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객의 맛집] “공장지역 한 가운데 프랑스 식당, 결혼기념일에 발견한 의외의 선물”
| 패션디자이너 김석원의 ‘렁팡스’ 브랜드 ‘앤디 앤 뎁’을 이끌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 윤원정 부부는 결혼기념일마다 남들은잘 모르는 장소를 찾는다. 낡은 공장지대 사이에
-
오늘 퇴근하고 한번 가볼까? 루프톱 VS 테라스, 가을을 즐기는 두 가지 방법
선선하고 상쾌한 가을 날씨가 돌아왔다. 짧은 가을을 제대로 즐기기엔 루프톱과 테라스 공간이 제격. 두 공간은 엇비슷해보이면서도 확실히 다르다. 루프톱은 탁 트인 개방감과 환상적인
-
[다시 활기 띠는 상권 | 성수동] 퇴락한 공장지대가 ‘한국의 브루클린’ 변신
지난 7월 29일 찾아간 성동구의 옛 동네 성수동은 휴가철 때문인지 한산했다. 1960년대 준공업단지로 조성돼 공장이 하나둘 들어섰고 70년대부턴 수제화 관련 업체가 몰리면서 국내
-
[서울숲길 맛있는 지도] 예술가 몰려든 공장지대, 눈과 입이 즐거워진 골목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둥지내몰림의 대안으로 ‘열정의 섬’ 만들어 내다
용산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낡고 오래된 공장지대를 새로운 상권으로 바꿔놓은 ‘열정도’ 골목. 젊은 장사꾼들이 주도하고 있다. 2일 해가 지기 시작한 열정도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
-
[커버 스토리] 뜨는 골목길 3단계
당신은 어느 골목길에 가시나요 일부 젊은층이 찾는 골목이 입소문 타며 부상서촌 일대 상가 임대료 4년간 4배 이상 급등가로수길, SPA 브랜드가 디자이너 상점 대체대형 브랜드만으
-
원빈 성수동 입성기…요즘 뜨는 동네, 빌딩주 됐다!
[여성중앙] 배우 원빈이 지난해 10월, 서울 성수동 건물을 매입했다. 강남과의 편리한 접근성,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 그리고 서울숲이라는 환경적인 요인까지 갖춘 성수동은 사회
-
서울의 브루클린, 성수동을 걷다
[여성중앙] 뉴욕의 브루클린 지역처럼 젊은 디자이너와 예술가의 작업실, 독특한 콘셉트의 음식점, 각종 협동조합까지. 신발 공장 지대 속에 생긴 작은 공간들이 낡은 거리에 새로운 생
-
멋있다, 맛있다 성수동에 가면…
20대 쇼핑객들이 공장 밀집 지대에서 문화예술 거리로 바뀌고 있는 서울 성수동 골목의 한 구두 벽화를 보며 걸어가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잿빛 공장지대였던 서울 성수동이 요즘 다
-
문화예술 거리 뚝섬역~성수역
20대 쇼핑객들이 공장 밀집 지대에서 문화예술 거리로 바뀌고 있는 서울 성수동 골목의 한 구두 벽화를 보며 걸어가고 있다. 잿빛 공장지대였던 서울 성수동이 요즘 다채로운 문화·예술
-
주말 오후, 특별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여기'
17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수제화 타운. 고가도로 아래 펼쳐진 오래된 동네다. 어느날 고가도로를 받치고 있는 기둥 아랫단에 색색의 벽화들이 생겼다. 수제화 타운에 걸맞
-
[이야기가 있는 골목] 살롱화 80%는 '메이드 인 성수동'
성수동 제화거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구두장인’이 살롱화를 만들고 있다. 성수수제화협회는 최근 ‘SSST’라는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재기를 꿈꾸고 있다. [김성룡 기자] ‘회사원
-
성수동 구두 장인들 디자이너와 손잡는다
서울 성수동 구두골목에서도 최고령 장인인 김명식(70)씨가 자신이 만든 구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안성식 기자] 8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구두공장. 접착제 냄새가
-
[food&] 입맛 꽂혔네, 양꼬치
양꼬치와 함께 인기 메뉴인 혈관꼬치. 소 심장 주변의 핏줄인데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이제 양고기 꼬치는 중국동포들이 먹는 이국적 음식이 아니다. 젊은이들 사이에 간식용으로 닭꼬치만
-
車 보험금 우려내는 사기꾼들
보험사가 경찰의 교통사고 기록을 근거로 보험처리하던 방식을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가입자의 진술만으로 보험처리하는 것으로 바꾸자 이를 이용,교통사고를 조작해 자동차보험금을 타
-
돈안들이고 배우는 「골목 유치원」|한국 청년회의소서 13개소 개설|시설·교육비·자격교사 없는 「3무」가 특징
동네 개구쟁이들의 즐거운 놀이터요 배움의 장소가 될 골목유치원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개설, 16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서울성동구 성수 제l동 어린이놀이터에 자리잡은 『동부 JC(
-
교통 위반 뺑소니
8일 상오 0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 파출소 앞 검문소에서 통금을 위반하고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자3-1520호 승용차 (운전사 최영순·27)가 검문 「바리케이드」를
-
노점에 뺏긴 도로
서울의 거리 질서가 엉망진창이다. 곡목길이 잡상인들로 무허가 시장으로 변하는가 하면 상점들은 야금야금 가로변을 침범, 장사판을 벌여 길거리가 비좁아지고 차량이 아무곳에나 불법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