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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개대 진출 활기차 지방대에 찬물

    올해들어 불붙기 시작한 서울사립대의 지방분교 설치 「붐」으로 지방대학은 뜻밖의 「찬물」을 맞은 셈이다. 금년들어 건국대와 연세대가 각기 천안과 원주에 분교설치인가를 얻어 선수를 치

    중앙일보

    1978.06.07 00:00

  • (8)담임교수님

    벌써 4, 5년째 대학의 공통과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교수 책임 지도제가 이제 지방대학에선 새로운 틀을 잡아가고 있다. 어쩌면 그것은 「서울」이 아니라는 지역적 환경 때문에 오히려

    중앙일보

    1978.05.29 00:00

  • (6) 연구자의 길

    지난 73년 국립박물관의 26년 「터줏대감」 윤무병 부관장 (선사 고고학)이 충남대로 자리를 옮기고 서울대의 최몽룡씨 (고고학)가 전남대 교수로 부임해 서울을 떠나던 시기를 가리켜

    중앙일보

    1978.05.23 00:00

  • 서울대의 단대별 입시 방안

    서울대학교가 마련, 문교부에 승인을 요청한 입시제도 개선 안은 현행 계열별 학생 선발제가 내포하고 있는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 급기야 각 단과 대학별로 계열을 세분화하여 학생을 모집

    중앙일보

    1978.05.22 00:00

  • (2)-학생이 넘친다

    지방대학은 북새통이다. 학생만 한껏 늘려놓아 초만원이 됐다. 강의실이 모자라고 교수가 부족하다. 도서관엔 들어설 자리가 없고 참고도서나 실험실습 교재가 턱없이 모자란다. 교수 회의

    중앙일보

    1978.05.13 00:00

  • (1)전환기에 서다

    왜「지방대학」인가?-선뜻 반감을 표시하기는 비단 지방에 있는 교수나 학생뿐만이 아니라. 그런 말로써 더욱「차별」을 조장한다는 걱정, 그런가하면『이제는 많이 달라졌다』는 새로운 인식

    중앙일보

    1978.05.11 00:00

  • 일부는 과별모집추진

    신입생모집계열을 세분화하고 일부 특정학과는 학과별모집제로 환원키로 추진하고있는 서울대는 개선작업을 4월초에 마무리, 확정짓기로했다. 이는 74학년도부터 적용, 실시된 현행 계열별

    중앙일보

    1978.03.17 00:00

  • 실험대학의 전 대학 확대

    전국의 4년 제 대학을 오는 82년까지 모두 실험대로 지정키로 한 정부의 방침은 그 동안 추진돼온 대학교육 개혁이 실험단계를 넘어 확대단계로 넘어서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변화

    중앙일보

    1978.02.14 00:00

  • 4년제, 5년안에 모두 실험대로

    문교부는 11일 대학교육 개혁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올부터 82년까지 5년동안 74개 4년제대학중 비실험대학인 42개교를 실험대학으로 지정하고 공학·경영·사범계가 설치된 51개대학에

    중앙일보

    1978.02.11 00:00

  • 교수-학생면담 의무화

    서울대 서울대는 10일 학생들에대한 분담지도교수제를 강화, 학생들에게 주2∼4회의 교수면담을 의무화하여 이를 이행치 않는 학생은 장학금지급등을 중지하고 학과장책임아래 학과중심으로

    중앙일보

    1978.02.10 00:00

  • (4) 임금

    77년 하반기에는 대졸초임 수준으로부터 출발한 업계의 「임금논쟁」이 전반적인 임금수준에까지 확대, 활발한 논쟁을 벌였었다. 비록 이러한 임금논쟁이 어떤 결론을 맺지 못했지만 저 임

    중앙일보

    1978.01.10 00:00

  • 대학 정원의 확대

    78학년도 전국대학 신입생 정원은 올해보다 1만6백60명이 늘어나 7만6천4백명 선이 될 것이라 한다. 이 증원 폭은 예년의 두 배 정도로 전체적인 숫자를 놓고 볼 때 상당히 크다

    중앙일보

    1977.12.27 00:00

  • 18일 학술강연회 이대 사학연구소

    이대부실 사학연구소(소장 함홍근)는 「현대의 역사이론」이란 주제로 제5회 학술강연회를 18일 하오2시 학관108호실에서 갖는다. 내용은 민석홍 교수(서울대)의 『새로운 사회사이론』

