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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기억·추억·감성의 가치 미래로 전해요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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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오세훈 지시로 내곡동아파트 방향 바꿔” 오 “흑색선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성수동 경수초등학교 앞에서 ‘유치원 무상급식’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한 뒤 이 학교 식당에서 한 학생과 대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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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세훈 내곡동 땅 공세에 화력 집중 “거짓말 후보 사퇴”…오세훈 “노무현 정부가 한 일”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에 말 바꾸는 일을 몇 차례 되풀이 하고 있다. 거짓말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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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숲,광복군 체험, 어린이날 놀거리 즐길거리 풍성
어린이날 연휴. 아이들과 어디로 나들이를 가야 할까.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숲과 식물원, 공원, 박물관 등 서울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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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분수대로 피서가자
세종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는 아이들. 박종근 기자서울광장 바닥분수에 뛰어든 아이가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박종근 기자여의도 물빛공원 분수대는 열대야를 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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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음악회 아이 손잡고 가볼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내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날인 5일 행사가 가장 다채롭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꿈나무축제’가 열린다. 오후 2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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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봄나들이 명소
도심 곳곳이 봄꽃들로 화사하다.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철쭉·유채꽃 등 알록달록한 봄빛을 머금은 꽃들이 축제 속에서 더욱 빛난다. 멀리 가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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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가을 축제를 즐겨보자!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가을이다. 무더위로 지쳤던 몸의 활력을 찾기 위해 실내 활동 보다 야외에서 각종 축제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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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1. 1973년 마스터스 출전
1972년 10월1일 일본오픈골프대회에서 챔피언에 오른 한장상 프로가 부상으로 받은 도요타 크라운 승용차에 앉아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한 선수는 41년 연덕춘 선수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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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밤, 올빼미족 잡아라
▶ 더위를 피해 야간에 놀이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사진= 에버랜드 제공] 서울 성동구에 사는 직장인 최모씨(38)는 요즘 밤 시간이 더 바쁘다. 더워서 낮에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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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맞으며 `추억 만들기`
▶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 구경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이 톡톡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에는 매화.산수유 등 갖가지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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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동물원 유원지 재개발로 서울로 이주
호랑이.쌍봉낙타.오랑우탄 등 동물 23종 77마리가 21일 밤 경남 마산에서 서울까지 1천리 이삿길에 오른다. 마산 돝섬 유원지 재개발로 동물원이 폐쇄되는 바람에 서울 성동구 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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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합니다]동물원등 동물 관람시설 자연상태 가깝게 배려를
동물원등 동물 관람시설 자연상태 가깝게 배려를 주말이면 기분전환과 나들이를 겸해 도심에서 가까운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자주 찾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코끼리 방사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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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내일부터 한달간… 야간개장도
6일부터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서울성동구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화려한 「봄꽃축제」가 열린다.축제기간중엔 봄 밤하늘을 수놓을 레이저쇼와 불꽃축제를 비롯,▶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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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매직 요리대회
동양매직이 가스오븐레인지등 주방요리기기에 대한 판촉행사의 하나로 8일 서울성동구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1천여명의 고객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요리대회 본선및 가족잔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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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평창동 주거전용 해제 보류-서울市 도시계획위원회
서울시는 26일 구기동.평창동등의 북한산주변,영동지역 일대등5개 전용주거지역을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키로 한 방침을 잠정 보류하고 구체적인 해제기준을 마련,이를 근거로 해제여부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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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출신 장교강도 격투끝 검거-목숨건 시민의식 승리
훔친 소총을 들고 은행을 털러온 현역 육군중위를 검거한 것은첫 근무에 나선 청원경찰과 은행직원들,그리고 용감한 시민이었다. 목숨을 걸고 국민을 지켜야할 군장교가 강도로 돌변한 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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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역 43곳 새로 지정
현재 準주거나 일반주거지역인 양재.불광.공항.구의등 43개 지구중심이 상업지역으로 신규 지정되고 약수.도봉.홍은.당산등 84개 일반주거지역이 準주거지역으로 바뀐다. 또 서울 도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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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 공사 시민들 나들이길 큰 불편
마음 편하게 걸을수 있는 「좋은 길」이 아쉽다. 1년중 나들이에 가장 좋은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끼리 유원지를 찾거나 일과중에도 짬을 내 거리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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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내 불법영업 적발
서울시 옥외수영장내접객업소가 무허가 조리영업을 하거나 종업원건강진단을 방지 않는 등 부당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울시내 28개 옥외수영장내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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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준비바쁜 김경준 어린이대공원소장(일요 인터뷰)
◎“동심의 세계 비리란 없죠”/요즘은 유치원생도 질서 잘지켜/제발 대중교통 이용 놀러오세요 동심처럼 푸른 신록의 5월. 일흔한번째 어린이날이 다가왔다. 해마다 5월이 오면 서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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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평창동 등 6곳|일반 주거지로 변경
서울시는 21일 올해 말까지 성동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주변 등 시내 6개 전용주거지역 중 일부를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키로 했다. 시의 이 같은 방침은 이들 지역이 전용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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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공연장 잇따라 개관
음악·무용·연극 등을 위한 공연장들이 잇따라 개관 및 재개관되고 있다. 특히 다목적 공연장보다는 뮤지컬·인형극·무용·강좌음악회등 특수분야의 전용공연장이 늘고있는 추세다. 오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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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중 중상 입었는데 공상으로 인정 못한다니
서울시공무원으로 어린이대공원에서 9년째 근무해오던 아버지가 지난3월22일 사고를 당했다. 대공원안 테니스장 노면정리작업을 하던중 2백㎏짜리 롤러에 깔려 오른쪽 허벅다리와 목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