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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참사’ 소공동 포함 일방통행도로 조사...서울시 "안전대책 마련하겠다"
지난 1일 지하철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로 사상자 16명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내 일방통행도로를 전수조사한다. 서울시는 4일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소공동 사고현장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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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아빠 영정사진 든 딸…"가슴 찢어진다" 눈물의 배웅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시청역 돌진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신한은행 직원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뉴스1 지난 1일 저녁 발생한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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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쓰던 머그잔까지 그대로…국화꽃 스무송이 남겨진 책상
3일 윤모 조사관이 근무했던 사무공간엔 국화꽃 스무송이와 평소 사용하던 물품이 그대로 놓여있다. 문희철 기자 3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본관 7층 회의실. 평소 의자·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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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면 청춘" vs "면허 반납을"…불붙은 '고령운전자' 논란
지난 1일 오후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경찰이 완전히 파괴된 차량 한 대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발생한 서울 시청역 차량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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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사망케한 美운전자 징역 60년, 한국은…" 변호사들 한탄
지난 1일 오후 9시28분쯤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현장. 뉴시스 20·30대를 주축으로 한 변호사단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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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가릴 단서인데…"스키드마크"→"기름흔적" 번복한 경찰
경찰은 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역 인근에서 ‘차량 돌진 참사’로 인한 사상자가 15명에서 부상자 1명이 추가돼 총 1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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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까지 확산한 성소수자 축제…자치단체 “장소 불허”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성 소수자 축제(취어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보수단체가 맞불 집회를 예고해 긴장감이 고조하고 있다. 대전시 등 자치단체는 퀴어축제에 반대하며 장소 사용허가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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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회식, 야근 전 끼니…직장인 '애환의 거리' 덮친 비극
지난 1일 발생한 서울시청역 인근 차량 돌진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2일 영등포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지난 1일 밤 서울시청역 앞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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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퇴근 시간 서울 한복판서 벌어진 충격적 교통사고
━ 승진·수상 직장인 등 9명 목숨 순식간에 앗아가 ━ 의문점 여럿 … 모든 가능성 열어 놓고 조사해야 그제 저녁 지하철 서울시청역 부근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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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받은 날 야근길 참변에 할 말 잃은 동료들…"제일 좋은 날이었는데"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시청역 인근 차량 돌진 사고 현장에 2일 추모의 뜻을 담은 국화와 글귀가 놓여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1일 오후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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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청 공무원 조문…“고령자 면허갱신 보완 논의 시작되길”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시청역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대형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시청 공무원 윤모(31)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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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에 시력 잃고도 공무원 된 막내"…역주행車에 목숨 잃었다
2일 오전 지난밤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사고 현장에 한 시민이 국화꽃을 놓고 있다. 1일 밤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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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힘들어도 웃었는데"…공무원 유족∙동료들 오열
2일 오전 지난밤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중구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사고 현장에 한 시민이 국화꽃을 놓고 있다. 1일 밤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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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2개 받은 운수 좋은 날…가슴 찢어진다" 야근길 공무원도 참변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 교차로 사고현장에 한 시민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헌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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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식 개발보다 교통·저출생 등 일상 변화에 집중”
1일 오전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 중인 오세훈 시장. [사진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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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사고현장 지휘 "원인 철저 파악"…시청 직원 사망자도
1일 저녁 서울 중구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앞 범퍼가 사라지고 보닛 부분이 강한 충격으로 찌그러진 차량이 견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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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하드웨어 넘어 소프트웨어로'…"비전과 품격있는 당대표 원해"
‘하드웨어를 넘어서는 소프트웨어 혁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일상생활과 밀착된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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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공무원아파트 신혼부부 임대…아이낳기 좋은 과천 만들 것”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7일 시청 로비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과천시 “관사로 사용했던 공무원 공용주택을 시민에게 환원하겠다.” 신계용(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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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통합은 난센스"라던 홍준표 돌연 찬성…그뒤엔 尹·李 공약?
[월간중앙] 특별기획 대구·경북 통합론에 비수도권 술렁인다 부·울·경, 충청, 호남 등 전국 거점 통합 논의 기폭제 가능성 통합에 대한 저조한 찬성 여론, 통합적 리더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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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23일, 수도권은 높은 습도로 덥고, 남부지방은 많은 비 예상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6.22 오후 5:00 23일, 수도권은 높은 습도로 덥고, 남부지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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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8만명인 제주에 부교육감만 2명?…서울시 3급 5명 늘어
서울시가 7월부터 9개 국을 신설한다. [중앙포토] 전국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국장급과 부교육감 등 고위직을 늘리고 있다. 핵심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라지만 고위직 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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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서울시 정무부시장...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내정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는 17일 "새 정무부시장에 김병민(42)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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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적어 몰렸나…여성 공무원, 사상 처음 남성 넘어선 이곳
부산시청 전경. 사진 부산시 전국 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비중이 처음으로 남성을 넘어섰다. 특히 부산은 전국 자치단체 중 여성 비중과 여성 고위직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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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이름 비공개, 악성민원 줄었지만…"소통 역행" 반응도
지난달 29일 서울 태평로에서 전국공무원노조와 대한민국공무원노조 주최로 열린 '악성 민원 희생자 추모 공무원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