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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가 발언, 하수 중의 하수···지금은 日에 양보해야 이긴다"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17일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현 한·일 갈등의 촉매제가 된 것은 강제징용 배상 문제다. 노무현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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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20년 전 1억 주고 ‘일본 지도’ 사온 학자
국제법학자,그 사람 백충현이충렬 지음, 김영사300쪽, 1만4000원 한 사람을 아는 것은 한 세계를 알게 되는 것이다. 고(故) 백충현(1938∼2007) 서울대 교수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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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1억 주고 일본 지도 사온 학자
『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 국제법학자, 그 사람 백충현이충렬 지음, 김영사, 300쪽, 1만4000원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한 사람을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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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도 않는 건 너무 소극적 … 양국 정상, 담대하게 회담해야"
공로명(왼쪽) 전 외무부 장관과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는 최근 한·일 관계에 대한 대담에서 “한·일 정상회담은 국익을 고려해 담대하게 생각하고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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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안희창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나리 ◆법무부▶국적·통합정책단장 김종호▶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최문식▶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 성락승▶출입국기획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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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최영록 ◆산림청▶중부지방산림청장 김현 ◆경기도▶언론담당관 이강석▶대외협력담당관 윤석환▶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임봉재▶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김인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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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수호 위해 헌신적 활동 … 최서면·백충현씨 국민훈장 수여 추진
최서면 원장, 고 백충현 교수(왼쪽부터)정부가 독도 영유권 수호 유공자에 대해 처음으로 포상을 추진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24일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을 국민훈장 2등급(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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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백충현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별세 外
▶백충현씨(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별세, 백영재(CJ 경영전략실 부장).영진씨(비마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부친상=11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20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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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성 서울대 교수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에
정진성(50)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에 임명됐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56차 유엔 인권보호증진소위는 12일 출생 신분.직업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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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永浩 전 은평경찰서장 별세 外
▶金永浩씨(전 은평경찰서장) 별세=16일 오전 11시 경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403-5099 ▶張湘鎔씨(전 인하대 교수) 별세, 張守然씨(엘제이비뇨기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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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안동대 사무국장 이재희 ◇보건복지부▶자활지원과장 임종규▶국립의료원 이돈욱 유지형▶국립보건원 서무과장 김동승▶국립공주병원 〃 왕후동▶국립마산병원 〃 김명석▶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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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상 남북 해양경계 무효땐 정전협정 흔들"
전문가들은 NLL이 국제법적으로 사실상의 남북 해양경계선이라는 입장이다. 유엔군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비(非)법적 유령선'이라는 북한측 주장은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백충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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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인권 유엔조사 활동] 서울대 백충현 교수 인터뷰
1990년대 후반 탈레반과 북부동맹 간의 내전 과정에서 벌어진 집단 학살 등 각종 인권침해 행위의 실상이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 공론화한 것은 백충현(白忠鉉.공법학) 서울대 교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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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카불' 유혈 보복 우려 확산
북부동맹이 13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무혈 입성하는 등 주요 도시를 점령함에 따라 집단 학살과 약탈 행위 등이 재연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소련군 철수 이후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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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합' 국제학술대회 첫 개최
1910년 8월 22일에 맺은 '한국병합조약' 의 유효 여부를 다루는 국제학술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25~28일 미국 하와이의 호놀룰루에서 열릴 이 행사에는 북한 사회과학원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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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도서 '맞교환' 문제 첫 공개토론회
"문화재 등가교환은 일본을 비롯해 우리 문화재를 갖고 있는 여러 나라들과의 협상에서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이뤄져서는 안된다" "프랑스를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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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도서 반환 합의] 등가 교환방식 반발
한국.프랑스 정상이 합의한 외규장각 도서 반환 방식에 대해 관련 학계에서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 방식은 결국 프랑스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등가(等價)교환' 을 받아들인 것에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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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독도 관련 일본 판례시보]
이종학 이순신연구소장(전 독도박물관장)은 26일 일본이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란 사실을 주장하는 판례시보(判例時報)를 공개했다. 이 판례시보는 일본이 독도 소유권을 법적 근거로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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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꽃망울"…국민들 기대 부풀어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들은 대다수의 국민은 놀라움과 함께 환영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들은 회담을 계기로 50년 넘게 지속돼온 남북 고착상태가 깨지면서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여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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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규장각 약탈때 장서 거의 불타
1866년 병인양요 당시 강화도의 외규장각에는 왕실 관련 귀중품 99점과 도서 1천7종 5천67책이 소장돼 있었으며 프랑스 해군이 약탈한 3백59점을 제외한 나머지가 불에 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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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인터내셔널리즘 국제사회 새 '화두'
코소보사태를 계기로 '개별 국가의 주권 (主權) 보다 인권 (人權) 이 우선한다' 는 '뉴 인터내셔널리즘 (new internationalism)' 이 대두, 국제정치 무대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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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후보 10명 선출
서울대는 23일 총장후보선정위원회 (위원장 金炳珏 약대교수) 를 열고 22대 총장후보 10명을 선출했다. 선정위원 50명이 2명씩을 추천해 다수표를 얻은 순으로 뽑은 총장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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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심상규씨(아시아나항공 과장)부친상 外
^沈相奎씨 (아시아나항공 서울여객지점 과장) 부친상, 朴鍾在씨 (전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빙부상 = 4일 오전8시 서울중앙병원서, 발인 6일 오전8시, 476 - 8899^林吉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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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운영위원 위촉
대법원은 13일 법조인 양성및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사법연수원 운영위원으로 김도창(金道昶)전 법제처장(위원장),백충현(白忠鉉)서울대 법대교수(부위원장),유승삼(劉承三)중앙일보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