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차량에 구 단위 번호

    뺑소니 차량을 막기 위해 서울시는 시내 9개 구 단위로 번호를 정해 차량마다 이 번호를 붙이도록 할 계획이다. 23일 서울시는 시경과 협조, 구 단위로 야광 번호 판을 차의 뒷부분

    중앙일보

    1971.02.23 00:00

  • 클로버형 입체 교차로

    한강대교북쪽 강변3로와 4로를 연결하는 오버패스가 교차하는 지점에 클로버형 입체교차로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17일 이곳 오버패스가 교차하는 지점에 1만4천평 4각형 교통광장을 설치

    중앙일보

    1971.02.17 00:00

  • (11)공원

    서울시민은 공원이 아쉽다. 서울에는 현재 자연공원 11개 소, 도로공원 1개 소, 묘지공원3개 소, 조림공원9개 소, 어린이공원36개 소 등 모두 60개 소로 면적은 2천4백80만

    중앙일보

    1971.02.03 00:00

  • (4)지하철

    서울의 지하철이 금년에 착공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제1호선인 서울역∼청량리간 9·5km를 금년 4월에 착공할 목표로 그동안 측정작업을 끝내고 지질조사를 1월말에, 구조물 설계를 2

    중앙일보

    1971.01.11 00:00

  • (110)종교수난(3)|적치하의 3개월(23)|「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적 치하에서 불교도 다른 종교 못지 않게 박해와 탄압을 받았다. 대부분의 절이 산중에 있기 때문에 6·25전에도 공산 게릴라에 의해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 남침과 함께 그들은 이북에

    중앙일보

    1970.12.11 00:00

  • 초등학교 영양급식 칼로리 부족

    서울시내 국민학교 아동 15만여 명이 점심때 먹고있는 영양급식이 아동급식권장 칼로리에 훨씬 미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계자들의 영양급식에 대한 소홀함을 드러냈다. 지난9월부터 70만

    중앙일보

    1970.10.14 00:00

  • 국산 고속버스 시운

    현대 자동차에서 생산한 국내 최초의 고속 버스 (사진) 가 경수 고속도로를 시운전했다. 지난 25일에 가진 첫 주행식에는 교통부와 서울시의 운수 관계자들이 시승, 국산 고속 버스의

    중앙일보

    1970.09.28 00:00

  • 판 찻집 양성화미끼 횡령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판자촌 양성화를 미끼로 발족된 현저 지구 불량건물 개량촉진 회 재정부장 전중근(38), 사무장 전성철(47), 선전부장 방예주(38), 동원부장 유재식씨

    중앙일보

    1970.09.14 00:00

  • 학생위주의 통근·통학 시차제

    서울시 중등 교육회와 대한 어머니 회는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에 있는 남학생 7시30분, 여학생 8시까지로 된 현 시차제등교시간이 너무 일러, 학생과 교사, 어머니들의 건강을 해칠

    중앙일보

    1970.09.04 00:00

  • 서울 지하철 연말께 착공|종합 계획 시안을 마련

    서울시 지하철 건설 본부는 31일 지하철 노선을 포함한 종합 건설 계획 시안을 마련, 오는 9월에 내한할 지하철 건설에 따른 일본 기술 용역단의 기술 검토에 이어 연말께 건설에 착

    중앙일보

    1970.07.31 00:00

  • 수준 낮은 한국인의 과학지식-과학기술 상담 한돌 결산

    선진국의 국민은 개발도상국의 국민보다 평균해서 2백배의 과학지식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선진외국에는 과학자로 오인 받을 정도로 풍부한 과학지식을 갖고 있는 철학자 작가 시인 화가

    중앙일보

    1970.07.15 00:00

  • 어린이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유치원의 실태와 유아기 인력 개발

    미국의 철학자이며 교육자인 「존·듀이」에게 어느 날 한 부인이 와서 물었다. 『저희 아기는 인제 두살인데 언제부터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읍니까?』이 말에 그는 대답하기를 『부인은 이

