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역사의 아픔과 교훈을 되새겨보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보수의 심장'이지만, 1인당 GRPD 꼴찌…대구가 바꿔야할 것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태일 장안대 총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말하는 '대구의 유혹' “문화 역사 유산에 창조와 예술의 옷 입히다” “대구는 과거가 원형대로 잘 보존된 관
-
윤석열 손 꼭 움켜쥔 오세훈 "취재 이렇게 뜨거운 건 처음"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중구 남산 예장공원 개장식을 참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서울시 행사에 이렇게 취재 열기가 뜨거운 적은 처음”이라며 환영 인사를 건냈다. 행사 시
-
[소년중앙] 6월 민주항쟁의 현장 걸었죠 아픈 역사 마주하자 지켜야 할 가치 보이네요
역사의 아픔 속에서 떠오른 교훈 깊게 느끼는 여행 ‘다크 투어리즘’ 표지=서울 남산으로 다크 투어를 떠난 김재신·송현근·윤시현(왼쪽부터) 학생기자. 민주인사들을 수사·고문한 중
-
조직 커지고 임대차 계약도 번거로워 …서울시, 중구 다동에 추가 청사 건립 추진
2012년 완공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서울시청사(본청). 업무 공간이 부족해 직원들이 총 7곳의 건물로 흩어져 근무하고 있다.[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중구 다동에 추가
-
내년 600원 반값 도심버스 신설…2021년엔 강남·여의도에서도 노후경유차 통행제한
내년 1월부터 서울 4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요금이 반값(600원)인 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된다. 서울역·시청·종로 등 주요 지점과 명동·남산 등 관광지를 연결하는 ‘녹색순환버스
-
여름밤에 느끼는 남산 숲...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운영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불빛 [중앙포토] 남산에 올라 자연해설을 들으며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
“반바지 입게 해주세요”…충북공무원 노조 복장간소화 촉구
서울시의 반바지 출근이 허용된 2012년 6월 서울 남산 시청별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자유복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중앙포토]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근무 중 반
-
서울 초미세먼지 오염···1년에 담배 19갑씩 피는 꼴
수도권 지역에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지난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에 설치된 전광판에 측정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소문사진관] 만추 풍경 절정, 낙엽으로 뒤덮힌 서울 거리,
미세먼지를 씻겨내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8일 전국적으로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남부지방은 9일 새벽까지, 중부지역은 이날 오전 중 대부분 그치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8~`3
-
하루 4만보씩 강행군 … 골목길 꿰어 관광 보물 만들다
━ 서울 중구 도보관광 살린 세 공무원 서울 중구청 임은영·이경숙·백은정 주무관(왼쪽부터)이 탤런트 최불암씨의 어머니인 故 이명숙 여사가 1950년대 운영했던 은성주점을
-
"경찰, 큰일" 말에 3시간을···87년생 기자가 만난 '1987 기자'
━ 1987년생 법조기자, ‘1987 기자’를 만나다 “시신은 어떻게 할까요?” “보따리 하나 터진 걸로 소란 떨 거 있네? 태우라우.” 1987년 6월 항쟁을 다
-
[단독] 부끄러운 역사 흔적 돌아보는 여행 … 서울 남산 ‘다크 투어 코스’ 생긴다
110년 전 서울 남산에는 일제의 통치기구인 한국통감부가 들어섰다. 이 건물은 1910~1926년 조선총독부 건물로 쓰였고, 한국전쟁 때 소실됐다. 현재 그 자리에는 서울애니메이션
-
행사
◆ 2015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10일 영화의 전당ㆍ해운대ㆍ센텀시티 등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탈바꿈한 지 올해로 스무 돌이다. 1996년 9월 연안부두 선상에
-
[브리핑] 제일병원 50주년 여성건강대행진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은 12일 남산 국립중앙극장 광장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여성건강대행진’ 행사를 연다. 서울 중구 지역 주민과 병원 직원, 환자 등 3000여 명이 오전 8시
-
"소풍 아닙니다" 반바지 출근 공무원 패션이
서울시 공무원의 반바지·샌들 차림 근무가 허용된 1일 일부 공무원들이 반바지 차림으로 중구 예장동 시청 남산별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이러한 차림은 6~8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
고성능 유리 7000장의 매직...폭 106m 도심 파노라마
강정현 기자 시청 신관과 본관의 활용 방안 및 입주 부서가 최근 확정됐다.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의 본관(1만8977㎡)은 서울의 대표 도서관이 될 ‘서울 도서관’이 들어서
-
이정봉 기자의 도심 트레킹 (20) 서울 남산 달맞이길
성곽 길을 따라 달님을 맞으러 가는 데크로드. 달맞이에 늦었대도 서두르지 말자. 성곽 위 보름달이 동네를 비추는 풍경도 그것대로 맛이 있으니까. [김성룡 기자] 대보름 하루나 이
-
[메트로 라이프]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外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①인씨엠 예술단이 선사하는 수준 높은 오페라 ②10일 오후 7시 30분 ③송파구민회관 대강당(☎2147-2800) ④추억의 시간 만들고 싶은 가족·연인 ▶과거
-
주부 파워블로거 8인 지구 지키기 나섰다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는 ‘에코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한경희·김화란·허경윤·진성숙·이경아·김영희·허경민·마주연씨.“우리 모두
-
[사진] ‘에코 마일리지’ 파트너 본사 - 서울시 협약 체결
박보균(왼쪽) 중앙일보 편집인과 김기춘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17일 서울시청 남산별관에서 ‘에코 마일리지’ 미디어 파트너 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
서울 남산에 107억원짜리 실개천
남산에 107억원짜리 실개천이 생긴다. 이달 말 착공해 내년 4월께 완료되는 실개천은 남산 한옥마을~북측 산책로 1.1㎞, 장충지구~북측 산책로 1.5㎞로 총 2.6㎞ 길이다.
-
일본 통감 관저·정보부 건물 … 아픈 역사 품었던 남산
일제강점기 남산에는 경술국치의 현장인 통감관저를 비롯해 경성신사, 조선신궁(사진) 등이 들어서 왜성대라 불리기도 했다. [역사를 여는 사람들 ㄱ’제공] 내년은 대한제국의 국권이 일
-
夜景에 취하고, 낭만을 맛보다
반짝이는 전구로 치장하고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 서울의 야경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마력을 가졌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용해 열두 시 종이 치기 전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