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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품질 향상 대책 지시
상공부는 21일 서울 시내 연탄 업자들과 각시·도 연합회 이사장들을 불러 연탄의 품질 향상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다. 심의환 상공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상공부는 ▲폐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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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거래 시외반출 부작용 속출|월동 저탄량 확보 어려워
지난 7월24일부터 실시된 연탄판매 기록장제도는 실시 한 달만에 출하증의 뒷거래·시외 반출등으로 겨울철 연료비축을 위한 저탄량을 제대로 확보치 못하고있으며 탄의 질이 나빠지고 2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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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탄 생산 중단키로
서울시내 연탄업자들은 18일 상오11시 회의를 갖고 이날 정오부터 중탄(31공 탄)생산을 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이같은 연탄업자들의 결의는 정부의 석탄소비절약시책에 자발적으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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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시외수출 하루 10만개 줄여
서울시는 6일 올해 저탄목표량 1백만t을 빨리저강하기위해 시계외 연탄반출량을 1일 30만개에서20만개로 30% (10만개) 줄이고 저탄자금 1차분 10억4천만원을 이달중에 융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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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5년 간 20억 원 들인 보수도 헛일
시민「아파트」의 40%가 공사부실·관리소홀 등으로 인한 부실「아파트」라는 서울시의 진단결과는「아파트」주민을 불안에 몰아넣었을 뿐 아니라 세금납부자인 일반시민까지 다시 한번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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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탄
지난여름까지만 해도 22공탄 1개에 가정도가 18원 아래까지「덤핑」되던 연탄 값이 추석을 전후해서 협정가인 공장도20원, 가정도22원으로 껑충 뛰었고 특히 최근에는 석탄 값의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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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상공부가 마련한 월동기 수급 대책에 따르면 금년도 석탄 생산 가능량은 6백60만t으로 소비량은 전년보다 14%늘어난 7백67t으로 1백7만t이 부족하다. 그러나 저탄량이 산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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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여파 3제|연탄 수요 줄자 「덤핑」 성행
여름철 비수요기에 접어든 연탄 업계는 이상 난동으로 인한 저탄량의 누증과 「개스」 연료 사용 증가에 따른 연탄 수요 격감으로 「덤핑」이 성행, 협정 가격이 사실상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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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난동 파장
올 겨울의 장기화한 이상 난동현상은 계절성이 강한 상품과 농·수산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이변을 유발, 경제면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다음에 그 실태를 간추려보면-.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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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의 동 파를 막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수도관의 동 파가 일어나기 쉬운 때가되었다. 서울시내의 수도관은 낡았거나 땅속에 깊이 묻혀있지 않아 약 30%가 한 겨울철이면 동 파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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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값 내년에 인상
가정용 22공탄의 공장도 가격을 1개당 1원씩 인상, 연탄파동을 일으켰던 서울시내 연탄업자들은 4일 상오 서울시와 합의, 종전가격으로 환원했다. 서울시 연탄공업협회 김인호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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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값 인상불허
경제기획원은 서울시내 일부 연탄업자들이 가정용22공탄 값을 올린 데 대해 이를 즉각 환원토록 하고 이를 어기는 업자는 세무사찰, 자금지원중단, 원탄공급중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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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연탄 값 또 인상
가정용 22구공탄 값이 또 올랐다. 서울시내 연탄제조업자들은 1일부터 가정용 22공탄의 공장도 가격을 16원에서 17원으로 1원씩 일제히 올렸다. 이에 따라 소매업자들은 가정도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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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없는 물가 단속
다방의 코피값 20%인상에 자극 받은 서울시는 지난 7일부터 협정요금이나 표시가격, 그밖에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단속에 나섰으나 1주일이 지난 13일 현재 별다른 실효를 못 거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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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1개 20원으로
서울시는 31일 하오 가정용 22구공탄의 가정도 각서가격을 현 18원에서 20원으로 11% 인상해 주기로 하고 경제기획원에 승인을 요청했다. 지난해 9월 서울시가 연탄 생산업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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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탄 계획량의 절반
서울시는 연탄업자와 가정용 9공 탄의 협정가격을 20원 선으로 매듭지으려 하는 요즘 연탄업자들이 원 탄을 반입치 않아 저 탄 목표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성수기를 앞두고 연탄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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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업소 유 류 전환 겨우 30%
서울시는 시내 목욕탕에 대한 연료 전환을 연말까지 모두 끝낼 방침으로 대중목욕 요금까지 인상 허가했으나 26일 현재 유류로 전환한 목욕 업소는 30%에 불과하여 목욕업소의 연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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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값
서울시는 대중 목욕 값을 연내에 34% 인상해 줄 것을 결정하고, 그 선행 조건으로 연말까지 연료를 유류로 전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서울시가 업자들의 요청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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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없는 연탄값 18d원
석공탄값 10% 인상으로 한때 19공탄 1개에 22원까지 올랐던 서울연탄값 인상파동은 업자들이 시당국의 지시대로 공장도 14원, 판매소도 15원50전, 가정도 18원(운반비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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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울시장|행정력 총동원...강경조처|연탄 판매소에 가격표|서울시·업자들 합의
양정식 서울시장은 22일 추석을 전후해서 연탄 및 목욕값 등 각종 현정가격이 마구 치솟고 있는데 대해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환원하겠으며 이밖에 앞으로 오를 것이 예상되는 이발료 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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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파동…한개 22원까지
서울시가 19공탄 가격을 18원으로 인상해주었으나 시내 중심지뿐만 아니라 변두리 고지대에서는 연탄 한 개에 20원∼22원까지 받고있다. 이들 연탄 등록 소매상은 운반비라는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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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한 개에 18원으로
석공탄 값의 인상에 따라서 올 시내 19공탄 가격이 19일부터 1개 15원50전에서 18원으로 16% 올랐다. 서울시는 18일 하오 시내 30개 연탄업자회의를 소집, 각서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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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노린 매점매석 등에 강경책|불응업체 영업정지
추석을 앞두고 연탄, 대중음식, 정육, 이발업자들이 협정가를 어기고 마구 올려 받자 서울시는 2일 하오 물가대책회의를 소집, 물가인상방지와 인상요금의 환원조처 등을 협의했다.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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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든 쌀·연탄 값|서울 일원서 추석 앞두고
추석(15일)을 앞두고 서울을 비롯한 의정부, 양구등 전국 곳곳에서 정부미가 달려 일반 미의 값이 가마당 5백윈∼1천원까지 치솟았는가 하면, 연탄도 수급이 원활치 못해 서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