러 새시대의 새문화창조를 목적으로 본사가 제정한「중앙문화대 상」
-
수도행정 자문위 안에 색채 분 위 둬|검물·간판 등 색깔을 지정
서울시는 4일 기능위주로만 건설 된 서울을 멋과 낭만이 깃 들고 우리의 얼이 담긴 아름다운 도시로 꾸미기 위해 수도행정자문 위원회 안에 색채분과위원회를 신설 ▲건물 ▲가로수 ▲간판
-
국내 최고의 학술·예술상｜제5회 중앙문화 대상 @보추천수기
중앙일보·동양방질온 금년도 제5의「중앙문화대상」을 다음 요령으로 실시합니다. 겨례의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킴과 아울러 새시대의 새문화창조를 목적으로 본사가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은
-
경찰간부 26명 이동
내무부는 20일자로 치안감을 비롯, 도경국장 등 모두 26명의 경찰 수뇌급 인사를 단행. 치안본부 1부장에 염보현(해경대장), 2부장에 송제근(치안본부작전과장·승진), 3부장에 유
-
2청장·4지사 등 발령
정부는 26일 공석중인 국세청장에 김수학 경북지사를, 관세청장에 김재현 전 철도청장을 임명, 발령했다. 정부는 공석중인 경남지사 등 4개 지사 및 치안본부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급
-
가정학회장 등 여성계의 「리더」
서울대 가정대 학장·대한 가정학회장 등을 지냈고 현재 서울대 가정대 교수와 서울시 새마을 부녀회장을 맡고 있다. 여학교 시절(경기여고·서울대 사대)농구선수를 했을 정도로 활동적이며
-
인도일부 편입시켜 4차선으로 넓혀도|사직터널 교통체증 심할 듯
서울시가 성산대로를 건설하면서 사직「터널」을 확장하지 않고 「터널」에 달린 인도 일부만 차도로 넓힐 계획으로 있어 연말쯤 성산대로의 일부 구간이 완공되더라도 독립문∼중앙청간은 심한
-
6·25의 상처
6·25가 터지기 전의 일이다. 1950년1월9일, 전국의 종합병원장과 서울시 의사회간부 48명은 육군군의학교(경기도 부평 소재)에 들어갔다.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서다. 6·25를
-
(2318)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29)|한심석등이 자치위원회구성, 교수뽑아|1년뒤 이문호·나건영등 34명을 배출
서울 소격동에서 경성의학전문학교(나중에 서울외과 대학으로 개명)가 우리 손으로 창설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창경원옆 함춘원에서는 경성대학의학부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을 서둘렀다.
-
(2312)-함춘원시절-김????(23)
8·15해방이후 일시 혼란의 와중에서 자칫 기능이 마비될 뻔한 함춘원의 질서를 바로잡고 수습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인물가운데 명주완 박사가 대표급으로 꼽힌다. 인식부족으로 비인
-
(2311)-함춘원시절-??????(22)
l930년 봄. 노란 개나리가 활짝 핀 함춘원은 설렘과 흥분과 감격의 물결로 술렁거렸다. 6년전 내가 졸업하던 해 첫 옛과생을 모집한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의 제1회 졸업생 12명이
-
초조한 표정 속… 이런 사연 저런 핑계
「아파트」특혜분양사건은 검찰이 7일까지 관련자 2백65여 명에 대한 조사를 마침으로써 1단계 수사가 끝났다. 연일 밤 11U시가 넘도록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검찰청사 주변은 소환자
-
국내 최고의 학술·예술상|제4회 중앙 문화 대상 후보 추천 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금년도 제4회 「중앙 문화 대상」을 다음 요령으로 실시합니다. 민족 문화 유산의 전승과 발전, 새 시대의 문화 창조를 목적으로 본사가 제정한 「중앙 문화 대상」
-
국내최고의 학술·예술상|제4회 중앙문화대상 후보추천 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금년도 제4회「중앙문화 대상」을 다음 요령으로 실시합니다. 민족문화유산의 전승과 발전, 새 시대의 문화창조를 목적으로 본사가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은 학술·예술
-
도경국장 9명 포함 경무관급 24명 이동
내무부는 18일 9개 도의 경찰국장을 포함 경무관급 24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경찰수뇌진의 인사는 경무관급 전체 33서명의 73%에 해당하는 것으로 치안본부
-
새 군가 작곡 공모 가작 3편 선정
한국신문협회가 그 동안 널리 공모한 새 군가 작곡 3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9월부터 11월말까지 본 협회에 접수된 작곡 응모 건수는 멀리 미국으로부터의 2건을 비롯, 모두 1천
-
"우리는 「샌드위치」인가" 국회전문 위원 자화상
『국회 전문위원이야? 신민당 전문위원이야?』 지난번 정부에서 내놓은 세법개정안의 전문의원 심사보고가 신민당 주장과 같대서 여당권불만이 치솟았고 결국은 사무총장의 전문위원회의 소집
-
백범 유품전시회
오는 29일은 백범 김구 선생의 탄신 1백주년이 되는 날이다. 백범탄신 1백주년 기념축전집행위원회(회장 곽상훈·위원장 이은상)는 고인의 애국정신과 유덕을 기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
신민 전당대회장소로 고심
정기국회 전 전당대회강행을 밝힌 신민당의 이충환 총재대행은 최근 전 총무국장인 황명수 의원을 통해 9월12일 내지 15일간에 쓸 전당대회장소를 물색. 그러나 서울시와 접촉한 황 의
-
장발씨의 15년만에 귀국 개인전
서울대 미대 초대 학장으로 우리나라 미술 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장발씨(76)가 도미 15년만에 서울에서 개인 전시회를 갖는다(25∼30일·신세계 미술관). 1946년부터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는 23명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상오 유정회 2기 의원 후보 73명과 예비 후보 5명을 추천, 통일 주체 국민회의 사무처에 등록했다. 박 대통령은 새 추천에서 1기 유정회 의원 73명 중
-
고교 추첨 배정제를 진단한다|「이원제」 모순 안고 시행 3년째
고교 추첨 배정 진학제가 곧 시행 3년째를 맞는다. 74년 서울·부산에 이어 대구·인천·광주 등 5대 도시에 실시되고 있는 추첨 배정제는 그 동안 장점 못지 않은 단점을 드러내 아
-
국무위원 판공비 50% 인상
정부는 내년부터 국무 위원급의 정액 판공비를 15만원으로 재조정하는 한편 1, 2급의 고급공무원 판공비와 각 기관별 운영 판공비를 신설키로 했다. 7일 경제 기획원이 국회에 제출한
-
과학기술상 수상자 결정
19일 과학기술처는 75년도 과학기술상 수상자로서 대통령상 과학상에 성좌경(56·인하공대학장·응용화학), 기술상에 김명년(44·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장·토목공학), 기능상에 이덕성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