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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웅재씨(전 창원관리공단 상무)별세 外
▶박웅재씨(전 창원관리공단 상무)별세, 강상숙씨(현대문학 시인)남편상, 박상진(딜로이트컨설팅 전무)·주희씨(뷰티플러스 치과 원장)부친상, 지승용씨(크리에이티브 어헤드 대표)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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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건강학] “나눌 때 느끼는 기쁨은 중독성이 강하죠”
‘테레사 효과’라는 것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의 연구 결과 봉사·희생의 아이콘인 테레사 수녀의 다큐멘터리를 본 사람들은 면역력이 50% 정도 증가했다.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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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① 천안중앙고·천안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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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정상화 물꼬 튼 영남대 앞길은 …
학교법인 영남학원(영남대·영남이공대학)이 20년 만에 관선 임시이사에서 정(正)이사 체제로 사실상 전환을 앞두고 있어 재도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사학분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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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노준형 서울산업대 총장 外
◆행사 ▶노준형 서울산업대 총장은 17일 대학본부에서 특허·법률·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16명에게 산학협력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산학협력기관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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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대상 수상자 선정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 임광토건 회장)는 제11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 이준행 Junee상사 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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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형민 관훈클럽 총무 外
◆토론회=김형민 관훈클럽 총무는 다음달 3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박병원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연다. 대표 토론자는 고현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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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역사는 몇 년?
서울대 뿌리 찾기 논의가 총동창회 차원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대 총동창회는 지난 9월 말과 10월 초 단과대 동창회장과 모교 교수를 초청해 두 차례 간담회를 열어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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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원씨(전 진도그룹 회장)별세 外
▶김영원씨(전 진도그룹 회장)별세, 김완혁씨(소프트와이즈 대표)부친상, 손대원씨(서울대 의대 교수)장인상, 강은정씨(가와코리아 대표)시아버지상=1일 오전 6시 서울대병원, 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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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람을 역경 아닌, 도약의 에너지로 바꿔라
리더는 길을 찾는 사람 리더는 길을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이다. 좋은 리더는 행복을 준다. 조직원은 리더를 존경하고, 그의 가치를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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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서울대 개교 원년은 1895년"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서울대의 ‘개교 원년’을 현행 1946년에서 51년이 앞선 1895년으로 재설정하고 2015년 ‘서울대 120주년’ 기념행사를 열자고 공식 제안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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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인석씨(전 삼양사 대표)별세 外
▶고인석씨(전 삼양사 대표)별세, 고영찬씨(신한은행 과장)부친상=2일 오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3410-6901 ▶오태옥씨(종로 오태옥일본어학원장)별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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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승호, 소설가 최성각 제2회 가천환경문학상 수상
제2회 가천환경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최승호 씨(54·左), 수필 부문에 소설가 최성각 씨(53·右)가 2일 각각 선정됐다. 최승호씨는 시집 『고비』(현대문학사)로, 최성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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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최경렬 한솔건설 대표 外
◇새 의자=최경렬 한솔건설 대표가 27일 한국공기청정협회장에 취임했다. ◇기부=송호영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27일 울산대 의과대에 발전기금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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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8회 세계외대 미네르바 포럼 外
◇포럼 ▶강덕영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은 28일 오전 7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세계외대 미네르바 포럼’을 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강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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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북한의 생존전략과 핵 문제’ 外
◇세미나=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전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상우 한림국제대학원대 총장을 초청해 ‘북한의 생존전략과 핵 문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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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배수곤씨(전 한국은행 부총재)별세 外
▶배수곤씨(전 한국은행 부총재)별세, 배전갑(컨스트넷 사장)·희전씨(후윈즈 대표)부친상, 박영호씨(SK 대표)장인상, 박주희(발달장애아 행동연구소장)·김혜경씨(한국맥도날드 상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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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③] 항일정신 잇는 호남인맥의 産室
호남지역 최고의 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이하 광주일고)는 오랜 시간 불리한 환경을 딛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던 호남 출신 명사들을 길러낸 산실로 평가받는다.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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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한인 서울대 경제인맥 분석
'진리는 나의 빛'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는 서울대는 민족의 대학으로서 한국의 경이적인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명실공히 지성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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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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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66. 경원학원 인수
1998년 12월 경원학원 이사장에 취임한 필자. 1998년 가천길대학 임청 학장이 최원영 경원학원 이사장을 한번 만나보라고 권했다. 경영난에 처해 있는 경원대 측이 인수자를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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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65. 인재를 찾아서 (하)
이성낙(右) 가천의대 총장과 마틴 폴(左) 독일 훔볼트의대 학장이 이달 초 임상시험센터 공동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태훈 길병원 원장. 나는 최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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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무서워?
#사례 하나. 압구정에 사는 주부 신미선(여.55)씨는 처진 눈두덩이가 못내 불만이었다. 눈살이 처지면서 살이 짓무르고 시야도 가려져 불편하기 그지없던 것. 신 씨는 큰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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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7월 21일자 28면 사진 설명 중
7월 21일자 28면에 소개된 연재물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의 '함춘회관'편 사진 설명 중 왼쪽에서 둘째가 필자, 셋째가 박양실 전 서울대 의대 동창회 부회장이므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