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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병의원·금융기관 5곳 백화점·재래시장등 상권 탄탄
올 여름 잠실 트리지움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잠실3동은 레이크팰리스 2678가구,갤러리아팰리스 1461가구, 잠실 트리지움 3696가구 등 총 7835세대 3만 여명의 주민이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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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이 보행자
서울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 가운데 절반이 보행 중 사고를 당했으며 보행자 사망사고가 난 곳의 대부분이 주택가 도로로 나타났다. 13일 시정개발연구원이 서울 시내 교통사고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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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長권한 구청장에 대폭 위임-서울市 地自制대비 49件
지방자치시대를 앞두고 서울시장의 권한이 각 구청장에게 대폭 위임됐다. 서울시는 30일 그동안 서울시장의 고유권한이었던 도로의 신설.확장 및 도로부속물의 설치에 관한 사무와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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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산길…진흙 헤집고 스트레스 "훌훌"|격렬 속 "짜릿한 쾌감"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험로를 질주하는 MTB(산악자전거) 투어링이 보다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쾌감을 추구하는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본격적인 레저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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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위치 경원선 「가릉1건널목」의정부 교통체증 "주범"-
【의정부=전익진 기자】의정부시 중심가의 가릉1건널목이 도심교통체증을 심화시키는 대표적 장애물이 되고 있으나 시 당국은 지하차도건설 등 개선책 수립을 외면, 시민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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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어 부산등 지방도시주변도/고속도 단거리이용제한/추석연휴 동안
추석연휴기간동안 서울은 물론,부산·대구·광주·대전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짧은 구간은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정부는 여느 해보다 더욱 심각해질 올 추석연휴때 고속도로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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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도로 병목현상 심각…퇴근길 몸살
안양등 서울시주변 위성도시의 개발이 가속화되며 서울시내로 드나드는 교통량이 갈수록 급증, 서울시는 노폭을 넓혔으나 경기도에서는 예산부족을 이유로 확장공사를 하지않아 시계밖 도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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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왕국」 추방위한 긴급진단|「사고왕국」추방 위한 긴급 진단|미로 같은 인터 체인지
21일 하오 8시, D산업 판촉부 대리 김모씨 (35·서울 방배동 중앙 아파트) 는 미국에서 귀국하는 장모를 마중하러 김포에 가려고 올림픽 도로를 이용했다가 혼 쭐이 났다. 간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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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가 큰 차 피하다 얼어난 사고 대형차에 손배 책임"
골목길에서 크기가 다른 2대의 차량이 엇갈려 지나던 중 일어난 교통사고는 직접 접촉사고가 아니더라도 대형 차량쪽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2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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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사이클 도로경기 강동간선도로를 돈다
88서울올림픽 사이클의 도로개인경기가 서울 시내 강동지역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새 코스에서 개최된다. 서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SLOOC)와 대한사이클연맹은 오는 88올림픽의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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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도로폭 너무 좁다 83%가 10m 이하의 소로
서울시내도로의 83%가 너비10m이하의 소로 (소로) 이며 특히 전체의 71%가 차량통행이 거의 불가능한 6m이하도로임이 밝혀졌다. 서울시가 최근 조사한 도로현황에 따르면 시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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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호텔∼사직공원도로 4백50m 폭좁아 「병목」현상 심해
중앙청옆 내자호텔앞에서 사직공원에 이르는 4백50m의 도로가 확장되지 않아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크게 정체하는등 심한 병목현상을 빚고 있다. 이곳은 도심의 차량이 중앙청앞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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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대로∼면목동도로 4.2㎞|인도·차도 구분안돼 사고위험
『면목동 구도로의 노폭이 좁은데다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습니다. 김선복씨 (36·면목동532의91) 등 면목동구도로 주변에 살고있는 1만여 가구주민들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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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4개 이름이 바뀐다
한강다리중 제1한강교는 한강대교로, 제2한강교는 양화대교로, 제3한강교는 한남대교로, 영동교는 영동대교로각각 이름이 바뀐다. 한강다리 l6개중 나머지 l2개와 철교이름은 그대로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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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위법건물 8만여채 양성화
지난 중순 국회를 통과한 특정건축물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에 따라 서울시내에서 구제대상이 되는 무허가·위법건물은 모두 8만여채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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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가중지점 22곳, 버스노선집중·신호체계 미흡한 교차로등
서울의 교통체증을 가중시키는 지점22개소가 밝혀졌다. 서울시는 6일 서울시내교통정체를 일으키는 주요정체지점은 광화문 동대문로터리등 도심12개소, 신설동·제3한강교등 부도심10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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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를 「논·스톱」으로 달린다|도시고속화 도로 13개 확정
88올림픽 때까지 서울시내에 13개 도시고속화도로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18일 강남로·강변로 등 13개 기존도로를 도시고속화 도로로 지정, 서울 올림픽 때까지 차량들이 논스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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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심한 「병목지점」22곳 장·단기 소통대책 마련
서울시는 l5일 도로가 병목처럼 생겨 교통체층이 심한 22개지점의 장단기 차량소통대책을 마련했다. 단기대책은 ▲버스정류소 또는 택시승차대를 조정하고 ▲버스노선을 감축하며 ▲신호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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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시내버스 격번정차제확대
서울시는 13일 4대문안 도심구간을 비롯, 도심과 변두리를 잇는 간선도로에서 시행중인 시내버스 번호별 격번정차제를 청량리로터리와 영등포역앞등 4대문밖 구간의 혼잡한 버스정류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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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좁고 녹지 드문 「콘크리트 숲」공수표된 "전원도시 과천"
아름다운 전원 (田園) 도시로 가꾸려던「과천신도시건설」이 이미 실패작으로 끝난「영동」의 전천을 되풀이해 밟고 있다. 신도시건설4년만인 11일현재 정부제2종합청사를 비롯, 주택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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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운하」시대 3년안에 열린다
생활하수와 폐수로 버려진 강. 한강에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워커힐∼난지도 사이 90리 뱃길에 유람선과 바지선이 오르내린다. 강변 모래밭과 갈대숲을 따라 산책로가 나고 뱃길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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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청소기 54대 86년까지 도입
서울시는 86년까지 모두 70억원을 들여 현대식장비를 갖춘 가로청소차 54대를 도입, 현재 청소원들에게 의존하고 있는 거리청소를 기계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가로청소의 능률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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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12개 노선 15일부터 일부변경
서울시는 13일 여의도아파트 단지내의 시내버스 8개 노선(1백 67대)과 사직공원∼중앙청앞 시내버스 4개 노선(71대)을 15일부터 일부 변경운행키로 했다. 여의도아파트 단지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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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바꿈하는 과천… 문제점 점검(1)
정부가 내년까지 인구6만명규모의 아담한「행정도시」이자 괘적한「전원도시」로 가꾸겠다는 과천. 79년부터 시작된 신시가조성사업은 현재 50%의 공정에 3만 여명의 주민이 입주해 살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