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위된 오세훈의 사면야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新) 여소야대 시험대에 섰다. 사상 첫 재선에 성공한 서울시장이라는 영광 앞에 4개 벽이 기다리고 있어서다. 원활한 시정에 도움이 필요한 시의회와 구청, 구
-
벼룩시장, 서울시 재활용센터와 제휴
국내 생활정보 업체인 ㈜벼룩시장(대표 이승철)(http://www.findall.co.kr)과 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 산하 서울시 재활용센터(지부장 김태용)는 19일 전략적 제휴를
-
서울시내 '단풍과 낙엽의 거리' 소개
문득 쌀쌀해진 날씨. 바바리 깃을 여미며 단풍과 낙엽사이를 거닐고 싶은 계절이다. 멀리 설악산.내장산으로 가지 않고도 서울 곳곳에는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길들이 꽤 많
-
지하철 역세권 28곳 개발
공덕·왕십리·송파·연신내 등 개발 잠재력이 큰 서울시내 28개 전철역 주변이「역세권개발지구」로 지정돼 유통·업무시설·주차장 등으로 본격 개발된다. 서울시는 13일 지하철역 주변의
-
시민속경연대회 첫개최
서울시내 22개구 대표가 참가하는 「서울시 민속경연대회」가 9월에 처음으로 열리게 된다. 서울시는 2일 서울시내의 잊혀져가는 전통민속놀이를 발굴, 육성보급하기 위한 「서울시 민속경
-
「서울 2001년」어떻게 달라지나|5개부도시 중심 기능 다핵화
서울시가 17일 2000년대 청사진으로 확정한 도시 기본 계획은 종래의 마구잡이식 개발자세로는·인구·교통의 폭발적 증가와 사회·변동 등에 대처할 수 없어 마련된·중기 (중기) 개발
-
구청에 범죄신고 전화|조직폭력·퇴폐업소등 처리
앞으로 서울시내 22개 각구청에서도 범죄신고전화를 받는다. 서울시는 17일현재 간첩및 거동수상자 신고를 받기위해 각구청에 설치, 주민신고망으로 이용해 오던 재난예고전화(각구 국번+
-
중병영세민무료 치료
서울시는 영세민으로 입원비 부담 능력이 없는 중증환자에 대해 서울시의사회의 협조를 받아 무료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주 서울시의사회 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염보현
-
시·사기업 차량동원
서울시는 84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수험생들의 수송편의를 위해 22일 하룻동안 ▲택시부재를 해제하고 서울시 통근차량 17대를 각구에 배정, 혼잡지점에 배차하며 17개구청 보유 행정차량
-
병역대상서 제외된 장티푸스 등 5가지 신검 받아 대상지정
종합병원을 비롯, 병·의원에서도 장티푸스·디프테리아 등 1종 전염병을 치료할 수 있게된다. 서울시는 23일 1종전염병 9가지 중 전염·치사율이 높은 검역대상 전염병인 페스트·콜레라
-
청소차 50대 구입
서울시는 31일 낡은 소형쓰레기 청소차를 모두 없애고 8억1천만원을 들여 8.5t크기 대형청소차 50대를 사들였다. 이에따라 수거능력이 대당 평균6t에서 6.5t으로 늘어나 종전보
-
농작물 재배를 금지
서울시는 5일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시내 22개 하천에 채소 등 일체의 농작물을 심지 못하도록 하라고 각구·출장소에 지시했다. 이는 하천변 주민들이 하천 고수 부지에 매년 봄이면
-
담장 철조망 안하기 권장|밖에서 정원보이게 키도 1.5m 이내로|서울시
서울의 주백가 담장에 철조망이 사라진다. 답장의 키도 나지막하게 낮춘다. 담장은 나무(수림)울타리나 밖에서도 훤히 볼수있는 망형울타리로 새모습을 갖추게 된다. 서울시는 24일앞으로
-
"지적도 작성업무가 신속·정확해진다|자동제도장치 도입 지적업무를 전산화|81년엔 관할구청 아니라도 발급
서울시는 9일 우리나라 최초로 1억원을 들여 미국 「컴퓨터·비전」회사에서 「컴퓨터·시스팀」에 의한 자동제도장치를 도입, 지적업무를 전산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이 계획에
-
위법시설 폐쇄 등 공해업무 구청에 대폭위임
서울시는 8일 새환경보전법에 따른 업무지침을 마련, 시내 총5천8백39개의 공해업소 중 연간 1천㎘이상의 유류를 사용하는 업체와 하루 5백t이상의 폐수를 배출하는 대형업소1백97개
-
해빙기 성큼… 사고도 뒤따른다
위험건물…위험아파트…위험공사장 날씨가 풀리면서 무너져 내릴 우려가 큰 위험축대와 위험건물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이같은 위험시설물은 서울시내에서만도 무려1천8백여개소. 특히 금년
-
항정지도매 위반양곡상엔 중과세
서울시는 13일 쌀값에 대한 행정지도 가격고시에 따라 시내전역에 걸쳐 이를 위반하는 양곡상에대한 집중단속을 펴기로했다. 이번 단속에서 일반미의 소매가격을 80kg들이 가마당(2등품
-
부동산 소개업소 일제 단속
서울시는 최근 소개업자들이 일부 부동산 투기업자들과 짜고「아파트」등 부동산의 가격을 조작, 「아파트」의 과열투기 행위를 조장하고 퇴폐행위와 유언비어를 일삼는 등 각종 사회악을 저지
-
17개 간선도로를 시범가로
서울시는 4일 서대문「로터리」∼세종로∼중앙청앞∼원남동∼동대문(6㎞) 등 17개의 시내주요간선도로와 취약지구 14개소를 시범가로 및 시범지역으로 지정, 연말까지 집중적인 정비정돈사업
-
식품 접객업소간판 규제
서울서는 15일 시내 식품접객업소의 간만을 3월말까지 새로운 규격대로 정비하도록 각구·출장소에 지시했다 시가 시달한 간만규격에 따르면 ▲업소당 간판 1개 이상을 달지 못하도록 하고
-
설해방지 계획마련
서울시는 12월부터 내년2월말까지를 설해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눈이 내릴 경우 제설차·「덤프·트럭」·청소「트럭」등 3백66대의 차량을 동원, 남산순환도로·북악 「스카이·웨
-
불량식품판매 노점 단속 |적발되면 사직당국에 고발키로
서울시는 초·중·고등학교개학과 환절기를 맞아 오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시내 각 노점상등에서 파는 부정식품을 집중단속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각구 보건소위생과직원과 차량
-
한국부인회등 전국부녀단체 |어린이 보호 캠페인
어린이유괴사건이 잇달아 일어나자 전국각부녀단체에서는 26일 「범죄를 몰아내고 밝은 사회 만들어 어린이를 보호하자」는 「캠페인」에 나섰다. 한국부인회(회장 박금순·48)총본부는 이날
-
퇴폐 목욕탕·여관 처벌 대폭 강화
서울시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은 요즘 시내 일부 숙박업소와 목욕탕에서 윤락여성을 알선하는 등 퇴폐행위가 잦아지자 이들 업소에 대한 처분 기준을 대폭강화, 이날부터 내년 1월20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