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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새해 앞두고 쓰레기봉툿값 인상 따져보는 이유
수도권 지역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예상보다 9개월 이른 2024년 11월 포화될 전망이다. 강찬수 기자 2020년 1월 1일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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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연탄 너어~" 홍진영도 함께 한 저소득층 연탄 나눔
가수 홍진영이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거환경개선지구에서 열린 제12기 행복공감봉사단 4차 봉사활동에 참석해 사랑의 연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올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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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外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6일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와 공조시스템 전문기업 새한공조, 의류제조업체 나인이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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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10월 수상작
━ [장원] 마중 -설경미 요구르트 두 개가 마루 끝에 놓여 있다 빈 집을 살피다가 빨랫줄에 매달고 간 코숭이, 마당에 내려 걷어내는 저 고요 사람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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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농도는 떨어졌는데 겨울엔 오히려 높아져…미세먼지 시즌제 필요한 이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내에 설치된 대기질 종합상황실에서 최용석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모델링센터 팀장이 각 모니터링 화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왕준열 기자 “연평균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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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집만 골라 살려낸다···구기동 두꺼비집의 환생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김재관 소장의 집수리로 환생한 집 두 채. 환히 불켜진 곳들이다. 저 너머 북한산이 보인다.[사진 무회건축] ‘집수리’ 지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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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날린 자이로 드롭, 5500만 명 태운 회전목마
롯데월드가 30주년을 맞았다. ‘지구 마을’을 테마로 한 롯데월드는 그 시절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세계였다. 중세 유럽풍 성채와 기상천외한 놀이기구가 즐비했다. 올해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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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날린 자이로 드롭, 마이클 잭슨 즐긴 신밧드의 모험
━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30주년 롯데월드가 30주년을 맞았다. ‘지구 마을’을 테마로 한 롯데월드는 그 시절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계였다. 중세 유럽풍 성채와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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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요즘 난리지만···1984년 서울은 2배 독했다
겨울철 빌딩과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아황산가스와 매연등으로 오염된 서울시내 하늘. 2000년대 초에 촬영한 사진이다.[중앙포토]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황산가스와 먼지, 매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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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안주에 진한 생맥주···'을지로 노가리' 원조 사라질판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노가리골목에 어둠이 내리면 손님이 몰려든다. 을지로3가, 아니 서울의 명물 골목이다. 이 골목은 1980년 을지OB베어의 창업으로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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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새 CI 공개...프리미엄·따뜻함 브랜드 이미지 강화
린나이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의미가 담긴 CI(Corporation Identity)를 1일 공개했다. 공개된 새로운 CI는 린나이 브랜드를 새롭게 재점검하고 다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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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독도 캠페인, 독립유공자 지원 … 120개 치과 공동체 나라 사랑으로 ‘똘똘’
유디치과는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독립열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독립유공자와 후손에게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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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금(金)탄'된 한파, 온정으로만 녹이기엔 역부족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내 비닐하우스촌인 꿀벌마을에 연탄재가 놓여 있다. 김민욱 기자 ━ '연탄=생존 에너지'인 사람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후 3시쯤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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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임직원 참여 수호천사 봉사단 … 기부 등 20년째 사회공헌활동
수호천사 봉사단은 전국 16개 팀으로 구성해 전국의 독거노인 무료급식소, 미혼모 시설, 보육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수호천사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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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스엔, 따뜻한 겨울 위한 104마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마을 거주 어르신들께 연탄 및 곰탕 전달 자동차 네이티브 마케팅(native marketing)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퀀스엔 주식회사 임직원 일동이 겨울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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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도시 숲 조성해 미세먼지 줄이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 3년째 진행
CJ헬스케어는 한국콜마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정원에서 함께 화초를 심고 있는 모습. [사진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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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불길한 편서풍 약화 … 강추위에 전력난 올까 두렵다”
━ 탈원전 뒤에 도사린 불안한 조짐들 곧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포화되는 월성 원전. 대책을 서두른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맨 오른쪽이 가동을 멈춘 1호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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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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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메이커 한양대] 한양대 '아쇼카U리그' 가입…미 코넬대와 어깨 나란히
한양대학교는 대학 봉사문화 확산의 진원지다. 지난 1994년 사회봉사단(단장 김성환 국제학부 교수·전 외교부 장관)을 설립하고 사회봉사 교과목도 개설했다. 이어 2012년에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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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도 미래유산 … 세계적 트렌드라지만 주민 설득 부족
━ [한은화의 A- story] 강남 재건축 ‘한 동 남기기’ 논란 요즘 아파트 재건축 시장에 불쑥 떠오른 이슈가 ‘한 동 남기기’다. 서울시가 “미래 유산으로서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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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폭우 멎고 서광 비춘 순간 태어난 나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43) 최광신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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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하려면 아파트 한 동 미래유산으로 남겨라?”…서울시 조건에 주민 반발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전경.[연합뉴스] 서울시가 최근 초대형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사업 때 일부를 ‘미래 유산’으로 보존하라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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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봉사단, 사랑의 연탄 1000장 나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서울과기대 봉사단」은 지난 12월 2일(토) 서울시 노원구 상계4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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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연탄 나눔 활동' 진행
롯데시네마는 28일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했다. 롯데그룹의 유통사업을 총괄하는 롯데유통BU에서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