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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치의에 김주성 서울대 의대 교수 내정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내정됐다. 4일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김 교수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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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B형간염 백신 만든‘간 박사’김정룡 교수 별세
김정룡(사진)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한국간연구재단 이사장)가 1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2세.고인은 B형간염 백신을 개발하는 등 평생 간염 퇴치에 헌신해 ‘간 박사’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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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술고래, 주 3일은 스톱 … ‘간 때문이야’
평생 간 질환 진료와 연구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27일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은 김정룡 한국간연구재단 이사장이 간 건강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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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박진영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박중원 국립암센터 간암센터장
너무 많은 환자가 고통받아온 대한민국 국민병, 만성 간질환. 복수와 혼수, 대량 출혈을 반복하는 환자들에게 재발의 공포를 막아줄 묘방은 없었다. ‘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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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동익 연세대의대 영상의학과 교수→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실에서 인터뷰를 위해 기자를 맞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45)는 흰 가운을 입고 있었다. 환자 진료를 막 끝낸 직후여서인지 약간은 지친 모습이다. 동행한 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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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정룡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 → 김진호 서울아산병원 교수
“김정룡 선생님께서 저를 추천하셨다고요? 다른 훌륭한 분이 많은데….” 은사의 추천이 믿기지 않은 듯,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호(59) 교수는 연방 미소 띤 얼굴에 수줍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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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만 고쳐도 20년은 더산다.
40대의 건강이 흔들리고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2만여명이 40대에 사망했다. 특히 남성은 1백명 중 1명이 40~49세에 사망해 세계 최고수준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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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만 고쳐도 남보다 20년은 더 산다
40대의 건강이 흔들리고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2만여명이 40대에 사망했다. 특히 남성은 1백명 중 1명이 40~49세에 사망해 세계 최고수준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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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만 고쳐도 남보다 20년은 더 산다
40대의 건강이 흔들리고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2만여명이 40대에 사망했다. 특히 남성은 1백명 중 1명이 40~49세에 사망해 세계 최고수준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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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의료계 10대 뉴스] C형간염·에이즈 정복 전기 마련
99년 의료계는 슈퍼박테리아 발견에서 흡연피해 집단소송까지 유난히 많은 이슈가 터져나왔던 한해였다. 올 한해동안 국내외 의료계를 장식한 10대 뉴스를 골라 소개한다 ◈슈퍼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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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의료계 10대 뉴스] C형간염·에이즈 정복 전기 마련
99년 의료계는 슈퍼박테리아 발견에서 흡연피해 집단소송까지 유난히 많은 이슈가 터져나왔던 한해였다. 올 한해동안 국내외 의료계를 장식한 10대 뉴스를 골라 소개한다 ◇ 슈퍼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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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넘치는 연말…지혜로운 건강관리법]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다. 과음.과식은 건강의 적.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하는 올해 연말은 어느 때보다 들뜨기 쉬워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모임에서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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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서울대 의대 김정룡 교수
최근 발간된 대한간학회 논제집엔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서울대 의대 김정룡(金丁龍.64) 교수의 논문이 눈에 띈다. 제목은 ´C형간염 바이러스의 생물물리학적 특성´ . 정년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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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성공 서울대 의대 김정룡 교수
최근 발간된 대한간학회 논제집엔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서울대 의대 김정룡(金丁龍.64)교수의 논문이 눈에 띈다. 제목은 'C형간염 바이러스의 생물물리학적 특성' . 정년을 앞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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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바이러스 혈청분리 세계 첫 성공
세계 의학계의 숙원이었던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국내 의학자에 의해 정체를 드러냈다. 서울대 의대 내과 김정룡(金丁龍)교수는 17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에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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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醫' 초진에 4년 걸려…최고 3만6천명 대기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성동구행당동 한양대병원에 예약했던 서울관악구봉천동 김모 (51.여) 씨는 1년이 다 돼가도 진료일 통보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답답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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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하는 간박사 담배피우는 폐박사
이야기 하나 - 간 (肝) 박사로 유명한 서울대병원 김정룡교수. B형간염 예방백신을 개발, 국민병인 간염을 몰아냄으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의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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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간질환-간질환과 음식
간은 모든 음식물이 대사되는 통로인 만큼 간질환 환자는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는 식사요법이 특히 중요하다.서울대의대 내과 김정룡(金丁龍)교수는“간을 좋게하는 특효약이나 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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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술과 관계
술,즉 알콜이 간에 나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간에 독성을 일으키는 정도도 술의 총량과 관계가 있다.즉 많이 먹을수록많은 손상을 준다는 것이 일반론.그러나 밀밭에만 가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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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만성간염 약물남용이 부른다
우리나라는 간염 유행지역이며 간암발생 및 사망률은 세계1위다.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김정룡(金丁龍)교수는 『전문가를 잘 인정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간에 대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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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아파도 무조건 종합병원행(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2)
◎“몇달 걸려도 좋다” 기다리다 도져/동네 병·의원 질높여 환자 분산/선진국 회사원 하승진씨(33·서울 상계동)는 지난 1월 정기 신체검사에서 회사근처 의원의 의사로부터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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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70% 「B형 간염」서 발병/김정룡교수팀 발표
우리나라 간암환자의 70%는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해 일본의 경우 간암환자의 절반이상이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대의대 내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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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장수의 샘 ④
암을 정복하기 위해 전세계 의료계가 피땀어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최근 국내외에서 면역요법·광활성요법·온열요법등이 선보이거나 적용돼 암정복에의 고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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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학회 이사장에
◇김정룡 서울대의대 교수가 최근 대한내과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이사장에 선임됐다. 대한내과학회 회장에는 황기석 경북대의대교수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