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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5년…확정된 국토종합개발계획
81년을 목표 싯점으로 잡은 국토종합개발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67년에 입안작업을 시작한 이후 만5년만에 확정된 이 계획은 격심한 도시팽창 현상에 대비키 위한 지역·도시별 인구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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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위성도시 광주단지(하)|현지에서 본 사건의 밑바닥
광주대단지는 건설사업은 서울시에서 벌이지만 행정구역이 경기도 황주군으로 되어 있어 주민의 생활실태파악 및 사회복지행정에는 완전히 행정공백을 못 면하고 있다. 서울시는 광주대단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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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단지 사건
지난 10일 일어났던 광주단지주민들의 난동사건은 정부수립이후 초유, 최대의 소요 행위로, 성남출장소가 방화되고 경찰백차 등 4대가 불탔는가 하면, 성남지서와 성남보건소등에 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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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서울의 고동 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14)|하수도
서울의 하수도는 우리 나라 도시의 후진성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있다. 서울의 하수도 보급률은 27%. 주거예상면적 2만5천㏊를 잡고 1㏊당 2백m의 하수도시설을 해야하기 때문에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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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수·하수사업 43건
서울시는 13일 금년에 총 18억2백 만원을 들여 35건의 하수도사업(16억4천 만원), 8건의 치수사업(l억6천2백 만원)등 모두 43건의 치수 및 하수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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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영등포구 신림동 일대
지난 6월 신림동 남쪽 관악 「골프」장 근처에 서울대학교 종합건설 계획이 발표되자 약삭빠른 부동산주들과 지주들이 이곳 변두리 복덕방을 자주 드나들고있다. 현재 신림 1, 2, 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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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협의회 통해|공공연한 공약
신민당의 김수한 대변인은 7일 성명을 통해 『공화당의 당정협의회가 단순한 간담회에 불과하고 선거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한 박대통령의 언명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내 도차에서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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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7건을 확정
서울시내 9개 구청이 3백7건의 올해 하반기복지사업내용이 27일 확정되었다. 구 복지사업은 국민의 민원사업으로 이번 투자될 공사비는 모두 5억 원. 각 구청은 오는 11월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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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하수도
수도서울은 비에약하다. 궂은비만 내려도 도심의 하수구가 막히는가하면 포장이 안된 변두리길은 진창이 되고 만다. 비내리는 서울은 흡사 물벼락을 맞는 느낌. 장마철 앞서 하수도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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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세탁료
「파운드」화의 위기니, 뭐니해도 세계에서 가장 예의바른 사람들이라면 역시 영국의 신사를 으뜸으로 손꼽는다. 영국인은 복장도 단정하여 미국인의 95%가 기성복을 입고 다니는데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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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하수도관리
엉성한 서울시내 하수도유지관리비가 구마다 1백여만원밖에 안되어 우기를 앞둔 시내하수도 보수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25일 서울시에서 알려진 바로는 시내간선하수도는 약1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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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완료지시
서울시는 장마수해대책을 15일까지 모두 끝내도록 관하에 시달하고 다음과 같이 위험지구에 대한 응급조치를 하기로 했다. ▲하수도=1백4개소의 A급 지역에 대해 토사의 유출을 막고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