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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90% 도시에 몰려있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3)
◎농촌기피로 불균형 심각/작은병원은 인력난 호소/2000년대 가야 해소될 전망/전문의 선호해 의사난 더욱 가중 「전문의 초빙. 임상병리과 6백만원,내과·산부인과 4백만원,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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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타는데만 3시간 걸린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1)
◎반나절 줄서서 3분진료 시간낭비/“그래도 큰병원이…” 환자들도 문제/응급외는 종합병원 직행 불가/영국 「3·3·3」.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아파 S대병원 정형외과를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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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길,김용구,김묵,전성연,홍종달,민양기
◇楊秀吉 교통개발연구원장은 13일 한국종합전시장 대회의실에서「신도시 철도건설사업」토론회를 열고 수도권및 부산권 경전철 건설을 위한 민자유치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金容九 前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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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예방.치료효과 발살바療法아십니까
「숨을 크게 들이쉰 다음 손가락으로 코를 쥐고 입을 다문채 배에 힘을 준다」. 이내 얼굴이 불끈 달아오르는,만화주인공을 연상케하는 우스꽝스런 동작이다.그러나 이 동작은 발살바요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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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故박종철군 검안담당 의사 오연상씨
우리나라에서 1월14일은 민주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날로 꼽힌다.만7년전인 지난 87년1월14일-. 서울대생 朴鍾哲군(당시 21.인문대언어학과3)이 서울용산구갈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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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회/조용한 이 총리가 꼭 챙기는 모임
◎경기고 49회 25명 “회창아… 세중아… 홍구야…” 친목다져/감사원장으로 재직땐 공연한 오해 살까봐 불참하기도 이회창 국무총리는 조용한 성격이어서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외부모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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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유홍균 원장 영장-레지던트임용 뇌물 받아
검찰은 대학부속병원등 유명병원들이 레지던트 임용과정에서 거액의 금품을 받고 있다는 혐의를 잡고 高大부속병원및 Y,E병원등서울시내 유명종합병원을 상대로 일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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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2% 만성 중이염 환자
우리 나라에서 중이염에 걸려 있는 사람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2.85%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팀은 전국 2천8백99가구 9천3백21명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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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의학스릴러」연속번역-군의관 김원중 대위
인공수정기술을 이용해 엄청난 수입을 올리려는 아기생산업체와 이와 맞서는 가냘픈 미모의 여의사 . 요즘 유행하고 있는 미국 로빈 쿡의 의학 스릴러물에 실정된 테마 중 하나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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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권자「건강24시」 총지휘 대통령 주치의
대통령이 항상 정상 건강상태를 유지할수 있게 생활전반에 걸쳐 건강문제를 조언하면서 몸과 마음 전반에걸친 총체적인 건강관리자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대통령 주치의란 자리다.주로 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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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유세 민자 선수에 "아차" 원주
○…민자당 원주시 지구당(위원장 함종한)이 지원 유세 일정을 청중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원주 장날인 2, 7, 12, 17일만을 골라 원주천 하천 공원에서 열겠다고 다른 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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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궁금증 풀어봅시다|알레르기성 비염
문=43세의 주부다. 2년전 감기에 럭린 뒤부터 일단 재체기가 한번 나면 콧물이 줄줄 흘러정신을 못 차릴 정도였다. 이 증세가 1년간 계속되다 슬그머니 없어지더니 그후로는 목이 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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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종합 시술 길 열렸다|서울대학교병원 전문「클리닉」개설
흔히「언청이」로 불리는 구순열·구개열 환자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클리닉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1일 서울대병원 성형외과에 개설됐다. 이 전문클리닉 책임교수 김진환 교수(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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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코골이 위험하다
심한 코골이로 수술받는 어린이가 크게 늘고 있다. 최근 서울대 병원 등 종합 병원급에서는 한달 평균 5∼30명의 어린이 코골이 환자가 몰려들어 수술을 받고 있다. 요즘 이처럼 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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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회견」유선 방송 말썽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는 선거운동 현장에서 불법 타락 사례를 감시하기 위해 지난주 발족시킨 대학생 감시단 지원자가 1백여명에 그치자 당혹해 하는 모습. 공선협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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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땅콩 주지마라/기관지·폐에 걸려 폐렴·폐기종 유발
◎플래스틱·금속보다 인체에 더 위험/서울대 의대 조사 「5세이하의 어린이에게는 땅콩을 주지마라」. 동전·핀·단추 등 많은 이물질이 어린이의 생명을 노리고 있지만 이들중 땅콩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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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의료쓰레기 멋대로 버려
대학부속병원등 서울시내유명종합병원및 의원들이 탯줄·페주사기·붕대등 각종 의료쓰레기를 지정처리업체에 위탁하거나 소각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함부로 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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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은 사람 청력 회복 달팽이관 삽입술 활발
말을 배운 후 질병 등으로 귀가 먼 사람들에게 청력을 회복시켜주는 이른바 「달팽이관 이식수술」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수술법은 지난해 연세대 의대에서 성공을 거둔 후 서울대·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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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이비인후과 총회참석
노관택 서울대병원장은 일본 이비인후과 학회 총회에서 특강하기 위해, 14일 출국, 2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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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클리닉|첨단 의술로 난치병 치료한다|갈수록 "성업"…진료 요령과 문제점
내과·외과·산부인과 등 각 분야 중에서도 어떤 특정한 질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술을 집약,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것이 특수클리닉으로 현재 종합병원마다 성업중이다. 한국보건사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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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순으로 뽑히지 않는 레지던트|침례병원 파동 계기로 본 수련의 제도의 실상
면접·실기평가에 정실 개입 소지 의사 과잉공급 논란 속에 「월급 입찰제」 등 갖가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침례병원 인턴들의 출근 거부 사태 및 레지던트 선발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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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멀미 땐 실컷 토하는 게 좋다|피서철 건강관리 요령
본격적인 피서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기상대는 지리 하던 장마가 다음주로 그치고 곧 바로 여름무더위가 본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예보해 시원한 피서지로 향한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