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하철 공사구간 통과 시내버스 17개로선 우회운행

    서울시는 지금까지 지하철 공사구간으로 운행해온 17개로선 5백54대의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1백25대를 6일부터 공사구간을 돌아가도록 노선 일부를 변경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길을

    중앙일보

    1982.02.06 00:00

  • 우범지역 심야단속

    서울시경은 3일 밤 8시부터 4일 상오1시까지 산하 전경철관과 기동력을 총동원해 시내 5백93개 우범지역에 대한 기습단속을 실시, 모두 1만4백50건 1만1천6백79명을 구속했다.

    중앙일보

    1982.02.04 00:00

  • 「통일헌법」제의 내용 설명-올해 첫 반상회…각료23명 참석

    29일 하오7시30분 전국에서 일제히 열린 올해 첫 반상회에 각부처장관 등 국무위원 23명이 참석, 전두환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에서 밝힌 통일방안과 3대 부정적 심리 추방운동지침

    중앙일보

    1982.01.30 00:00

  • 통금 없어진 뒤 명암 엇갈리는 업계

    36년여만의 통금해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장차 생활패턴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귀가전쟁에서의 해방이나 국내외에 미친 안정감이 아직 전반적인 경제활성화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어느새「

    중앙일보

    1982.01.23 00:00

  • 준법정신 적극 계도|군경합동근무 효율적으로 운영

    전두환대통령은 20일 새벽 약3시간동안 통금해제 후 실시되고있는 서울시내 일원의 군경합동심야비상근무체제와 거리질서·교통강화 등을 둘러봤다. 전대통령은 이날새벽 서울시경에서 이해귀시

    중앙일보

    1982.01.20 00:00

  •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통금해제와 더불어 강·절도사건 빈발을 우려한 서울시내 일부 주택가와 아파트단지 주민들이「어머니 순찰단」「주민자조방범대」등을 결성, 자구책으로 방법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 학·논현

    중앙일보

    1982.01.08 00:00

  • (5)보완돼야 할 점들-50m간격으로 켠 수은등…명동도 어두워

    서울의 가장 번화가인 명동-. 이름 그대로 밝을 동네여야 할 명동이 자정이 지나자 통금시대나 마찬가지로 어둠속에 잠긴다. 통금은 풀렸지만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고 가로등 마저 50

    중앙일보

    1982.01.08 00:00

  • 원서교부시간 연장

    통금해제에 따라 서울시내 대부분의 대학들은 7일부터 시작된 입학원서교부시간을 예년의 경우보다 크게 연장했다. 경희대 건국대 숙명여대 단국대 세종대 성신여대 등은 응시자들이 하루 중

    중앙일보

    1982.01.08 00:00

  • 통금 없는 밤 순찰하다 방범대원 2명 역사상

    7일 0시5분쯤 서울 신월2동596 신곡시장 앞길에서 도범 순찰 중이던 신월2파출소 소속 방범대원 이상동(32·서울 신월2동689), 권용진(29·서울 신월l동181의8)씨가 서울

    중앙일보

    1982.01.07 00:00

  • 20m간격으로 가로등 설치 밤거리가 밝아진다

    서울시는 7일 가로등 증설 5개년 계획을 마련,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86년까지 4백억 원을 들여 너비 12m이상의 모든 도로에 20m간격으로 가로등을 달아 시내밤거리의 밝기(조도)

    중앙일보

    1982.01.07 00:00

  • 지하상가 침 야엔 통금

    서울시가 상품도난방지 및 시설물보호라는 이유로 소공 지하상가 등 시내 24개 지하상가와 종각 역 등 지하철 1, 2호선 구간 내 12개 지하전철역 출입구 셔터를 6일 상오1시부터

    중앙일보

    1982.01.06 00:00

  • 통금없는 첫밤

    1982년 1월5일 밤은 실로 36년4개월만에 국민의 통행의 자유를 제약했던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된 첫밤이었다. 역사에 길이 기록되어야할 이날밤, 많은 시민들은 제약 없는 자정후의

    중앙일보

    1982.01.06 00:00

  • 통금없는 첫밤…느긋하고 차분했다|심야 서울 도심 한산

    느긋하고 여유 있는 밤이었다. 통금해제 첫날을 맞은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주요도시는 차분하고 평온한 가운데 해방감이 활짝 핀 분위기이었다. 혼잡과 무질서를 우려했던 서울의 중심

