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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 목욕탕서 정한 보직명에 폭소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 새누리당 정몽준·이병석·정의화·이주영·서상기, 민주통합당 박병석·원혜영·김영환·김재윤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모였다. 평소 함께 만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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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공계 출신들의 ‘이공’ 민주당 초선 의기투합 ‘민초넷’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 새누리당 정몽준·이병석·정의화·이주영·서상기, 민주통합당 박병석·원혜영·김영환·김재윤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모였다. 평소 함께 만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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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는 돈 떼먹고 노조는 운영비 챙겨 ‘노사 커넥션’
인천시 서구의 택시회사 A사는 2009년부터 3년간 부가가치세 환급금(이하 환급금) 1억8900만여원을 기사들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회사는 이 중 3200만여원을 노조에 운영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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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돈·권한 몰려 … 지방살림 거덜 날 판”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협의체장이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차기 정부에 지방분권 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용 경북지사, 배덕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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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강창희, 부의장 이병석·박병석 선출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새누리당 강창희(66·6선) 의원이 283표 중 195표(69%)를 얻어 임기 2년의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18대 국회 전반기 김형오 전 의장(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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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
국회 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병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4일 축하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진 민주통합당]민주통합당이 4선의 박병석(60·대전 서갑) 의원을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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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누군가 늘 지켜보는 어항 속 물고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충청의 민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속내에선 까다롭다. 영호남이 강고한 지역 정서를 바탕으로 일관된 투표 성향을 보여준다면 충청은 예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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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은 누군가 늘 지켜보는 어항 속 물고기”
충청의 민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속내에선 까다롭다. 영호남이 강고한 지역 정서를 바탕으로 일관된 투표 성향을 보여준다면 충청은 예측이 쉽지 않았고 변화도 많았다. 자민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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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대전 첫 연속 4선 기록
박병석대전 서갑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 박병석(60) 후보는 대전 지역에선 최초로 연속 4선(選)의 기록을 세웠다. 박 후보는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준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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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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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전교도소장 정유철▶성동구치소장 김선태▶인천구치소장 정명철▶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전승옥▶대구교도소 총무과장 김영준▶의정부교도소장 김준겸▶진주교도소장 홍남식▶천안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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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민주당 의원 충남대 명예박사 학위
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 서갑·사진)이 1일 충남대에서 명예자치행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박 의원은 3선(16~18대) 의원으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지방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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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 시장, 오세훈의 도전 성공할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년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 선거다.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 격인 서울시장은 상징성 측면에서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인식되면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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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재선 시장, 오세훈의 도전 성공할까
내년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 선거다.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 격인 서울시장은 상징성 측면에서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인식되면서 선거 때마다 각 정당의 격돌장이 돼 왔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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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당
여의도에 기묘한 '당'이 출현했다. 원내교섭단체 기준(20석)을 훌쩍 넘는 47명이 속했다. 규모만으론 한나라당(170명)-민주당(83명)에 이은 제3의 교섭단체랄만하다. 이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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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박병석, 사무총장 이미경 내정
민주당 새 정책위의장에 박병석(3선·左) 의원, 사무총장에 이미경(4선·右)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당 공동대변인으론 최재성·김유정 의원, 대표 비서실장엔 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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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프로필] 대전 서갑 박병석 당선자, 대전에서 유일하게 민주 깃발 꽂은 3선
3선 고지를 밟은 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갑·56·사진) 의원은 대전에서 유일한 민주당 당선자다. 대전의 나머지 5개 선거구는 자유선진당 후보들이 석권했지만 서갑에선 박 의원이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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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나눔장터] 전국서 30만 명 나눔의 축제
부산 벡스코 행사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한 어린이가 팔려는 물건의 가격이 500원이라고 손가락을 다섯 개 펴 보이며 흥정을 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서울.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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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대전·전주 … 나눔과 봉사 '아름다운 하루'
나눔과 이웃돕기에는 국경이 없다. 한 캐나다 여성이 서울장터에서 커피 메이커를 산 후 계산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대구에서는 어린이 30여 명이 한 줄로 늘어서 좌판을 벌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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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서울=▶강현석 고양시장 ▶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춘 서울시 환경국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미화 방송인 ▶김보연 탤런트 부부 ▶김순직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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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 결정 받았을 땐 뼈 묻을 각오"
행정도시특별법안 통과의 주역인 열린우리당 박병석(대전 서갑.재선.사진) 신행정수도건설 부위원장은 2003년 말 창당 이후 행정도시 관련 당직 외에 다른 당직을 맡지 않았다.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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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민심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
한나라당 이병석(경북 포항북) 의원은 추석 전날과 당일, 지역구에서 하루 12시간씩 영업용 택시를 몰며 '현장체험'을 했다. 그가 번 돈은 첫날 1만8000원, 둘째날 2만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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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代 이 사람을 주목하라] 28. 열린우리 박병석 의원(끝)
열린우리당 박병석 의원은 '관운'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중앙일보 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홍콩특파원을 거쳐 1998년 정계에 입문한 박 의원은 6년간 국민회의 부대변인.정책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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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재·보선 '총선 대리전'
▶ 26일 경기도 부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한 정당의 부천시장 보궐선거 유세장.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시민이 멈춰서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연합] 오는 6월 5일 치러질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