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계 핫뉴스]유방분비물에 피, 유두종 간편시술 外
◇유두종 간편시술 혈액이 섞인 유방분비물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유선관내 유두종을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는 방법이 도입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일반외과 배원길 (裵元吉) 교수는
-
[연대 조희구교수]서울상공 오존층 얇아졌다
한반도 상공의 성층권내 오존층이 얇아지는 바람에 자외선 유입량이 늘어나 우리나라도 '피부암 안전지대' 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대 천문대기과학과 조희구 (曺喜九) 교수는 4일
-
[인물동정]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교수
서울대병원 피부과 徐大憲교수가 국제피부연구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徐교수는 '사이토카인 및 암유전자 생산과 발현이라는 측면에서의 노화 및 광노화된 피부
-
기능성 화장품, 덧바른다고 효과나 부작용 커지진 않아
UV 화이트닝.알부틴 화이트.UV 그린.UV 프레시…. 스킨로션이나 크림.투웨이케익등 화장품 앞에 간판처럼 붙어다니는 이름들이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색소세포 생성을 억제해 '
-
의료계에 번지는 '가격수술'…경영악화로 비보험분야 인하
노인대학을 다니는 박모 (69.서울서초구방배동) 씨는 최근 학교관계자로부터 서울 영등포구 C피부과의원에서 발행한 진료할인권을 받고 병원을 찾았다. 박씨는 이곳에서 얼굴과 손에 생긴
-
자외선차단 크림 과신 말아야…B막지만 A는 통과
피부노화와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권장되는 자외선차단제가 피부암 예방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종양역학자 매리엔 버위
-
레이저수술 만능 아니다…외과시술땐 시야 좁아져 흠
현대의학에서 수술칼과 레이저만큼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분야도 드물다. 90년대초 안과와 피부과를 중심으로 국내 의료계에 본격 도입된 레이저가 신경외과와 일반외과.비뇨기과 등
-
임상실험 대상자 구인난…자원자 적어 무좀약개발 고충
'아직도 남모르게 고생하십니까. 이제 지긋지긋한 발바닥 무좀과 이별하실 기회가 왔습니다. ' 무좀약 광고문안이 아니다. 연세대의대 피부과교실에서 발바닥 무좀에 관한 임상자원자를 모
-
환부 못찾는 병원 '경영난 수술'…의료수가체계가 변수
IMF한파가 의료계를 강타하자 각 병원들이 경영난 탈출을 위한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의료의 질을 높이는 등 본질적이고 정공법적 접근에서 벗어나 미소작전이나 수술장면
-
온천욕의 계절…올바른 목욕법
온천과 사우나의 계절이다. '온천욕은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다' 는 것이 일반인들의 생각. 실제로 온천욕은 피부 노폐물 제거와 말초혈관 확장으로 전신을 이완시켜 피로회복.신진대
-
[의료계 소식]"비타민D 자외선 피부손상 방지 효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으려면 비타민 D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대의대 피부과 윤재일교수가 정상인 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비타민D의 피부
-
방학중 점검해야할 자녀 질환
40여일간의 긴 겨울방학이다. 방학은 급성병은 아니나 치료를 꼭 받아야 되는 만성질환이나 정기검진, 그리고 필요한 수술등을 받을 적기다. 대표적인 질병들의 진료를 안내한다. ◇ 치
-
특진 돈보다 시간손실이 문제
종합병원 지정진료 (특진) 제도에 논란이 많다. 환자에 특진의사가 반강제적으로 지정되거나 지불한 비용만큼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환자들의 불만 때문이다. "난치병도 아니고 명성이
-
두드러기,만성화되면 전신질환 검사 필요
전인구의 20%가 앓고 지나간다는 두드러기. 혈관 과민반응으로 피부가 갑자기 붉게 부으면서 가려워지는 일종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다. 크기는 몇㎜에서 손바닥만큼 큰 것까지 다양하며
-
[인사] 국회,내무부,농림부,국세청 등
◇ 국회^교섭단체정책연구위원 (2급상당) 尹文相 洪春杓^내무위원회전문위원 (이사관) 金基英^공로연수 玄聖南 ◇ 내무부〈별정3급〉^국립방재연구소장 趙元喆〈별정4급〉^국립방재연구소 방
-
인공선탠 부작용 크다
피부병이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 실제로 요즈음 피부과 외래는 선탠 후유증.무좀.땀띠 등으로 연일 만원이다.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 선탠 후유증 자외선은 주로 피부색을 검게 하
-
18. 피부질환 (1)
생명과 직결되진 않지만 가장 치료가 어려운 분야가 바로 피부질환이다.피부질환은 겉으로 드러난 피부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체질이나 몸의 이상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간단한
-
서울대병원 교수들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격주로 일요일마다
서울대의대 교수들이 외국인 환자 무료진료에 나섰다. 김전(金典.생리학)교수등 서울대병원 소속 의대교수 20여명은 최근 서울대의대 가톨릭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
병원 파업에 수술 취소도-서울大등 14곳
서울대병원.고려대병원.경희의료원.이대병원.전북대병원등 전국 병원노동조합연맹 소속 14개 병원노조가 27일 파업에 들어감으로써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파업으로
-
올해 발표된 이색 의학 논문들 1.
학술대회는 논문을 통해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검증받는 학문의 경연장.해마다 이맘때쯤 개최되는 의학분야 학술대회도 예외는 아니다.올해 국내 의학분야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이색논문
-
본사 자원봉사大축제 열기의 현장
자원봉사 대축제 주행사일인 14일 전국은 자원봉사 바람이 산과 들녘.계곡등지에 메아리쳤다.쉴새없이 뺨을 타고 흐르는 구슬땀은 너와 내가 하나가 된 봉사의 물결속에 모두의 가슴으로
-
亞.太 신경과학회 개최
제9차 아.태(亞太)신경과학회가 9월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21세기와 뇌신경질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엔 30개국 1천여명의 신경과 의사들이 참
-
18.아내 직장따라 이사가기 늘고있다
「아내따라 강남가는」남편이 늘고 있다.가족의 주거지역을 결정할 때 가장인 남편보다 아내의 직장이나 출퇴근 여건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추세가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것. 직장이 서울
-
의학과 서울대 금메달 울산대 4위차지 눈길
中央日報가 95년 전국 대학평가에서 처음 도입한 6개 학과(의학.경영.물리.법학.전기전자.영문)별 평가 결과 의학과에서는서울대가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임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