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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양로원 3개소 증설
서울시는 해마다 늘어나는 무의탁 노인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 3개의 양로원을 신설하고 내년부터 매년 2개씩 양로원을 증설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로원의 신설을 가능한한 보육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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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기관 출근시간 지금보다 30분 늦춰
금용기관의 출·퇴근시간이 4월1일∼10윌말까지 상오 9시30분, 11월1일∼내년3월말까지 상오10시로 지금보다 각각 30분간 늦어진다. 국무회의는 28일 서울시가 건의한 금융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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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이전에 무단점유한 국유림 건물있으면 점유자에 매각
서울시는 25일 내무부방침에 따라 76년 12월31일 이전에 무단점유된 국유림 가운데 건물이 있는 토지에 한해 점유자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키로 했다. 25일 서울시가 밝힌 국유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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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163만평에 「꿈의 공원」|남서울대공원…4월 착공 86년 완공
서울시가 총사업비 8백50억원(시비 5백50억원·민자 3백억원)을 들여 4윌 초에 착공할 남서울대공원(경기도 시흥군 과천면막계리)건설의 세부 기본계획이 21일 밝혀졌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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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시치 어떻게 달라지나
서울시는 올해 남산3호「터널」·성수대로·문화회관·중랑천 하수처리장 등 굵직한 공사를 마무리짓고 성산대로·경인국도확장·남서울대운동장·남서울대공원·광역 하수처리장 건설 등 대규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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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적부심 부활 못한다
신두영 감사원장은 22일 국회예결위에서 내년부터 인가·허가·검사·검정 등 행정업무에 대한 비회계 감사를 강화하여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비위를 척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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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방지 위해 각 구청에 가옥 진단반을 편성
서울시는 31일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가스」중독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후의 신속한 치유를 위해 본청 연료과에 연탄「가스」중독 방지대책위원회, 구출장소 산업과에는 연탄「가스」중독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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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회관 공사 90% 지척 주위에『회관공원』도 조성|연건평 1만6천 평…내년 4월 개관
민족문화의 전당으로 금년 말 그 위용을 드러낼 서울시민회관이 당초 설계에는 없던「회관공원」을 새로 조성한다. 회관후면에서 당주동 쪽으로 이어져 조성될 시민회관공원부지는 총 2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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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강변 건축 재벌들
강변재벌-모래땅에서도 재벌이 손쉽게 탄생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랄까. 주거양식의 변혁을 봉해 「생활의 편리」와 「선택된 우월감」을 과시할 수 있다는 「아파트」에 대한 꿈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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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하도 건설
76년 서울시 행정 중 커다란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가운데 하나가 교통소통을 고려하지 않은채 벌여놓은 무더기 도로굴착이었다. 도로 굴착 가운데 제일 문제가 되었던 것은 지하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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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공원 유료로-내년 4월부터
서울시는 지금까지 무료로 개방해 온 서소문 공원을 내년 4월부터 유료화, 어른은 50원, 어린이는 30원씩의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새벽 산책객을 위해 상오 6시경까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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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낭비 많은 일선 보건소 의약품 관리|시효 지난 것 배정·보관
정부의 의료 시혜 확대 시책에 따라 내년부터 영세민 의료 보호의 주역을 담당할 1차 진료 기관인 일선 보건소에 유효 기간이 지난 항생제를 비롯한 부정 의약품이 배정되는 등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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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묘역을 성역화
서울시는 내년에 시내 주택가에 어린이 놀이터 20개를 증설하고 노량진 사육신묘역을 확대, 성역화 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만들 어린이공원의 규모는 3백∼5백평으로 미끄럼틀·그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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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를 신설
서울시는 27일 인구 1백15만 명의 영등포구를 안양천을 중심으로 서쪽지역23개 동을 강서구로 새로 발족시키는 분 구안을 확정, 정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서울시의 영등포 분구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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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건물 철거지역 확정
서울시가 77년4월부터 6윌사이에 철거하기로 확정한 고지대무허가 건물은 다음과 같다. 종로구(54동) ▲와룡동산3의9일대 54동 중 구(2백10동)▲신당동34일대=2백10동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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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두리지대 무허건물
서울시는 11일 내년 4월부터 6월사이에 시내종로구와룡동산3 일대등 17개 고지대 지역 무허가건물 5천6백 동을 철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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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은 이렇게 쓰인다 ②
건설사업은 대부분 계속사업이며 주요신규사업은 공덕동∼원효로간도로신설공사등 6건. 이사업에는 공덕동∼원효로간외에 전농동∼면목동간도로신설, 미아2동∼화계사입구간도 로확장, 중구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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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 하천변에 도로공원 조성
서울시는 21일 내년까지 총 37개소의 하천부지에 도로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이는 하천을 정비, 시민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유휴 하천부지를 활용, 농작물 등 경제작물을 재배해 소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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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지구에 새 택지조성
서울시는 개일 마포구 성산동에 1억원을 들여 추가로 1만3천1백12평의 택지를 10월말까지 조성, 서민주택 1천3백60가구를 건립키로 했다. 새로 조성되는 택지중 9천30여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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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관람 시간·「코스」규제|일부 관광회사서 탈선행위 많아
서울시는 26일 일부관광업체들이 알선하는 시내야경관광의 풍기문란행위를 단속키위해 오는4월부터 관광시간과 「코스」를 규제키로 했다. 규제내용은 4월부터 9윌까지 하오8시이후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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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 중독방지 「캠페인」|오늘부터 내년4월말까지 계몽활동
서울시는 14일부터 내년4월말까지를 연탄「개스」중독 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연탄 「개스」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을 벌이며 연탄사용시설·중독환자치료등에 대한 지도계몽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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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판자집 2만여동 철거
서울시는 D일 강북인구소산책을 뒷받침하기위해 내년에 총7억원을 들여 40개 불량주택재개발지구에 대한 주택개량사업을 벌이는 한편 중랑천변과 청계천무허가 판자집등 2만여채의 무허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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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암사·월계지구 시영아파트 오늘 착공
서울시가 올하반기 주택건설사업으로 건립하는 잠실지구와 암사지구 시영「아파트」건립공사가 6일 착공됐다. 또 월계지구 「아파트」와 성산동연립주택 건립공사는 7일 착공된다. 잠실지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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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아파트」6천7백 가구 건립
서울시는 내년에 총 1백69억원을 들여 「아파트」6천6백90가구와 연립주택 8백80가구 등 모두 7천5백70가구 분의 서민주택을 건립키로 했다. 「아파트」는 9평과 13평으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