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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노경필 부장판사, 박영재 부장판사, 이숙연 고법판사(왼쪽부터 순서대로) 조희대 대법원장은 27일 노경필(59·사법연수원 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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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 신임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조희대 대법원장은 27일 노경필(59·사법연수원 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숙연(55·26기) 특허법원 고법판사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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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대법관들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조희대 대법원장이 27일 노경필(60·사법연수원 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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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해 집기 부수고 옷벗고 활보…30대 작곡가 징역 18개월
마약에 취해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부리고 강남 거리를 활보한 30대 뮤지컬 작곡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마약류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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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밀 빼내 특허소송 걸었다…전직 부사장 결국 구속
연합뉴스 삼성전자 퇴사 후 내부에서 빼낸 기밀 자료를 이용해 미국 법원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안안승호 전 삼성전자 지식재산권(IP) 센터장(부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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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하나"…면접자에 전화해 개인 부탁한 전 경찰서장 혼쭐
면접 때 확보한 연락처로 응시자에게 연락해 사적인 부탁을 한 전직 경찰청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서동원 판사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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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난동 부린 50대 男, 재판서 혐의 인정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약혼했다고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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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미끼, 흉기도 휘둘렀다…10대 남녀에 징역형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 탈취를 시도하고 흉기까지 휘두른 10대 소년범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부장판사)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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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채 상병 사건 수사 속도…'키맨' 유재은 소환조사
━ 공수처, 채 상병 사건 수사 속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소환 조사했다. 지난해 7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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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인인데, 왜 쳐다봐” 지하철서 승객 폭행한 쇼핑몰 사장
자신이 공인이라며 지하철에서 자기를 쳐다봤다는 이유로 다른 승객을 폭행한 쇼핑몰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이호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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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후 측정 거부' 신혜성, 오늘 항소심 선고…檢 징역 2년 구형
남의 차를 몰다가 잠들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지난해 4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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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유산 '사법행정자문회의' 폐지, 법관대표들 반대 더 많았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이후 열린 첫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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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이승기가 엄청난 투자자라며 소개" '코인뒷돈' 재판 출석
가수 MC몽. 연합뉴스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나는 음악만 하는 사람"이라며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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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6억 못 받았다" 박유천, 전 매니저에 피소…법정 불출석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지난 2019년 7월 2일 오전 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전 매니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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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뇌물 수수 혐의’ 임종성 전 의원 구속…“증거인멸 염려”
지역구 건설업체로부터 ‘억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법원이 2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 전 의원은 앞서 선거운동에 참여한 사람에게 금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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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한 줄 알았는데"…가짜 거래소로 48억 빼돌린 개발자
금융투자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것처럼 꾸민 가짜 선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만들어 운영한 개발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정은영 판사는 자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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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공보 업무비 116만원 슬쩍…주민센터 공무원 벌금형
서울 한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관련 경비를 횡령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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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이 유명 정치인"…'사기·음주운전' 금태섭 동생 1심 실형
작년 12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세번째권력 공동창당대회에서 금태섭 공동대표가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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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성기 확대수술 중 되레 절단…法 "의사가 2400만원 배상"
서울동부지법. 연합뉴스 성기 확대 수술을 받다가 되레 성기가 절단되는 손상을 입은 남성이 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의사가 2400여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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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금품 수수'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회장 1심 징역 6년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연합뉴스 새마을금고 중앙회 임원과 자산운용사 대표 등에게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차훈 전 중앙회 회장이 1심에서 징역 6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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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1심 징역 12년…판사는 왜 中소설 '형제' 언급했나
‘재벌 3세 혼외자’를 사칭해 투자금 3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27·여)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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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0억대 사기' 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 1심 징역 12년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 뉴스1 재벌 3세를 사칭하고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남성 행세를 하며 30억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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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한 점쟁이 안다” 5억 뜯은 그녀 ‘1인3역’ 막장 연기
임신을 원하는 지인에게 “용한 점쟁이를 소개하겠다”며 ‘1인 3역’ 사기극으로 5억여원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박강민 판사는 사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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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조작 100억 사기' 코인 거래소 비트소닉 대표 징역 7년
서울동부지법. 연합뉴스 고객 예치금 약 100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소닉' 대표 신모(41)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