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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103지역 그 문화거리로
○…서울시는 16일 창동 103 농수산물도매시장 신설예정 부지를 문화중심지구로 조성, 야외극장·소극장·소공원 등의 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시의 이같은 계획은 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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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천타천…금배지 꿈 부푼 경제계|전직관료·그룹회장 등 상당수|나웅배·문희갑·유기정·김욱태씨 등 물망|신병현·김만제·김중원씨 등은 극구 부인
○…늦어도 오는 4월 이내에 있을 총선에 금배지의 꿈을 키우고 있거나 주변에서 천거 (?) 하는 인사들 중에는 전·현직 경제관료, 국영기업체장, 금융계·재계인사등 경제계의 굵직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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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여의도 유세 청중 총동원령"|공무원·기업 인원할당
민정당이 12일하오 여의도에서 열리는 유세를 위해 경인지역과 인근지역의 공무원 국영기업체·유관단체와 각 기업체·금융기관에 대해 총동원령을 내렸다고 민주당이 11일 밝혔다. 특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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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소금 싸게 판다
김장철에 쓸 소금을 시중가격보다 싸게 살수 있는 곳이 생겼다. 정부는 올해 일기불순으로 소금생산이 줄어 시중 소금값이 kg당 1만원이상으로 오르자 호주등으로부터 17만t의 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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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지역에 의보실시|새해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분야별 지출 내용은 다음과 같다. ◇9백51억원을 들여 총7백80㎞의 지방도로를 포장. 어느 마을 앞길이 새로 닦일지는 오는 연말이 돼야 확정. ◇농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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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대로『문화 예술의거리』로 조성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동)앞 T자형 도로인 남부 순환도로와 반포 대로가 「문화 예술의 거리」 로 조성된다. 문화 공보부와 서울시는 30일 예술의 전당 앞 남부 순환도로 0·7km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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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가락도매시장등|「경영평가제」도입… 적자해소
서울시는 7일 적자운영으로 시비(시비)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서울지하철공사·시설관리공단·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강남병원등 서울시투자기관(지방공사)에 올해부터 책임경영을 위한 「경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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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무우·배추밭에서 썩인다
【전국종합=이동사회부】배추1포기 70∼80원, 무1개 40∼50원. 서울시장에서의 상품값이다. 산지 밭에서는 배추 1포기 10원, 무우1개5원. 김장채소값 폭락으로 전국의 생산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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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차원의 교통작전|헬기2대로 공중지휘|무전기든 교통경찰 3천명 현장배치
『반포동 아파트에 화재발생! 조처 바람!』 아시안게임 마라톤경기가 열리는 10월5일 상오9시31분 마라톤코스를 공중순찰 중이던 헬리콥터 2호로부터 다급한 무전연락이 서울시경 교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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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자단지 상수도관 개량
서울시는 11일 용산 전자전기제품 판매단지 주변의 상수도관 개량공사에 착공했다. 오는 9월말까지 1억2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낡고 좁은 기존 상수도관 1천1백m를 2백50∼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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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은 벌레도 못산다-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현장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한강의 지천은 하나같이 폐수로 썩어 들어가고 악취로 멍들고 있었다. ◇탄천=지난주 휴일인 29일하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옆 탄천. 생선 비린내에 시궁창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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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신정동에도 농수산물 시장 건설
서울에 4개의 대규모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세우기로한 서울시는 동부권시장 부지로 상계동주공택지 개발지구안의 5만2천평을 확정하고 서남권시장부지로는 신정동서부화물터미널북쪽의 6만평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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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시장 입주상인도 소매분류 해 재배치
서울시는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입주한 상인들을 그 능력에 따라 도매중매인과 소매상인으로 분류, 분리하여 재배치할 방침이다. 23일 서울시 농수산물 도매시장관리공사가 국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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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남대문등 4개시장 농수산물 도매금지 연장
서울시는 20일 농수산물도매거래행위를 금지한 중부시장(건어물)과 남대문시장·의주로 주변·청량리수협공판장주변(이상 선어물)에 대해 거래제한 지역및 품목고시를 87년 6월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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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치동간도로 완공
잠실∼대치동간 도로개설공사가 18일 준공, 하오4시30분 개통됐다. 잠실 아시아선수촌 앞 네거리에서 선수촌 동쪽을 통해탄천을 넘어 대치동 우성아파트 앞까지 연결된 이 도로는 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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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신시가지3단계로 개발
서울시와 주택공사는 19일 상계동200번지일대 마들평야에 조성될 상계동신시가지구 토지이용및 건설계획과 이주대책을 확정했다. ◇토지이용계획=총면적 1백만3백2평을 3단계로 나누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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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거여동간 폭 35m 도로|교차로 신호등 없어 사고위험
이 기사는 신개발지인 방이·오금·가락동 일대의 도로가 개설만 되어있고 신호등·횡단보도·교통표지판·차선·가드 레일 등 교통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는 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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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통과 화물차 막아주오“
이 기사는 잠실주공아파트 2단지와 5단지사이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차량들 때문에 교통사고위험이 크고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 아파트 1천7백80가구 6천여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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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대규모…분양가의 47%까지 융자|5만4천가구로 목동 능가
22일부터 분양하는 상계 주공아파트단지 서울 동북부의 지도가 바뀐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대규모 아파트단지인 상계 주공아파트의 첫 분양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주공이 사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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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무위 서울시 관계 질의·답변
▲이진연의원 (신민)=올해예산의 새마을지도비중 토지매입비로 책정된 2백억원은 취락구조개선을 위한 것 같은데 70년대에 지방에서나 있었던 이 사업이 느닷없이 서울에 나타났는가.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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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도매시장 개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안에 축산물도매시장이 오는 31일부터 개장되고 건어물창고 및 농산물가공처리장이 4월 착공된다. 서울시는 84년5월 1백33억원의 사업비로 수산물시장남쪽 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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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올림픽경기장|강변도로 36km4월안 완공
◇경기장 연결도로=김포공항에서 경기장에 이르는 강변도로 36km와 남부순환도로 44km를 4월까지 ,대치동에서 잠실에 이르는 17km도로를 6월까지 완공한다. 잠실 주 경기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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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셔틀버스가 는다|고지대·아파트주민 자치회 등서 운영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 주민들이 소형 셔틀버스를 마련하여 스스로 교통난을 해결하는 예가 부쩍 늘고 있다. 대개 고지대의 아파트 단지나 일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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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포·세곡지역
개포는 80년대 들어와 서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곳이다. 논·밭·임야 2백50여만평이 1급 아파트단지로 둔감했다. 그 개발붐은 이제 서서히 세곡·일원지역으로 까지 번져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