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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제발표 중앙 암 연구소
재단법인 중앙 암 연구소(소장 김석환 박사) 는 오는 29일(창립 8주년기념일) 다음과 같이 학술연구발표회를 갖는다. ▲급성백혈병의 화학요법(카톨릭 의대 민병석·김동집·이종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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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준비 태세
『인간 환경』에 관한 국제회의가 인류최초로 오는 6월5일부터 16일까지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에서 약7천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인간환경 「세미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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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과학인
원자력 원자력이라면 원자폭탄만을 연상하는 사람이 꽤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력 평화이용이 거의 절정에 도달한 느낌을 줄 정도로 각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내고 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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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장세헌 박사
19일 과학기술처는 제4회 과학의 날(21일)에 수상할 71년도 대통령상수상자 장세헌 박사 (47·서울대 문리대 화학과 교수)등 10명의 과학기술상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와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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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지급키로
사단 법인 중앙 암 연구소 (소장 김석환) 는 71년도 연구 보조금 1백20만원을 다음과 같이 지급키로 결정했다. ◇연구 제목 및 연구자 ▲뇌하수체 척출 전후의 내분비 기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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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양론속의 한국과학원 설치
과학기술관계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정부가 구상한 특수대학원 한국과학원 설립안은 4월28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친후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있다. 내외자 45억원의 정부지원에따라 법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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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강영선 박사
과학기술처는 20일 금년도 과학기술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서울대 문리대 교수 강영선 박사(53)를 선정하는 등 10명의 본상 및 진흥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21일 상오 10시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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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구소 강연
중앙암연구소(소장 김석환)는 창립제5주년기념 학술강연회를 오는3일 하오4시 동연구소에서 갖는다. ▲자궁암세포의 염색체및 동방사선감수성에 관한연구(서울대문리대 강영선·이정길)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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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후보 5종발견
【제주=김기문 신상범 김택현기자】지난달26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전역의 동굴을조사한 한국동굴협회 제주도동굴조사단 (단장강영선박사)은지금까지 6천8백30 「미터」로알려진 만장굴(번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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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디까지 왔나 - 활기 띈 기초과학
67년의 과학기술 붐은 순수학문에 속하는 과학이라 하여 한동안 산업계서 소외되었던 「기초과학」부문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근까지 물리·화학·생물·지학 등 순수과학은 순전한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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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자라는 비무장지대|5차 학술조사반도 개가
【간성=양정희기자】비무장지대학술조사반(KCCN) 최기철(서울대사대 교수) 강영선(서울대문리대 교수) 이영로(이대 교수) 박만규(고대 교수)씨 등 13명의 생물학 연구진은 지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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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셋·동굴김도 발견|총3백만평의 동양 최대규모
【삼척=김기문·김정찬·정연복기자】제2차 초당굴(삼척군 근덕면 하맹방리 초당곡) 학술조사대 일행 18명은 17일 하오 정찰조사를 개시, 진성동물·민물동물 등 신종 3종을 새로 발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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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제암전선|국제암회의 한국학자의 발표를중심으로|김석환 교수=자궁암의 세포염색체에관한 연구
지난23일부터 동경에서열리고있는 제9회국제암회의는 세계의 영지를모아「인류최후의난적」암을제압하기위한 최고의 전략·전술을 짜내고있다. ○…25일저녁 적판「프린스·호텔」의「골든·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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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논문 20년|해방이후 한국학자들의 연구 업적|모두 1만 6백 64편|6천2백 94명 중 의약계통이 2/3 차지|다수 발표자는 91편 낸 강영선 박사|해외나간 학자는 통계서 제외
해방 후 지금가지 우리나라에서 확약해온 과학 기술자는 모두 6천2백 94명, 이들이 20년간 발표한 학술논문은 1만 6백64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63년부터 3년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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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과학박물「센터」
동양 최대의 과학 박물「센터」가 서울에 곧 세워질 계획이 한·미 두 나라 사이에 추진되고 있다. 5일하오 미국·「스위스」에서 자연보존에 관한「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온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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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구 보조비 35만원을 전달
사단법인중앙암연구소(소장 김석환 박사)는 제2차(66년도분) 암연구보조금으로 35만원을 책정, 개설2주년 기념식을 갖는 27일하오3시 이를 전달했다. 64년2월에 발족을 본 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