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명단 누가 만들었나
=공산권과의 문화교류에 있어 이데올로기적 소재와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문화의 유입으로 좌경의식을 확산시킬 위험은 없는가. 위기로 규정되는 오늘의 교육현실은 대학입시제도와 사회선발제
-
어린이 불장난이 늘어난다|전체 화재의 9.6%나 차지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가 늘고 있다. 서울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서울 시내에서 일어난 전체 화재 3천1백90건의 9·6%인 3백7건이 어린이의 불장난에 의해 발생
-
「아시안 게임」앞으로 1백일…준비에 이상없나
제10회 아시안게임까지 앞으로1백일. 86·88의 첫무대, 아시안의 마당은 이미 98%완공, 비교적 여유가 있지만 서울조직위측의 준비는 조심스럽고 숨이 가쁘다. 단순히 아시안게임으
-
일부는 대피계단도 없어
전국의 대형빌딩과 시장·백화점·산업시실등 2천1백91개소가 화재취약 건물이며 서울시내 대부분의 관광호텔과 1급여관(종전의 일반호텔)도 소방시실이 미비해 불이 났을때 대형참사를 빚을
-
기름이 화인의 으뜸 전체의 29·5%차지 소방본부 분석
올들어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화재가운데 30%가 기름을 잘못 다뤄 일어났으며 사무「빌딩」이나 업소보다 주택에서 불이 더 많이 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서울시소방본부의 집계에 마르
-
소방공무원 모자라
12일 서울시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말까지 사직한 소방공무원은 정원 1천7백4명의 12%인 2백4명에 이르고 있으나 충원은 거의 안 되고 있는 실정. 이는 지난해의
-
화제가 너무 잦다
불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 서울시내에서만도 금년들어 19일현재 4백22건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 61명의 인명피해(사망9명·부상52명)와 2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하루평균
-
소방 무력지대… 도시 변두리
화마에 맞서는 소방당국의 인원과 장비가 늘어나는 소방대상물과 관할구역을 뒤따르지 못해 소방력은 날이 갈수록 무력해지고있다. 이에 따라 소방관서에서 멀리 떨어진 대도시 주변의 신흥주
-
전기화재
겨울이 되자 화재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시민회관대화며 기타 대소화재사건이 미전으로 인하여 일어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연탄에 의한 발화사건이나 석유난로 등의 사용 부조위로인한 화재가
-
겨울화재의 복병…누전|「가이드」를 통한 예방
전기를 다룰줄 모르는 작은 부주의가 금찍한 재산과 인명의 손실을 일으킨다. 겨울철은 전기의 성수기로 집집마다 각종 전열기 등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러나 옥내배선의 한계전류를 벗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