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연의 처 엽기살인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의 처를 살해, 사체를 토막내 동네 쓰레기하치장에 내다버린 엽기적인 살인범 이팔국(47·서울 종로구 명륜동3가16·무직)이 범행 10일만인 30일 서울동대

    중앙일보

    1975.06.30 00:00

  • 승재군 사인은 교통사고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승재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승재군의 몸에 나타난 여러 상처를 종합한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으로 판단된다』는 부검 결과분석을

    중앙일보

    1975.06.06 00:00

  • "「기본」무시한 재판"

    18일 상오7시에 일어난 강신옥 변호사(39)는 이날아침 수감 중 변론을 맡았던 민병국 변호사의 방문을 받았다. 강씨는 『교도소에서는 식사를 잘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밥맛을 잃었다』

    중앙일보

    1975.02.18 00:00

  • 「특기」에 묶인 경찰력…마비된 치안|서울 「각종사태」 대비 등으로 50%가 항시비상

    범죄를 쫓고 예방해야할 경찰병력이 기동 타격대·상황실·형사대기실·각종경비 근무차 출동 등으로 발목이 묶여 치안 망이 곳곳에 뚫리는 허점을 드러내고있다. 특히 각종사태와 요인 경호경

    중앙일보

    1975.01.14 00:00

  • 연말 치안

    연말을 맞아 전국적으로 「이웃돕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한편에서 강도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어수선한 느낌을 금할 수 없다. 23일 밤만 하더라도 서울에서만 택시 강도·주택

    중앙일보

    1974.12.25 00:00

  • (1164)|국립경찰 창설(2)|김태선

    일본천황「히로히도」의 무조건 항복선언이 있은 다음날인 8월16일부터 서울시내 일부경찰서에서는 일인경찰관들이 사상범들을 석방하고 한인경찰관들에게 자진해서 사무인계를 하는 곳도 있었다

    중앙일보

    1974.10.15 00:00

  • (4)|「만년 순경」 1천명

    지난 8월5일 경찰 대학에 입교, 훈련중이던 전투 경찰대 기간 요원 55명이 교육을 「보이코트」하고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각 경찰서별로 순번에 따라 1년씩 근무하게 돼 있는 전투

    중앙일보

    1974.09.09 00:00

  • 두곳서 살인사건 아들·동생을 자살

    20, 21일 이틀사이에 서울시내에서 아버지가 아들을, 형이 동생을 죽인2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21일상오0시30분쯤 서울성북구돈암1동9 황명철씨(53) 집에서 황씨가 주정하

    중앙일보

    1974.06.21 00:00

  • 단서 못잡고 수사 갈팡질팡

    부산 동광국민교 김상범군(11)피살사건은 사건발생 4일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가 나타나지 않은채 경찰수사는 갈팡질팡하고있다. 범인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당초 이 사건을 ⓛ죽은 김군

    중앙일보

    1974.04.19 00:00

  • 미성년자 출입제한 34개 구역 설정-서울시경 청소년범죄 예방 위해

    서울시경은 잇단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내의 유흥환락가·사창가 등 34개 지역에 대한 미성년자 출입제한구역을 설정, 4월1일부터 미성년자에 대한 선도계몽과 단속을 펴기로

    중앙일보

    1974.03.26 00:00

  • 강력사건 연발

    2월 들어 서울시내에서 문래동 구멍가게 살인강도·「택시」강도 등 8건의 강력사건이 일어났으며, 특히 영등포 일대에서 하루 1건 꼴로 6일까지 6건이나 일어났지만 이 가운데 2건만이

    중앙일보

    1974.02.06 00:00

  • 흉악범죄

    새해 첫날 귀성객으로 붐비던 동대구역일대 주민들은 느닷없이 「카빈」과 권총을 휘두르며 나타난 한 탈영병의 난동으로 22시간을 공포에 떨었다. l백40발의 총탄 난사 끝에 2명의인명