    중앙일보

    1977.11.17 00:00

  • 돈과 권력… 추구는 하되 노예가 되진 말자

    가을, 다시 학교가 시작됐다. 20여년전 내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오늘의 대학생들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물질적 여건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또 공부만 잘

    중앙일보

    1977.08.27 00:00

  • 미학계의 논쟁을 이렇게 본다|"「사회 생물학」기발한 착상이긴 하지만 사람과 동물을 똑같이 보는 건 잘못"

    다음 글은 근착 미주간지「타임」이 사회생물학에 관한 미국학계의 열띤 논쟁을 특집으로 엮은 『모든 동물의 행위는 진화하며 유전한다』 (본지7월29일 자 4면에 소개)는 제하의 기사를

    중앙일보

    1977.08.03 00:00

  • 자기수련 위한 「교수 없는 교실」…방학

    매년 이맘때면 으례 맞는다고는 하지만 학생들에게 언제나 새삼스러운 여름 한때 젊은 가슴에 낭만이 서리고 온 몸에 힘이 솟게 마련인 한때다. 많은 학생들이 고향을 찾아간다. 또는 산

    중앙일보

    1977.07.23 00:00

  • 자리 잡아가는 신문학|9개 대학의 실태와 문제점

    7일은 21의 「신문」의 날」. 1896년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날」을 기념해서 제정되었다. 화려한 기념 행사는 없지만 신문들은 저마다 그 뜻을 새기

    중앙일보

    1977.04.06 00:00

  • 내한한 독일근대사학자 「하인리히·빙클러」 교수

    『서울대 등 여러 대학사학과 교수·학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독일사에 대한 인식과 연구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고 깜짝 놀랐읍니다.』 주한독일문화원 초청으로 내한한 「하인리히·A·빙

    중앙일보

    1977.03.23 00:00

  • (하)『실험대학』중간 점검|새로운 방향 모색 학자들의 의견

    현행 실험대학 제도의 부분적 수정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실무자나 교육학자들의 견해다. 계열별 모집의 부작용인 학생들의 인기학과 편중에 대해 차경수 교수(교육학·서강대)는 「당연한

    중앙일보

    1977.03.09 00:00

  • (중)문제점|『실험대학』중간 점검

    계열별 모집으로 학생의 희망 학과 배경, 졸업학점 인하로 특정 과목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능력별 졸업에 따른 우수학생의 조기 졸업, 부전공으로 학문에 대한 시야 확대와 취업기회

    중앙일보

    1977.03.08 00:00

  • 새 학기 명 대학의 교수진보강|60여명, 신규임용 윤곽 드러나

    지난해 교수재임명·학과의 증설과 신설·정년 퇴임 교수 등으로 심한 교수 부족 난을 겪은 각 대학은 새학기를 맞아 최소5명에서 20명 정도의 신규교수를 채용, 교수진을 보강했다. 교

    중앙일보

    1977.03.02 00:00

  • 학구 의욕 자극엔 성공, 제도 보완 따라야|대학 졸업 논문제 1년의 평가

    『논리적 사고력의 증대』 (인문계), 『문헌 정보 처리 방법의 습득』 (사회계) 『실험 실습을 통한 이론 확인』 (자연계) 등이 금년 각 대학에서 처음 실시된 졸업 논문제의 주요

    중앙일보

    1976.12.29 00:00

  • 증원은 했어도 여전히 좁은 대학문

    77학년도 대입 정원 증원 규모는 최근 10년간의 어느 해보다 큰 것이나 대학의 문은 올해보다 오히려 좁아졌다. 정원 증원율이 고졸자와 대학진학 희망자의 증가율에 비해 갈수록 떨어

    중앙일보

    1976.12.22 00:00

  • 「양자역학」 50돌… 「뉴튼역학」 뒤엎다

    금년은 「W·하이젠베르크」가 불확정성 원리를 선언, 연속적 자연관과 결정론적 인과율을 바탕으로 한 「뉴튼」역학을 완전 뒤엎고 자연과학 분야와 사회 과학 분야에 충격을 준지 50년이

    중앙일보

    1976.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