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계엄사수배 3백29명 명단

    ※성명·나이·직업·본적·현주소·수배사유순, 단 주소가 하나뿐일땐 현주소. ▲장기표(35 서울대법대2 경남김해이북장방 서울영등포구개봉동 시위주모및배후조종) ▲심재권(34 동경제4 전

    중앙일보

    1980.06.17 00:00

  • 화가 이종혁씨와 작곡가 오숙자씨 공동작|테이프『빛과 소리가…』상영

    예술에 대한「아이디어」는 같으나 그 표현수단이 각기 다른 화가와 작곡가 2명의 공동작업이 결실을 맺어 오는19일(하오 6시15분)서울 사간동「프랑스」문학관에서 일반에게 공개된다.

    중앙일보

    1980.05.16 00:00

  • (3)문화교류에 눈 돌린 불·독 문화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 분위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풍부한 최신서적과 시청각 자료를 갖춘「선진문물의 주공급원」으로서, 학생·예술가·학자 등 식자송의 폭 넓은 사랑을

    중앙일보

    1980.03.21 00:00

  • 항상 문제의식갖고 두회에대한 봉사를스스로 책임지고 활동해야 자립심생겨|“고등인력공급치중”“토론자유없는 면학풍토”는 사라져야

    참석자 한완상(서울대교수· 사회학) 김재태(고대· 불문료3년) 안승녹(이대사범대· 교육섭리학과1년) 봄빛 쏟아지는 대…□ 학가는 전례없이 활…□ 기에 차있다.어쩔수없…□ 이 대학을

    중앙일보

    1980.03.06 00:00

  • 학술·예술원상 시상

    제24회 대한민국 학술원·예술원상 시상식이 17일 상오 11시 경복궁 내 학·예술원 중앙「흘」에서 있었다. 시장식에는 최규하 국무총리·박찬현 문교 장관· 김성진 문공 장관과 수상자

    중앙일보

    1979.09.17 00:00

  • 「파리」의 한영길씨 사건이 남긴 것

    한영길사건은 7일「파리」발 대한항공(KAL)편으로 한씨가 귀국함으로써 막을 닫지만 사건뒤에 남아있는 문제들은 숙제로 남게된다. 어째서 한씨가 준공무원신분으로서 「망명」이라는 비상수

    중앙일보

    1979.08.06 00:00

  • 학술원상 수상자선정

    학술원은 4일 올해 학술원상 수상자로 ▲저작 상에 서병설 박사(58·서울대 의대 교수) ▲공로상에 손우성 박사(75·전 성균관대 대학원장)·한우근 박사(64·서울대 대학원장)김삼순

    중앙일보

    1979.06.04 00:00

  • 세네갈 시인대통령 방한계기『상고르 시 전집』번역 출간

    「유럽」의 일급 시인인「시네갈」의 「레오폴트·세다르·상고르」대통령의 방한(21일)을 맞아 그의 발표된 시를 모두 수록한 『상고르 시 전작집』이 이환 교수(서울대·불문학)의 번역으로

    중앙일보

    1979.04.21 00:00

  • 서울측 새실무대표 3명 28일 판문점에 보내겠다

    정부는 오는 28일 판문점에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실무대표 3명을 보내기로 하고 수석대표에 동훈국토통일원차관, 대표에 노창희외무부공사, 이경식 문공부부대변인을 선정했다. 정부대변인

    중앙일보

    1979.03.26 00:00

  • |하길종씨 별세

    영화감독 하길종씨(39. 사진) 가 지난달 28일 하오5시 고려대 우석병원에서 숨졌다. 하씨는 지난달23일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왔었다. 40년 부산출생인 하씨는 서울대 불문

    중앙일보

    1979.03.02 00:00

  • 서울대 생 학과 지망

    78학년도 서울대 계열모집학생들의 학과 지망이 여전히 인기학과에 집중되고 있다. 19일 서울대가 발포한 학과지망 현황에 따르면 2학년 지급 예정자 2천1백16명, 74개학과(농학계

    중앙일보

    1979.02.19 00:00

  • 『국산품 외국인』

    서너 시간이면 해결되는 대구∼서울간의 나들이가 웬일인시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아침일찍 떠났다가 저녁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하루의 거리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핑계가 있게마련이다.

