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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상식,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확정
제15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21일 하오 2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서울시 문화위원회 총회에서는 앞서 내정된 바 있었던 후보자들을 놓고 전체적으로 심의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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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 일곱 왕릉 서삼릉으로 이전
문화재 관리국은 16일 이조 제3대 태종의 능과 제23대 순조의 능 등 7개 을 10기의 묘를 연내에 서울시 불광동 밖에 있는 서삼릉에 이전키로 결정,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에 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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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 인구 목표-「대서울」계획 세워
수도서울 도시계획의 기간을 이루는 서울시를 격가로망과 8개 자연공원 및 1개 근린공원이 지정 고시됐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이 계획은 앞으로 서울시 인구를 5백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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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시 민심 관심
사람 사는 곳에 사정이 없을 수 없고 사람 사는 곳에 할말이 없을 수 없다. 그러나 서울시민은『시정에 할말이 많으면서 할말이 없다』. 어느관서에 가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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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의 예산심의거부
국회문공위원회의 야당의원들은 [구속학생석방·해임교수 복직]등 건의를 정부가 사실상묵살했다고 지적, 서울대학교의 신년도 예산안심의를 거부할 방침이다. 문공위소속 야당의원들은 또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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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여·야,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어민 대량납북·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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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업자들 또 들먹
서울 시내 연탄생산업자들은 8일을 시한으로 정부의 연탄 고시가격 재조정을 요구하고 이것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는 11일부터 일제히 조업을 중단하겠다는 최후 통첩을 상공부, 경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