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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계곡’ 진입…"2046년 지방대 절반 사라진다"
이동규 동아대 교수 출생아 수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25년 뒤인 2046년에는 지방대학이 ‘죽음의 계곡’에 진입하면서 50% 이상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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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가장 많은 학생이 입학한 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는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서울사이버대 캠퍼스. [사진 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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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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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엔비디아,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 양성 위해 손잡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인공지능 연구 및 실제적인 교육을 목표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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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 신조어 만든 14년차 개미, 수익 10억 비결
서울대 MBA에 다니고 있는 소소하게 크게(예명)가 11일 서울대 경영대 건물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동학개미운동’.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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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면 묫자리 드려요' 1주일 12명 신청…돈줄 찾는 지방대
가톨릭 군위묘역에 조성돼 있는 묘역 사진. 대구가톨릭대는 이와 유사하게 학교 묘역을 내년에 조성할 예정이다. 사진 대구가톨릭대 ━ 학생충원율 떨어지니 돈까지 마른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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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묫자리까지 들고나왔다…곳간 빈 지방대 '기부금 묘책'
발전기금 기부자와 배우자를 위한 공로자 묘역을 조성하는 대구가톨릭대. 사진 대구가톨릭대 신입생 모집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 한 사립대가 학교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묫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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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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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지속적 교육환경 개선과 최고 교수진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서정대학교 / 올해 100% 신입생 충원율 달성 / 소방 9명, 간호 2명 공무원 합격 /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서정대는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취업률이 73.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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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기·지방소멸 극복"…충남도립대, 전국 공립대 최초 무상교육
충남도립대가 전국 공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대학교 무상교육’을 시작한다.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여건에 관계없이 평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충남도 산하 공립대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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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중앙대도 신입생 10% 자퇴...이유는 "반수하려고" [뉴스원샷]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 남윤서 교육팀장의 픽: 대학생 중도탈락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자퇴나 미등록 등의 이유로 제적된 경우를 중도탈락이라 부릅니다. 대학 중도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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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학평가 탈락 지방대에 600억 쏜다…장학금 등 지원
교육부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임시결과)을 통해 상위 73%에 해당하는 일반대학 136곳, 전문대학 97곳 등 233곳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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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뭣도 모르는”…아파트 6주째 최고경신,Fed 연내 테이퍼링?
부산대학교가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했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해 실제 입학 취소처분이 나온 뒤 의사면허 취소 사전통지 등의 관련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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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그들은 가난까지 도둑질했다…11학번 진보가 등돌린 이유 [나는 저격한다]
2011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중앙포토] 2011년 6월 나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집회 한가운데 있었다. 거리 곳곳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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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도 "의외의 결과"...인하대 재정지원 탈락 미스터리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전경. "이전에는 큰 감점이 없었던 정성 평가 항목에서 너무 낮은 점수를 받았다. 거의 만점을 받은 정량 평가랑 차이가 커 납득할 수 없다"(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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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17일 ‘2021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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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없는 학생 위해 기숙사" 93세 중·고교 설립자···"장학금 1억 주겠다”
연간 장학금 규모가 약 7000만원에 재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시골 고등학교가 있다. 해마다 졸업생 가운데 절반 정도는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지방 국립대 등에 진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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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생 15년만에 최저, 경남 13% 급감…전문대도 위기
전국 대학 총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까지 이틀간 '코로나·저출산시대 대학의 도전과 응전'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은 대교협 회장인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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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 내면 일반인도 교육, 해외서도 모셔온다” 대만이 반도체 인재 키우는 법
반도체 인재 양성도 대만에서 배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에서 세계 1위인 대만 TSMC의 공격적 투자에 삼성전자가 고전하는 가운데 인력 공급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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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 내가 꿈꾸는 정원 만들기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고품격 가든 클럽,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에게 건강을 주는 아름다운 정원은 도시의 푸르름과 지속가능성의 원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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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디자인과인데···예체능 국가장학금, 연세대 못받는 이유
경기도의 한 대학 도서관 열람실에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중앙포토 연세대 생활디자인학과에 다니는 조현호(20) 씨는 국가에서 주는 예술 체육 비전 장학금(예체능장학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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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에 베이비붐? 뚜껑 여니 최악 베이비 쇼크[독자 뉴스]
■ [독자와 함께 만드는 국제 뉴스] 「 글로벌 이슈에 대한 독자의 문의를 받아 중앙일보 국제팀 기자들이 궁금증을 풀어주는 코너입니다. -참여 : jglobal@j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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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건물도 없는 한전공대 내년 개교 ‘돈 먹는 하마’ 될 판
━ ‘대통령 공약 대학’ 설립 논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내년 3월 전남 나주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KENTECH)가 문을 연다. 9월에 신입생을 모집(수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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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대에 AI 접목하고 차세대 반도체 인재도 키울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난해 총장 취임 후 이공계열의 신산업 분야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박상규 총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흑석동 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