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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사랑과 나눔의 바이러스
“봉사활동으로 갔었지만 주는 기쁨을 오히려 제가 받고 돌아왔습니다.” 얼마 전 아프리카 케냐에서 백내장을 앓는 어린이들을 수술해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眼)센터장 주천기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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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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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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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 삼성서울병원, 안 가봐도 안다
종합병원 분야의 브랜드경쟁력 평가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는 2009년 6월까지 최근 2년 내에 두 차례 이상 병원을 찾은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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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서울대 김병오 신인섭▶교육과학기술연수원 현철환▶제주대 주달식▶강릉원주대 박준성▶교육과학기술부 정의상 강창원▶학술연구정책실 강정자 조태섭 임영남▶국제협력국 강현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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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 한류 바람 … 매년 수백 명씩 외국 의사 몰려온다
지난달 18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센터 수술실. 이 병원 이승규 교수의 간이식수술이 시작됐다. 51세 남자 간암 환자에게 딸(21)이 일부 간을 제공하는 생체 간이식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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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판정 쉬워져 이식 늘겠지만 …
▶뉴스 분석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핵심은 ▶기증 절차 완화 ▶뇌사(腦死) 추정환자 신고제 도입이다. 2000년 2월 장기이식을 전제로 뇌사를 합법화한 이후 병원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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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김진호 서울아산병원 교수 → 서경석 서울대병원 교수
“전화가 늦어져 미안합니다, 저녁 때 응급수술 환자가 생겨서요.” 밤 10시가 넘어서야 기자와 통화한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서경석(49) 교수. 간암 수술 전문가인 그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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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대 外
◆서울대▶수의과대학장 권오경▶자유전공학부장 서경호▶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최양희▶수의과대학 부학장 윤여성▶자유전공학부 부학부장 이경우▶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원장 윤의준 ◆성공회대▶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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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추기경 장례위 허영엽 신부 문답
김수환 추기경 장례위원회의 홍보담당인 허영엽 신부는 김 추기경이 선종한 지 사흘째인 18일 “추기경님의 재산은 남은 게 거의 없다”고 밝혔다. 허 신부는 “추기경님은 은퇴 생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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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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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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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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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자, 고산지역에서도 전혀 문제 없었다”
이번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를 이끈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서경석(49·외과·사진) 교수는 “훈련을 열심히 했기 때문인지 장기 이식자들 체력이 오히려 나보다 좋았다”며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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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고 촘촘하게 … "탈모 치료 반년 만에 인생이 바뀌었어요”
‘유전으로 인한 탈모는 운명?’ 이렇게 생각했다면 이미 구세대다. 이러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기 위해 중앙일보 건강섹션과 조인스헬스케어가 ‘우리 가족 탈모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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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최초로 간이식 수술 100건 돌파
최동락 교수는 “사람 손이 수술하는 거지시설이 하는 게 아니다”며 환자들이 무조건 서울로 가는 풍토를 못마땅해 했다.대구가톨릭대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지난달 26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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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선뜻 간 떼어준 효녀들 눈물 닦아주고 싶었다”
“10년 전만 해도 건강한 사람의 간을 부분적으로 잘라내 환자에게 이식해 주는 생체 간이식은 아주 큰 수술이었어요. 수술 실패로 환자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종종 생겼어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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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떼어준 딸의 효심이… 공무원·의사의 배려가… 모녀 생명 구한 네 번의 '기적 릴레이'
스스로 재생하는 인체의 신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기가 간이다. 건강한 간은 어느 정도 잘라내더라도 곧 원상태를 회복한다. 그 특성을 이용한 것인 생체(生體) 간 이식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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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선뜻 간 떼어준 효녀들 눈물 닦아주고 싶었다”
엄마에게 간 부분이식을 해준 김가이(18)양을 살펴보는 서경석 교수.신인섭 기자 “10년 전만 해도 건강한 사람의 간을 부분적으로 잘라내 환자에게 이식해 주는 생체 간이식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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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생명 구한 네 번의 ‘기적 릴레이’
기적① 복지사의 손길“비싼 수술비에 삶 포기한 여인 방송국에 사연 보내 새 희망을 찾아줘”지난해 9월 7일. 대전시 월평2동 주민자치센터(옛 동사무소)에 병색이 완연한 작은 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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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계청 外
◇통계청▶기획조정관 신승우 ◇한국농촌경제연구원▶부원장 박성재▶농림기술관리센터 소장 김정호 ◇전자부품연구원▶정책기획본부장 차종범 ◇연세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원주부총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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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콩팥병,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노린다
만성 콩팥병을 예방치료하기 위해선 조기 발견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 사진은 만성 콩팥병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모습.#2년 전 단백뇨 진단을 받았지만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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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세계] 환자와 병원을 잇는 의료서비스 ‘교통정리맨’
박수아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코디네이터가 수영선수에게 스포츠의학센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은만(39·여)씨. 서울대에서 간호학 학·석·박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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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살 빼세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 그중에서도 서구형 암이 21세기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서구형 암이란 경제 선진국이자 기름진 고(高)칼로리 식사를 하는 서양인에서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