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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대모산 등산로 연말까지 일부 통제
서울시는 11일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해 시흥계곡(장택상씨별장∼한우물) 과 청계산 (화물터미널∼원지동∼외골), 대모산(동부여자기술원∼천의약수터) 구룡산(시흥유아원∼천의약수터)등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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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청계산 등 근교 4개 산 5월까지 일부 등산로 폐쇄
서울시는 1일 봄철 산불예방기간을 맞아 대모산·청계산 등 서울근교 4개 산의 등산로를 5월말까지 폐쇄키로 했다. 폐쇄되는 등산로는 ▲대모산(동부여자기술원∼천의약수터) ▲구룡산(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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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어제 하루 7건 발생
날씨가 풀리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5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는 7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일어나 잡목등 모두 5백여평의 숲을 태웠다. 5일 오후1시30분쯤 방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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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연수원 농성학생 항소포기에 씁쓸한 표정
실익과는 거리멀어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농성사건으로 구속기소돼 1심판결을 받은 학생 82명중 74명이 항소를 포기하는 전례없는 사태에 검찰관계자들은 적잖이 놀라는표정. 이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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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등산로 25개 「코스」 폐쇄
【수원】경기도는 8일 산불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서울등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를 재조정, 종전 23개산 59개 등산「코스」에서 25개「코스」를 폐쇄, 34개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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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화재 특별 경계령
서울시 소방본부는 4월30일까지 봄철 화재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형공장 63개소 ▲「호텔」82개소 ▲접객업소 49개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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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영세민 취로사업|26억들여 63개소착공
서울시는 25일부터 월동기의 영세민생활보호 대책의하나로 총사업비 26억4천만원을 들여 63개 새마을노임소득사업을 펴기로했다. 내년2월말까지 마무리될 이번 노임소득사업에는 연45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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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요인들 이웃과 한자리에
각 부처 장·차관을 비롯, 고위공직자와 사회지도급 인사등의 반상회참석을 독려하고 처음 열린 30일의 반상회에는 많은 고급공무원과 국영기업체 임직원·가구주가 참석, 소비절약과 자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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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 관내서 1주에 산불 15건 이상 나면 담당과장 파면키로
서울시는 11일 각 구 건설관리국장 및 녹지·산업과장 연석회의를 소집, 1주일 동안에 관내에서 15건 이상의 산불이 나거나 20ha이상 불태울 경우, 또는 1회에 10ha이상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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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연말까지 산불 방지기간으로
서울시는 11월1일부터 12월말까지를 산불방지기간으로 청하고 이 기간에 취사행위지도 등 산불예방과 함께 수목 및 자연경관훼손행위 등 산악보호「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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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훼손 강력 단속
서울시는 25일 「그린벨트」안에 있는 녹지를 훼손하거나 나무를 벌채하는 경우 관련자를 구속하고 감시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피해를 미연에 막지 못했을 때 파면 조치키로 했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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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경방 지역 36곳 지정
서울시 소방본부는 4일 오는 4월30일까지 2개월 동안을 산불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산화 경방 지역 36개소를 비롯한 서울시 일원에 산불경계 령을 내렸다. 시 소방본부는 봄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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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 아쉬운「전면 입산금지」
산림보호 정잭이 법 밖으로 치닫는다. 내무부가 치산녹화 10년계획의 추진을위해 오는4월1일부터 전국의 모든 산에의 입산을 금지키로한 행정조처는 행정권의 재량을 크게 벗어났음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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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기간 설정
서울시는 26일부터 11월30일까지를 추계산불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일원과 인접해 있는 경기도 등지의 등산지 및 유원 지역에 대한 산불방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산불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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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비상경계
서울시는 1일부터 5월말까지 두 달 동안을 「산불비상경계의 달」로 정하고 시직원 68명을 정릉·남산·북한산 등 서울주변 12개 지역에 배치시켜 산불단속은 물론 봄철에 눌어나는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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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어린이 대상 산불 예방 계몽 활동
서울시는 건조기에 자주 일어나는 산불을 막기 위해 22일부터 5월말까지를 『봄철 산불 방지기간』으로 정하고 등산객이나 어린이들의 산불 예방 계몽 활동에 나섰다. 산불은 어린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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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까지 산불방지기간
서울시는 21일부터 11월 말까지를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계몽 및 단속에 나섰다. 시는 산불이 어린이들의 불장난이나 등산객들의 담뱃불 및 부주의 등으로 흔히 발생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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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벌·무단 개간 단속, 산림보호의 달 맞아
서울시는 9월 한 달을 산림 보호의 달로 정하고 산림 지구의 무허가 건물을 일소하기로 했다. 또 도벌방지, 무단개간, 채석행위 금지, 꽃 꺾기 금지, 송충 흰불나방 박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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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불 조심…전국에 경계령
25일 치안국은 봄철 화재에 대비, 전국일원에 화재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앞으로 한달동안 화재예방에 힘쓰라고 관하경찰에 지시했다. 이지시는 지난 한햇동안에 일어난 화재 총발생건수 3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