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가구 년평균 천원꼴

    30억세입중수에 쫓기는 서울시는 1일 상오 인두세(인두세)의 인상이 짙은 주민세(주민세)와 고등「롬-펜」에게 과세하려는 특별시설이용세, 그리고 과대광고를 막아보겠다는 광고세등 세가

    중앙일보

    1966.04.01 00:00

  • (1)팽창 무한

    도시는 문화 및 경제성장의 원점,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과대증으로 인간이 상실되는 근거지가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도시는 최근 「근대화 무드」의 첨병으로 등장해왔다. 그러나 본

    중앙일보

    1966.03.29 00:00

  • 현대예학의 파노라마|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

    본사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서울 도시계획의 당면문제

    박 대통령의 돌연한 시찰행차가 있은 후 서울시청에는 갑작스런 인사선풍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지난 10일자로 최종완 수도국장, 조성래 산업국장, 안영기 청소국장등

    중앙일보

    1966.03.11 00:00

  • 「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중앙일보

    1966.02.26 00:00

  • 고달픈 여차장들

    여차장들은 고달프다 했다. 하루 거의 20여시간씩 일해야하는 근로조건, 요금을 떼어먹는다는 이유로 몸을 수색 당하는 등 인권의 침해를 받기까지 사회문제도 적잖게 일으키고 있다. 여

    중앙일보

    1966.02.23 00:00

  • 부정부패의 조직화·기술화

    신년에 들어서면부터 정부 또는 정부산하 기업체의 조직적인 부패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세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철도나 부정사건, 노동청 부정사건, 서울시 수도국 부정사건 그리고

    중앙일보

    1966.02.07 00:00

  • 단수로 검침방해

    박정희 대통령 특별지시에 의해 특별행정 감사를 실시하고있는 감사반들은 감사대상 관청으로부터 심한 감사방해를 받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 수도사업소를 감사, 수도요금징수 부정

    중앙일보

    1966.02.05 00:00

  • 남산동 화재민|강제 철거 싸고 옥신각신

    영하 7도8분의 추위 속에 26일 상오 서울 남산동 화재 이재민 5백21가구 2천3백여명을 현재 수용하고 있는 남산 국민학교에서 서울 성북구, 창동으로 강제 이주시키려는 서울시 당

    중앙일보

    1966.01.26 00:00

  • 수도 수리, 5·6일 걸려

    하루 평균 1백건의 수도 사고 신고를 받는 서울시 수도 당국은 각 수리 업소를 통해 70명의 보수반으로 수리를 맡게 하고 있다. 수리반원 한사람이 하루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은 큰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사고 잦은 상도동 개천

    시내 영등포구 상도동 상도지서∼숭실 대학 사이의 도로 한가운데 복개되지 않은 개천이 있어 교통상의 불편이 크다. 지난 12일 상오에도 합승이 개천으로 굴러 떨어져 운전사가 다친 사

    중앙일보

    1966.01.22 00:00

  • 경복궁 담도 헐린다|뻗는 서울…사적을 희생

    경복궁 담이 헐린다. 이조 5백년의 영쇠를 묻고 망국의 설움을 지켜온 경복궁의 담이 헐린다. 『날로 번창해 가는 수도 서울의 발달을 위해서 헐려야 한다』는 경복궁의 돌담은 사적 1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수도요금 35·6% 인상 2월로 당기기로

    새해부터 체신요금과 주세가 인상 실시되고 있는 요즘 서울시는 5일 현행수도요금을 35·6「퍼센트」인상키로 결정하고 이의 실시를 위해 경제기획원과 절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

    중앙일보

    1966.01.06 00:00

  • 혹한에 운다

    서울의 수재민들이 집단 정착한 영등포구 봉천동 천막촌은 영하 18도의 혹한 속에 한 겹 천막만을 의지, 겨울을 지내야 한다. 지난달 20일께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수재민은 현재 약3

    중앙일보

    1965.12.17 00:00

  • 새해 서울시 예산안|총 90억원

    서울시는 16일 상오 90억 규모의 66년도 예산안을 짜고 이를 국무 총리실에 냈다. 65년도 예산에 비겨 20여억원의 팽창을 보인 이 예산안은 일반 회계 80억. 수도 특별 회계

    중앙일보

    1965.12.16 00:00

  • 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여·야,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어민 대량납북·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

    중앙일보

    1965.11.01 00:00

  • 60·61년도 분 밀린 수도요금 징수 않기로 결정

    서울시는 30일 그 동안 말썽을 일으켜온 수도체납 요금 중 60년도와 61년도 분은 거두지 않기로 했다. 수도당국은 지난 1일부터 수도요금 체납일소 강조기간을 설정하고 무더기로 체

    중앙일보

    1965.10.30 00:00

  • 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

    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정상화는 상부로부터"라고 반발-의무교육 정상화 문

    중앙일보

    1965.10.30 00:00

  • (8) 7시 한강을 살리자

    한강은 서울의 젖줄. 젖줄이 좋아야 아기는 무럭무럭 자란다. 그러나 서울의 그 한강은 질식직전에, 아니 이미 질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의 인구가 1백20만 명이던 2O년 전

    중앙일보

    1965.10.28 00:00

  • 다시 정량 소독

    속보=수돗물 염소소독량 부족으로 말썽을 일으켰던 서울시 수도당국은 19일 하오2시 각 수원지에서 액체염소를 평균 1PPM을 투입하여 관말유리염소 함유량이 언제나 0·2PPM을 유지

    중앙일보

    1965.10.20 00:00

  • "위험"을 마셔… 서울의 수돗물

    2백50만 서울시민이 마시고 있는 서울시내 수질이 소독부족으로 법정위험선 아래로 내려가 시민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도법규정에 따라 시민들이 마시는 수도 물을 염소소독으로

    중앙일보

    1965.10.19 00:00

  • 서울 식수에 위협

    서울시는 팔당수전「댐」이 건설되면 서울시내의 수도사정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으로 보고 그 타개책을 건설부, 한국전력 등과 절충하고 있다. 수도전문가에 의하면「댐」이 막힐 경우 24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