    중앙일보

    1979.01.22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극단「신협」

    1959년 여름. 연극『왜 싸워』의 소동이 빚어졌다. 『왜 싸워』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유치진선생의 원작으로 일제때 연극경연대회에서 작품상으로 총독상을 받았던 연극이다. 유선생은

    중앙일보

    1978.12.27 00:00

  • 방화의 앞날 암시한 수준작

    1959년 화창한 봄날, 동숭동 서울대 문리대 어느 2층 교실에선 불문과 신입생에 대한 과주임 교수님의 첫「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예정이었다. 얼마 후 이휘영 교수님의 그 인자한 동

    중앙일보

    1978.11.25 00:00

  • (2383)첫 무대

    나는 1916년 7월22일 서울종로구 인사동27번지에 외동으로 태어났다. 4세 때 돌아가신 어머님은 얼굴조차 기억할 수 없고 할머니마저 일찍 별세, 엄한 할아버지와 단둘이 외로운

    중앙일보

    1978.11.23 00:00

  • 중앙 독서감상문 입상자 발표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5회「중앙 독서감상문 모집」의 입상자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읍니다. 국민학교부, 중· 고등학교부, 대학·일반부 등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독서감상문 모

    중앙일보

    1978.10.21 00:00

  • 엇갈린 견해…어느 선에서 묶어야 할까|토지거래 허가평수

    토지거래 허가·신고의무기준평수가 어느 선에서 결정될 것인가. 정부는 투기규제지역에서 허가기준하한선을 정하기 위하여 두 차례에 걸친 부동산정책 심의실무위원회를 열고 관계법 개정안 작

    중앙일보

    1978.09.02 00:00

  • (14)-정치에서 행정으로

    『…이 건국기초에 요소가 될만한 몇 조건을 간단히 말하려 하니 첫째 민주주의를 전적으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민주제도가 어렵기도 하고 또한 더디기도 하지만 의로운 것이 종말에는 악을

    중앙일보

    1978.08.21 00:00

  • 최고의 『한불 사전』 곧 출간

    국내 최초의 『한불 사전』이 오는 30일 출간된다. 그 동안 특히 불문 학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이 『한불 사전』은 지난 70년 한국 불어불문학회 (회장 김용훈)가 편찬 위원회를 구

    중앙일보

    1978.06.21 00:00

  • (9)-연구논문 시비

    전임강사 이상의 대학교수들에게 의무적으로 매년 1편씩「연구논문」을 내도록 한 75년이 후, 유독 지방대학들에서「논문시비」가 많이 일어난 것은 꼭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표절이다』

    중앙일보

    1978.05.30 00:00

  • 불문학회 학술대회 22일 외국어대학서

    한국불어불문학회 주최 학술대회가 22일 하오 2시 서울 외국어대 언어연수원 강당에서 열린다. 발표자는 김붕구 교수(서울대·「보를레르」 『악의 꽃』의 남성미편정립고), 권순재 교수(

    중앙일보

    1977.10.21 00:00

  • 한 소설가의 작품들에 동명 주인공 연속 등장|새 소설기법「주인공의 순환」유행

    같은 인물이 각기 다른 작품의 다른 상황 속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소설기법이 여러 작가들에 의해 시도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소설기법은 서양문학사에서「인물의 순환」

    중앙일보

    1977.10.14 00:00

  • 예술이 무르익는 가을 문턱|생의 「진지한 대화」를 찾자

    9월이 오면 우리는 성급하게 가을을 느낀다. 가을이 왔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여름이 아주 지나간 것은 아니다. 노염이 거기 도사리고 앉아서 따가운 햇살을 회색의 「아스팔트」

    중앙일보

    1977.09.03 00:00

  • 돈과 권력… 추구는 하되 노예가 되진 말자

    가을, 다시 학교가 시작됐다. 20여년전 내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오늘의 대학생들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물질적 여건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또 공부만 잘

    중앙일보

    1977.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