    중앙일보

    1970.07.06 00:00

  • (4)영세차주

    매연과 시민보건과의 싸움은 결국 버스사업의 기업화가 열쇠를 쥐고 있다. 매연의 범인은 디젤유이고 정비불량으로 인한 불완전 연소작용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이를 추방할 수 있는 행정적

    중앙일보

    1970.06.26 00:00

  • 장마철의 연례 풍수해, 그 대책을 살펴보면

    해마다 여름철이면 연중행사처럼 치르는 풍수해는 올해도 이미 들이닥쳤다. 지난 15일 새벽부터 몰아친 강풍과 폭우로 8일까지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와 4백2동의 건물

    중앙일보

    1970.06.19 00:00

  • 불만달랠「선 지망·후 추첨」

    문교부는 내년도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중학교 무시험제를 「선 지망·후 추첨」 방식에 의해 실시한다는 원칙을 굳히고 이를 위한 세부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김도창 문교부차관은 27일

    중앙일보

    1970.05.29 00:00

  • 스피디 한 진행에 열띤 무대

    12년만에 귀국공연을 가진 김 시스터즈 3자매가 뛰어난 하머니와 악기연주, 스피디한 스테이지 진행으로 시종 관중들을 완전히 압도했다. 『김 시스터즈는 공연 때마다 땀을 흘려가면서도

    중앙일보

    1970.05.25 00:00

  • 제출 요구한 자료 백60종

    『허허벌판에 공장을 짓기 시작할 때는 서글픈 생각마저 들더니 지금은 이곳에서 수출액이 목표를 초과하고 있으니 흐뭇하다』-.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정조영 비서관만 대동하고 부평에

    중앙일보

    1970.05.23 00:00

  • 도심교통의 방해자 자동차 서비스업|혼란의 요인은 방치되어 있다

    변두리에 위치해도 좋을 각종 자동차의 주차장과 정비업소가 도심지에 난입되어 도로 면적을 좁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정비공장 세차장 원동기 수리소 자동차 부속품상 등 이른바 각종 정

    중앙일보

    1970.05.22 00:00

  • 전 마포구청장 등 2명 구속

    와우시민 「아파트」 도괴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현장 답사를 끝낸 데 이어 9일 도괴원인이 ⓛ기둥마다 19mm 철근 7개를 세워야 하는데도 5개밖에 쓰지 않았고 기둥사이를 연결하는

    중앙일보

    1970.04.09 00:00

  • "불도저가 낡아버린 모양"

    ○-『대통령에 대해서 전화로 얘기하는 것을 아주 불경스런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근대화의 정신이 아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행정의 간소화를 당부하

    중앙일보

    1970.04.08 00:00

  • 시민 아파트 전면조사

    검찰은 8일 서울 마포구 와우 시민「아파트」의 붕괴사고를 계기로 서울시가 건설한 시민「아파트」가 날림공사를 했는지의 여부에 대해 조사를 나서는 한편 부정이 드러나는 대로 시공업자는

    중앙일보

    1970.04.08 00:00

  • 관악서 발머춘 「탐색 3년」

    16일 확정 발표된 서울대종합「캠퍼스」부지는 선정작업에 3년이나 걸린 것이며 30만 내지 50만 인구의 부도심이 새로 건설된다는 의미에서 일반이 관심을 끌어 왔다. 1만 5천여 명

    중앙일보

    1970.03.17 00:00

  • 세율인상품 대상 단속반

    정부는 6일 상오 물가안정위원회를 열고 물품세율이 인상된 36개 품목의 가격 상승과 목욕값 등 협정요금의 인상 움직임에 대한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물품세 인상품목의 값을

    중앙일보

    1970.01.06 00:00

  • 해 넘기는 강력사건처리 18건 영구미제로

    끔찍한 강력사건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한채 또 미제의 구렁텅이에 빠져 해를 넘기게됐다. 24일 치안국은 부산열차안 군용「백」여인시체유기사건등 지금까지 풀지못한 18대흉악사건을

    중앙일보

    1969.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