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법원 청사에 도둑-법원장실등 6곳 뒤져

    성탄연휴중 서울서초구 법원청사내 서울고법.형사지법.가정법원장실과 각 수석부장판사실등 6곳에 도둑이 들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서초동 법원건물에 도둑이 든것은 89년 법원청사이전이후 처

    중앙일보

    1993.12.29 00:00

  • 대법관 3명 임명제청자-안용득.정귀호.박준서

    소탈한 성품과 치밀한 재판업무능력으로 신망을 받아온 학구파로법관.일반직원들을 부드럽게 감싸줘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형사판결 양식의 간이화등 송무업무 개선에 기여하기도 했다. 법

    중앙일보

    1993.10.07 00:00

  • 정귀호대법관(대법관·선관위장 임명제청자 프로필)

    ◎청렴성 돋보인 「집없는 법관」 조세 및 행정 등 특별소송에 특히 조에가 깊다. 온화·차분하고 겸손한 성품이나 평판사 시절에는 투철한 소신과 엄격한 영장심사로 이름이 나기도 했던

    중앙일보

    1993.10.07 00:00

  • “여론표적 될라”감량작전/공직자재산 공개·실사앞두고 설왕설래

    ◎국세청 하위직 막판까지 눈치/사법부에도 50억원 넘는 재산가 3명/김용환의원 땅팔고 세금만 34억원 내 공직자 재산등록이 11일 끝남에 따라 그 내용을 둘러싼 화제가 끊이지 않고

    중앙일보

    1993.08.12 00:00

  • 다시 뜨거워질 유서대필 사건/공대위,곧 재심 청구계획

    ◎재판·수사기록등 담은 자료집·영화제작/“강기훈씨 필적” 증언 홍씨,번복 인터뷰도 검찰과 재야 사이의 뜨거운 논쟁끝에 지난해 7월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일단락됐던 「강기훈씨 유서대필

    중앙일보

    1993.07.01 00:00

  • 서울 민사지법 소장판사 40명/사법부 개혁촉구 성명

    ◎“권력에 무력했던 과거반성”/인사제도 개선요구… 법조계 파문/판결로 말해야 했을때 침묵했고/판결로 말해선 안되는걸 말했고/판결 방패뒤서 진실에 등돌렸다 서울민사지법 소장판사들이

    중앙일보

    1993.06.30 00:00

  • 김승진사법연수원장(신임 고법원장급 2명 프로필)

    ◎학구적이고 재판은 신속 깔끔하고 차분한 성품에 포용력도 있어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가정법원장 재직때는 가사재판자료집을 발간,가사소송법 실무상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서울민사지법원장

    중앙일보

    1993.04.22 00:00

  • “적체 풀린다” 법원이 술렁/인사이동 앞둔 사법부

    ◎신설·공석·고·지법원장 7석 등 대상/대이동 예상… 정년 앞둔 고참들 기대 8월 중순으로 예정된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법원이 술렁인다. 이번 인사에는 9월1일자로 문을 여는 대전

    중앙일보

    1992.08.07 00:00

  • 휴일 응급환자 진료소홀/사망땐 병원에 배상책임/서울 동부지원

    서울지법 동부지원 민사 합의7부(재판장 이두환부장판사)는 30일 휴일 응급실에 온 환자를 적절히 치료하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지게한 의료법인 카도릭병원(서울 천호동·원장

    중앙일보

    1992.04.30 00:00

  • 민주주의 지키는「헌법 수문장」|헌재 재판관

    헌법재판소장은 대법원장, 재판관은 대법관(장관급)과 동등한 예우·보수를 받는다. 그러나 신생기관인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법관의 인사권을 행사하고 구체적 사건심리를 맡는 대법원과는 아

    중앙일보

    1992.03.13 00:00

  • 「대법관 한자리」누가 오를까

    김덕주 대법원장 취임으로 한자리가 비어있는 대법관 자리에 누가 발탁될지 법조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대법관 자리가 법관최고의 영예인「성좌」인데다 대법관인선에 따른 법

    중앙일보

    1991.01.05 00:00

  • 격변기마다 얼굴바뀐 사법부 수장/대법원장

    사법부는 국가의 3권 가운데서도 사회 정의구현과 인권보장을 위한 최후의 보루다. 건국 이후 우리 사법부는 그 자체로서 초연하게 자리해온 게 아니라 시대시대마다 정치권력 등 「외부」

