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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중인 전국연합노조 서울시 지부가 중재기일이 만료되는 10월l일부터 실력행사에 들어갈 기세를 보이고 있어 쓰레기 파동이 다시 일 것 같다. 29일 상오 동 지부 박영진 지부장은
중앙일보
1965.09.29 00:00
2024.07.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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