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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흉내 사촌동생 유괴
서울서부경찰서는 30일상오 사촌동생을 유괴한 뒤 돈을 내라고 협박한 김모군(16·경북의성군안평면)을 미성년자 약취유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28일 하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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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회증명 발급 자동 복사기로
서울시는 24일 민원업무처리에 신속·정확을 기하기 위해 동(동) 민원사무 발급기계화 계획을 마련, 앞으로는 자동복사기를 이용하여 주민등록 등·초본 등을 발급키로 했다. 서울시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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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조작·4백만…권 수?
대검특별수사부는 13일 서울 ?채진세무서 법인세과법인계 김오상씨(37·서대문구 갈현동 518의2)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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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실 못하는 어린이 놀이터
날씨가 풀려감에따라 어린이들이 밖에나가 노는철인데도 서울시내 대부분의 어린이놀이터가 구실을 못하고있다. 놀이터 내부엔 각종 유희기구가 망가진채 방치돼있고 주변에는 잡상인·쓰레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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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추가
제9대 국회의원선거 중 부정투표사범에 대한 수사를 펴고있는 서울지검공안부는8일 하오 서대문구 갈현동 장 박창훈(42)동사무장 서충공(36)칠원동서기 임창식(48)씨 증 3명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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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 교사 2천6백여명 이동의 원칙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지난28일·시내초·중·고교 교원의 경기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초등 1천8백68명, 중학교 5백56명,고등학교 2백39명등 모두 2천6백63명.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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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교차… 결판난 한표
서울종로구와 서대문구·동대문구 개표소를 비롯, 청주·청원및 부산동·서구와 동래구 개표소 등 일부 지방에서 28일 새벽 개표도중 무더기표가 나와, 야당측 참관인이 항의하는 등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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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감전사고
편리한 전기도 자칫 소홀히 다루면 목숨을 앗아간다. 감전은 무지와 부주의로 빚어지는 가장 무서우면서도 흔한 전기사고. 한국전력 집계에 따르면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70년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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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고교 설립인가
서울시교육위원회는 8일13개 고등학교의 설립을 정식 인가했다. 13개 고등학교의 총 학급 수는 1백3개로서 6천1백80명을 수용한다. 이들 학교는 오는 3월1일 개교한다. 13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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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교각들이 받아
18일 밤10시4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34 서울여장앞길에서 불광동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영2-6564호 택시(운전사 양윤상·48)가 운전부주의로 육교교각을 들이받아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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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장 백8곳 개설허가
서울시는 22일 김장시장 1백8개소의 객실을 허가했다. 허가된 김장시장은 사유지·도로·하천부지·시장·일반대지 등으로 사유지와 일반대지는 1백평 이상, 도로와 하천부지는 1백평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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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곤로 던져 불|부부 싸움하다
23일 하오7시25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김민부씨(32) 집에서 김씨 부부가 싸움을 하던 중 남편 김씨가 홧김에 석유곤로를 던져 벽에 인화, 30편짜리 목조건물 1채를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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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중씨 (고대 교수) 15일 새벽1시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436의9 자택서 모친상, 발인 17일 상오 11시 불광 성당, 장지 파주군 분수리 천주교 묘지 ▲김병률씨(전 국방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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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차 운전사 검거
역촌시장 앞 어린이 역상 유기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28일 하오 5시20분쯤 경기 영 8-544호 삼륜 용달차 운전사 한재철씨(27·서울 동대문구 면목동963)를 그의 처형 장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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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동 단수
서울시내 일부지역이 보광동 수원지 송수 「펌프」 설치공사로 30일 상오 10시부터 하오 7시까지 단수된다. 단수지역은 다음과 갈다. ▲종로구=신문로 2가 일부 사직동 일부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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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어린이 실어다 버려
26일 하오5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역촌시장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삼륜 용달차가 곽노철씨(41·육군대령·갈현동488의2)의 장남 상렬군(7· 중앙국교1년)을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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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도에 취업시켜준다 l5명에 백여 만원을 사취
서울 중부경찰서는 26일「괌」도에 취업시켜준다고 취업계약금을 사기해온 이은배씨(26·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628)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씨의 매부 김교진씨(40·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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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다리」건너 돌아와|한적 대표일행 4박5일 일정 마치고
【판문점=대한민국 신문·통신취재단】『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십시오』-남북적십자 본 회담 한적 측 대표 등 일행54명은 2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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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 9만톤 증산|변두리·고지대 시민 식수난 해결
여름철 수도물사정이 악화되고 있는 요즘 영등포 수원지 9만t 증산공사가 완성, 7일 통수 되었다. 이날 상오 9시반 기탁식 서울시장은 영등포 수원지에서 송수펌프의 버튼을 눌러 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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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권을 사기 감독 최인현씨 구속
서울 중부경찰서는 29일 영화상영권읕 자기 소유라고 속여 3백30만원을 사취한 영화감독 최인현씨(44·서울 서대문구 갈현동 24의234)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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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연구용 가장 밀수|「국련 개발 계획」 면세 이용
대검 수사국 1과 (강용구 부장 검사)는 23일 FAO 산하 「유엔」 한국 작물 보호 연구 훈련원 관계자들이 재일 교포, 암「달러」상 등과 짜고 국제 연합 개발 계획 (UND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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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관 80.6km 개량·신설
서울시는 여름철의 변두리 고지대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11일 18억6천3백60만원을 투입, 총 연장 80.6km에 달하는 급수관 부설 및 노후관 개량공사 1백42건을 일제히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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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시간위반 시민 방범 원에 맞아 중상
통금시간이 지나 집으로 가던 시민이 검문하던 방범 원에게 매를 맞아 전치4주의 중상을 입었다. 지난27일 새벽2시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394의6 허규백씨(31)는 술이 취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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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4명 추가구속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관세청 서울지방심리분실은 KAL기장 이판구씨(40)의 부인 김정옥(37) 박춘화(44·여·서울 성북구 미아동629) 조한순(47·여·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