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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20개 교단 부활절 연합 예배
오는 4월3일은 크리스머스에 버금 가는 기독교 최대 명절의 하나인 부활절-.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위대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성업이 그리스도의 부활로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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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대전등 전국 대도시서 4월3일 부활절 연합예배
오는 4월3일은 기독교 2대명절의 하나이며 부활신앙의 상징인 부활-. 기독교는 올해 부활절에도 예년과 같이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광주·대전등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3일 새벽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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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시외버스터미널 5곳으로 통페합이동|내년부터 85년까지 도심통과않게 변두리에 신설
불광동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을 제외한 동마장·미아·신촌·도동·용산·천호버스터미널등 6개터미널이 내년부터 85년까지 2년동안 변두리에 신설되는 5개터미널에 통폐합, 이전된다. 이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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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교 폭35m 로 넓혀
서울시는 23일 어린이대공원입구 주변도로의 교통체증현상을 줄이기위해 군자교앞 동일로와 천호대로의 교차지점에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군자교를 확장키로 했다. 이 공사는 32억원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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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삼선교수로∼쌍문공구 버스노선 일부 변경
서울시는 16일 지하철공사장의 안전시공과 교통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구간인 미아리∼삼선교공구 및 수유리∼쌍문동공구를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분산, 이날부터 우회운행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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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개통
국내최초의 2층 다리인 반포대교가 25일 준공, 개통됐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과 강남구 반포동을 잇는 이 다리는 공사비 2백15억원을 투입, 지난 80년1월 착공한지 2년6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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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터널 속서 버스 2대에 불
22일 상오8시쯤 서울 현저동143 금화터널 안에서 신성교통소속 시내버스(운전사 남상길·26)의 보니트에서 연기가 솟아 놀란 승객 70여명이 다투어 뛰어내리다 동명국교교사 이경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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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한강교 쌍동이다리 개통|5백70m의 쌍굴 상도터널도 준공
아치형 쌍동이다리로 넓혀진 제1한강교확장공사가 24일 준공, 개통돼 서울의 새명물로 등장했다. 이와함께 길이 5백70m에 너비가 각 9·2m인쌍굴의 상도터널도 이날 준공했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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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84년말엔 17개로 늘어난다.-언효대교 개통을 계기로 살펴본 현황
한강의 13번째 다리인 원효대교가 27일 개통됐다. 원효대교는 제1한강교와 서울대교 사이의 원효로4가와 여의도를 잇는 것으로 마치 큰 새가 두 날개를 활짝 편 것 처럼 날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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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귀성열차·고속버스승차|17∼26일까지 예매 장소 분산
교통부는 13일 추석(9월12일)귀성객을 위한 열차·고속버스 승차권을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동안 예매한다고 발표했다. 교통부는 승차권예매에 따른 혼잡을 덜기 위해 ▲예매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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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는 지망하는 어린이들 배울만한 곳이 드물다
「7·30」교육개혁 조치 이후 교수들로부터 개별 수강의 길이 막힌 어린이들을 위해 설치된 대학부설 예능교실이 1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갔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들이 예능교실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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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어 쓰는 기사」 부쩍 늘었으면…”-12면 증면 따른 "한국신문의 새 방향-좌담
사=내년초부터 신문이 지금의 8면에서 12면으로 증면됩니다. 증면결정은 너무 늦은 감도 없지 않읍니다만 한 세기 가까운 한국언론사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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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왕래 많고 시야 넓은 교차로충돌사고|푸른 신호 보고간 차고 책임
신호등이 있는 네거리에서 예비신호가 켜졌는데도 앞서가던 차를 따라 그대로 진행한 차와 푸른신호를 받고 달려나온 차가 부딪쳐 교통사고를 일으켰다면 어느 쪽에 잘못이 있는가. 우리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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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ㆍ대한교육보험앞 일부 시내버스 정거금지|20일부터
서울시는 20일부터 일부시내 「버스」에 대해 세종문화회관앞 「버스」 정류장과 세종노비각옆 대한교육보험「빌딩」앞 정류장의 정차를 금지했다. 이같은 조치는 세종문화회관앞정류장과 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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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망·29명 부상|빗길 세곳서 「버스」·승용차등 층돌
【인천】8일 상오7시쯤 인천시항동7가27 연안부두 진입로에서 영진교통소속「택시」(운전사 박석운·35)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대한여객소속 시내「버스」(운전사 이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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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도로 1백25곳|일방통행로로
서울시경온 15일부터 노폭 3∼14m의 지선도로1백25개소를 일방통행구간으로 정하는 한편 일방통행도로중 노폭7m이상인 도로45개소에 대해 진행방향별로 노상주차를 허용키로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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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 로터리에 입체교차로
동교동 「로터리」에 입체교차시설이 새로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올해 1백억원을 들여 제2한강교와 신촌「로터리」·연희동의 갈림길로 늘 차량이 붐비는 동교동「로터리」의 차량소통을 돕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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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개신교단이 한자리에
□…6일은 기독교 최대 명절의 하나인 부활절-. 이날 새벽5시30분부터 7시까지 예수의 부활을 기리는 80년 부활절연합예배가 서울 여의도 5·16광장에서 열린다. 19개 개신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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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로 시내버스 조정
서울시는 4월6일 여의도 5·16광장에서 열리는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참가할 교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현재 여의도를 지나는 시내「버스」노선외에 마포·용산·영등포방면을 운행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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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때아닌 폭설|대관령에 30cm 7개 버스노선 한때 불통
전국에 눈·비가 한차례 내린 뒤 24일 아침에는 수원·춘천 영하4도5분, 청주 영하3도5분, 서울 영하2도등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꽃샘추위를 보였다. 대관령은 영하8도3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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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여파 「구정 귀성 예매 인파」가 줄었다
구정 귀성객을 위한 열차·고속「버스」표의 예매창구가 한산하다. 치솟는 물가의 영향을 받았음인지 귀성 승차권의 예매가 시작된 8일 새벽 서울역과 여의도에는 예년과 같은 아귀다툼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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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시외「버스·터미널」 시 외곽으로 모두 이전
서울시는 89년까지 10년 동안 도심지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을 모두 시 외곽으로 옮기기로 했다. 이 같은 계획은 현재 동마장·용산·불광동 등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이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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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자·경수산업도로
【안양】안양∼군자간과 경수산업도로를 운행하는 교통량이 작년보다 23∼90%까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안양상공회의소가 안양시내를 중심으로한 9개노선에 대한 교통량조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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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허탈·침묵 속의 정·관가|여|"우리가 죄인"… 온종일 회의|야|귀경 의원들 상황묻기 바빠|카터, 한국사태 첫 보고받고 "즉각 북괴견제조치" 특별성명 내도록 지시
○…청와대 본관에 마련된 박 대통령 빈소에는 28일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상오중 정부 관계자들외에 이갑성·박순천·신도환 씨등이 분향했으며 하오에는 홍진기 중앙일보·동양방송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