    중앙일보

    1990.12.14 00:00

  • |형량 주어진 시국판결

    『정의로운 판사는 구색 맞추기용이고 시류에 영합하는 판사는 잘풀린다.』 80년대 중반 5공화국의 서슬이 시퍼렇던 시절 재경법관들사이에 나돌았던 자조적인 유행어다. 『80년 이후 시

    중앙일보

    1988.06.18 00:00

  • 민정 가악동연수원등|구공화재산 돌려달라 공화

    공화당은 1일 구공화당의 재산이었다가 국고로 귀속된후 현민정당이 정치연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시 강동동가악동63번지의 대지 4백64평방m와 64번지의 1백15평방m등 백79평방

    중앙일보

    1987.12.01 00:00

  • (129)서흥 김씨

    조선 성리학의 거목 한훤당 김굉필-. 높은 식견과 고매한 인품에도 불구하고 평생의 벼슬은 형조좌랑에 그쳤고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숨졌지만 훗날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에 배향

    중앙일보

    1985.01.12 00:00

  • 성씨의 고향의흥 예씨

    의흥예씨의 시조는 고려 인종(1123∼1146) 때 문하찬성사를 지낸 예낙전-. 문장과 덕망이 빼어나 김부식·이인로·이규보등 당대의 명유들과 어깨를겨루었던 석학이었다. 경북군위군일

    중앙일보

    1984.08.02 00:00

  • 은행-고객간 「뭉칫돈 싸움」한창|명성·김상기씨 사건으로 소송 불붙어

    돈 싸움 쳐놓고 곱게 끝나는 일이 별로 없지만 현재 금융계에선 어느쪽도 양보할 수 없는 덩치 큰 돈 싸움이 한창이다 조흥은행이 전 명동지점 차장 김상기씨의 수양아버지 김규배씨 와2

    중앙일보

    1984.04.28 00:00

  • (94) 광주이씨

    광주이씨는 조선조에서 상신(영·좌·우의정) 5명, 대재학 2명, 청백리 5명, 공신 11명을 낸 명문이다. 세종이후 5조에 걸쳐 「출장입상」했던 명신 이극배(영의정), 폭군 연산의

    중앙일보

    1984.01.21 00:00

  • (1) 김상기씨 자살사건

    사건·사고로 얼룩졌던 한해가 저문다. 때로는 우리의 가슴을 섬뜩하게했고 때로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올렸던 사건들. 이들사건에서 우리는 많은것을 배우기도 했다. 말없는 현장, 그

    중앙일보

    1982.12.07 00:00

  • 젊어진 검찰…자리바꿈 어수선

    12·17 검찰 인사는 ▲이종원장관의 친정체제 구축▲후진세력의 육성의지라는 점으로 요약할수 있다. 이번 검찰인사에서 서동권법무차관이 검찰총장 다음으로 검찰의 주요직인 대검차장검사로

    중앙일보

    1981.12.17 00:00

  • 승진법관 백18명

    대법원은 20일하오 단행한 전국의 각급 법관에대한 인사에서 1백18명을 승진 시키는 한편 개정된 헌법 및 법원조직법에 따라 법관 전원에 대한 재임명절차를 통해 장순용 광주고등법원장

    중앙일보

    1981.04.21 00:00

  • "법관재임명서 얼마쯤 탈락할지…"에 큰 관심

    대법원장과 법무부장관의 경질이 발표된 10일 법원과 검찰간부들은 거의 일손을 놓은 채 이번 인사의 뒤 얘기와 후속인사에 대한 화제로 소일. 특히 법원 측은 새 헌법에 따라 임명권

    중앙일보

    1981.04.11 00:00

  • 정년퇴임하는 강안희대법원판사|책임지는 "법관의양심"중요|서민호의원 "무죄" 관철못한게 아쉬움

    강안희대법원판사가 30일 정년을 맞아 법원을 떠난다. 법에 몸담아 외길로 걸어온 32년. 『법조인으로서 영광스런 정년퇴임을 맞았으나 막상 사회초년병으로 나선다는 생각에 두려움마저

    중앙일보

    1980.04.28 00:00

  • 신민가처분신청 일단 탐문심문종결

    서울민사지법 합의 16부(재판장 조언부장판사·김중곤판사)는 1일상오11시전기준씨등3명의전신민당 원외지구당위원장이제기한 「김영삼총재등 총재단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사건의 3차 심문을

    중앙일보

    1979.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