    중앙일보

    1982.01.06 00:00

  • 통금해제 틈타 심야택시강도

    통금해제를 노려 택시강도를 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상오1시20분쯤 서울중화2동210 새 서울극장 앞길에서 서울4바6609호 한시택시(운전사신수성·35)를 타고 가

    중앙일보

    1982.01.06 00:00

  • 집안서 지냈어도 흐뭇하기만…|통금해제 첫 밤을 보낸 시민의 소리

    김인선씨(27·가정주부·서울 잠원동 한신공영아파트)=통금해제 첫날이어서 남편의 귀가가 늦어질 까 봐 걱정했으나 하오10시30분쯤 집에 돌아와 평소와 다름없는 밤을 보냈다. 통금이

    중앙일보

    1982.01.06 00:00

  • 밤10시 이후 버스할증료 없애|통금해제 후 달라지는 것…1문1답 풀이

    통금이 해제되면서 생활주변에 달라진 것이 많다. 우선 각종 교통수단의 운행시간이 연장되고 요금구조가 일부 바뀌었다. 또 음식점·유흥업소·주유소 등의 영업시간도 늘어났다. 달라진 사

    중앙일보

    1982.01.06 00:00

  • 접객업소 휴일 제 폐지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됨에 따라 접객업소 휴일 제가 폐지되고 주유소의 공휴일영업제한도 완전히 풀렸다. 동력자원부는 5일 지난 79년 4월부터 실시해 온 주유소에 대한 영업시간제한과 토

    중앙일보

    1982.01.06 00:00

  • 조용했던 "마지막 통금"

    통금이여 안녕-. 지난 37년 동안 국민들의 밤 시간을 묶어 놓은 야간통행 금지가 5일 상오4시 막을 내렸다. 마지막 통금이 내려진 4일 밤 서울시내 거리는 시민들이 택시를 잡으려

    중앙일보

    1982.01.05 00:00

  • 통금해제·교복-머리모양 자율화 따라|중-고생 교외지도 비상

    전국 중-고교생 교외생활지도와 금융기관·귀금속상의 방범체제에 비 상이 걸렸다. 각시-도 교위와 중-고교는 5일 밤부터 통금이 해체되고 앞으로 머리모양과 교복까지 자율화됨에 따른 긴

    중앙일보

    1982.01.05 00:00

  • 금융기관·귀금속상 등 심야방범 활동을 강화

    서울시경은 5일 통금해제와 함께 늘어날 심야범죄에 대비, 경찰의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것과는 별도로 금융기관·백화점·귀금속 상·주요기업 등의 자위방범체제를 강화토록 산하 23개 경

    중앙일보

    1982.01.05 00:00

  • 영업시간 자율화에 유흥업소 들떠|"심야술값 할인" 등장|

    4일 상오10시. 서울 대치동582 시내버스 남산운수(대표 이종운·44)회의실. 시무식을 10분만에 서둘러 끝내고 간부전원이 머리를 맞대고 인력충원·시설보강문제등 비상대책마련에 골

    중앙일보

    1982.01.05 00:00

  • 10개 장거리 고속버스 철야운행을 허용

    교통부는 4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운행시간을 종전보다 30분,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1시간정도 연장 운행토록 하는 등 5일부터 실시되는 통금해제에 따른 교통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중앙일보

    1982.01.05 00:00

  • 탈 통금시대 새 풍속도를 그려보면…|「귀가전쟁」없어지고 야시장도 흥 청

    해방 후 37년 동안 국민들의 밤 시간을 지배해 온 통금이 해제되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통금에 묶였던 4시간을 되찾음에 따라 국민들의 「시간의식」이 어쩔 수 없이 변해야 되며

    중앙일보

    1982.01.04 00:00

  • 개각·통금해제·교복자유화 등 빅뉴스로 연휴 들떠

    「통금해제」의 반가운 소식에서 시작된 신정 연휴기간은 별다른 큰 사고 없이 조용히 보낸 연후였다. 서울명동·무교동 등 번화가와 대부분의 상가와 백화점들이 문을 닫은 가운데 한복을

    중앙일보

    1982.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