    중앙일보

    1974.01.10 00:00

  • 탈영병 검문하고도 몰라 금년 들어 경찰자체 해결사건 고작 14%

    경찰의 연말 경비태세가 허점투성이다.세모를 앞두고 서울 도심지에서 잇달아 두 번이나 저질러진「카빈」 탈영병「택시」강도사건 및 1명의 사장자를 낸 부산 「주촌」주점 방화참사 사건 등

    중앙일보

    1973.12.06 00:00

  • (912)제33화 종로YMCA의 항일운동(22)|전택부

    Y회관 3층에서 일본 헌병들의 공포소리에 놀라 뛰어 달아나는 소를 잡으려다 넘어져 비명을 외치는 시골나무 장수의 광경은 목도한 청년 민충식도 비장한 눈물을 흘렸었다. 그런데 하루

    중앙일보

    1973.11.29 00:00

  • (833)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52)

    북한의 이른바 「남반부 해방지구에 대한 정책」은 앞서도 말했듯 6·25동란 두 달 전인 4월, 조선노동당 정치위원회에서 그 대강이 결정되었었다. 김일성은 그 결정에 의하여 남파요

    중앙일보

    1973.08.28 00:00

  • 수도치안의 비상확보

    추석을 전후하여 끔찍스런 강도살인사건 등이 꼬리를 물고있어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18일 밤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중앙시장에는 권총 1정과 대검을 든 괴한 2명이 침입,

    중앙일보

    1972.09.19 00:00

  • (중)「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어린이를 올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키우는 것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의 공동책임이다. 결손가정으로부터 탈출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빠진 문제소년, 콩나물교실에서 시험에 시달리는 어

    중앙일보

    1972.05.05 00:00

  • 부산|신혼여행부부피살

    (부산)26일하오 3시30분쯤 부산시 동구범 이동 뉴 서울여관 6층 609호실에 들어있던 신혼부부 허성미씨(30·대위·육군 모 기갑여단사령부·경북 영일군 의창면 학천동532)와 정

    중앙일보

    1972.04.27 00:00

  • 동교생의 역사보고도 한달 지나 뒤늦게 신고

    【대전】14일 서대전 경찰서는 지난 2월 여고생을 치어 죽이고 도망쳤던 서울 자2-1408호 「코로나」운전사 김종일씨(21·대전시 선화동)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구속하고 사고

    중앙일보

    1972.03.14 00:00

  • 무법4년…국제밀수|「억대밀수」수사서 밝혀진 그 조직과 수법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밀수조직은 지난 4년 동안 활개를 쳐 왔음이 수사결과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 사정보좌관실과 검찰 합동수사 반이 적발한 이번 밀수사건은 그 조직이 국제적인데

    중앙일보

    1972.02.26 00:00

  • 뚜렷한 단서 못 찾아

    경신 중-고교 살인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그 동안 현장을 중심으로 광범한 탐문수사를 벌여왔으나 26일 상오 현재 뚜렷한 단서를 못 잡고 있다. 경찰은 이사건의 수사방향을 ⓛ약

    중앙일보

    1971.08.26 00:00

  • 10대 농촌소년들의 난동

    17일 밤 서울시내 영등포 대 호 다방에서 일어난 두 10대 소년의 인질난동 살인사건은 광주대단지 사건과 함께 근래 보기 드문 대 사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농촌의 예비군무기

    중앙일보

    1971.08.19 00:00

  • (176)연희고지 전투|「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 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1) 9월20일 새벽에 행주에서 한강을 건넌 미 제산 군단 산하 제1해명사단 5연대와 한국군 해병대는 이대로 진격이 순조로우면 22일께면 서울을 완전히 수복하리라고 예상했다. 「

    중앙일보

    1971.05.17 00:00

  • 뺑소니 차 사고의 격증

    5일 밤과 6일 이틀동안 서울시내에서 사람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사건이 5건이나 발생하였다. 금년 들어 2개월 여에 뺑소니 차량은 서울시내에서 1백94건이 발생하였는바 하루 3건

    중앙일보

    1971.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