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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천연가스 버스 시동 '불투명'
광주시가 월드컵 경기와 광주 비엔날레를 앞두고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천연가스 시내버스 도입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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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전청사시대 열린다]11개기관 대이동 '제2행정수도'
정부기관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조달청.철도청 등 굵직굵직한 11개 공공기관이 대전으로 옮겨와 국내 최대의 행정 타운을 형성한다. 이름하여 '정부 대전청사'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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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마을버스 총동원-전국 교통파업대책
전국의 택시가 14일부터 일부 파업에 들어간데 이어 서울지하철공사와 대도시 시내버스가 15일부터 전면 또는 시한부 파업에들어감에 따라 대중교통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정부는 우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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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사기 힘든데 거스름돈은 "꿀꺽" 시내버스이용 큰불편
잔돈이 없으면 일요일등 공휴일에는 요금을 더 내는 손해를 보지 않는 한 버스를 탈 수 없다.토큰 파는 가게가 문을 열지 않는데다 좌석버스처럼 버스안에서 승객에게 거스름돈을 바꿔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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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주차장 제구실 못한다
서울시가 자가용승용차 이용인구를 지하철로 흡수, 도심교통체증을 덜기위해 개발한 역세권주차장이 이용률이 낮고 본래목적인 지하철 환승보다 인근지역 사무실의 사설주차장화 되고있는 등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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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7년말 현재 자가용 승용차 38만 4천 9백 2대
지난해 말 현재 서울시내 자가용 승용차는 38만 4천 9백 2대로 인구 비 5명당 1대로 6가구 당 1대 꼴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86년말에 비해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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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못한 한시택시 17일부터 면허신청
아직까지 개인택시로 바꾸거나 우수택시회사에 면허를 양도하지 못한 한시택시에 대한 면허접수신청을 17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 서울시는 12일 서울시내 한시택시 총 3천7백7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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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택시 연말까지 모두 정리
서울시는 한시택시의 전매방침에 따라 서울시내 3천7백73대의 한시택시를 금년말까지 개인택시 또는 우수택시업체로 전환해주기로 하고 10월10일부터 12월24일까지 전환신청을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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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산찾는 피서객 급증|막내리는 올여름 바캉스 결산
이번주를 끝으로 올여름 피서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여름 피서형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봉고를 끌고 가족과 함께 산으로」가는 것으로 대변할 수 있다. 그만큼 이용하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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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자율버스 운행시간길어 체증가중
서울시내에 안내양없이 운행되는 시민자율버스가 일반시내버스보다 운행시간이 노선에 따라 1회 12∼44분까지 길어 도심교통체층을 가중할뿐만아니라 승객운송능력도 줄어 승차난을 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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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버스 증차 저조
대중교통수단인 시내·시외「버스」·「택시」등의 증차가 당국에서 설정한 목표의 10∼20%에 머물러지지 부진한 반면 자가용 승용차는 올 들어 지금까지 전국에서 5천여대나 늘어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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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쓰는 승용차·「택시」·용달차가 도시대기오염의 주범|경유사용하는 「버스」·「트럭」보다 일산화탄소 더 많이 뿜어
차량배기「가스」에 의한 도시대기오염의 주범은「버스」나「트럭」등 경유를 쓰는 대형차량의 매연보다 승용차·「택시」·용달차등 휘발유 또는 LP「가스」를 쓰는 중·소형차량의 일산화탄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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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업체 서비스·시설개선 점검
교통부는10일 총2백56억원을 투입, 철도수송능력을 증강하며 6월말까지 철도·버스·택시·선박·항공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교통편익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교통시설 및 서비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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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가용 유지비 월 7만원∼40만원|「차격」이 「인격」에 앞설수는 없는것
Y무역회사의 수출2부장 김재일씨(37·영동개나리「아파트」)는 몇달동안 계산을 맞춰본 끝에 결단을 내려 작년 11월말 자가용 승용차(포니)를 구입했다. 매일 아침·저녁 출퇴근할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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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체증 부채질하는 「교통 행정」|영업용은 억제…자가용·관용 증차
대도시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교통부가 영업용 차량의 증차를 엄격히 억제하고 있는 한편에서 자가용과 관용차는 증차 억제 시책에 아랑곳없이 마구 늘어나 교통 체증을 가중시키는 요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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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행위 자가용 73대 적발|차주 등 백22명 입건
서울시경은 22일 유흥가 등지에서 자가용 승용차로 영업행위를 해온 인기가수 김「세나」 양 (본명김희숙·일명 김「세례나」·서울용산구동부이촌동「점보·맨션·아파트」303호) 소유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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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자가용 화물트럭
서울시내에 영업 행위를 하는 자가용화물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다. 6일 시 운수당국에 따르면 자체 물 동을 갖지 않는 영세운수업자들이 화물자동차를 큰 기업체에 지입 해 자가용으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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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물에 약하다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비만 오면 서울시내는 항상 물난리를 겪고 곳곳에서 축대와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를 일으키며 낮은 지대에서는 침수소동이 일어난다. 위험한 건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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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선행 조건」
교통부는 택시 요금의 인상을 운행 질서 확립과 시설 개선·증차 등 선행 조건을 내세워 이 기준에 합격했을 때에 한해 각 시·도 별로 인상 실시한다는 편법을 쓰고 있으나 부산·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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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역조|차는 늘어도 타기는 어렵다
자가용 승용차가 대중교통수단인「버스」「택시」보다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해마다 폭발하고있는 대도시의 교통난은 갈수록 심각하다. 서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교통량이 40%이상 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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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