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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대 25개 이면도로 내달부터 일방통행 실시
서울강남구논현동 학동공원 주변과 역삼동 역삼국교 주변 25개이면도로 6.2㎞가 다음달 1일부터 일방통행로가 된다. 강남구는 26일 이면도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무질서한 불법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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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아이 돌보기도 품앗이로
과거 농촌에서 상부상조 형태로 노동력을 교환하며 일을 덜어주던 고유의 풍속 「품앗이」.처지가 서로 비슷한 소집단끼리 상호부조의 정신으로 힘든 일을 나누고 땀을 흘리는 예부터 전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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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7차명단
〈입법부〉▲민자당 강동구을지구당 김중위의원등 41명▲민자당 대구중구지구당 유성환의원등 9명 〈체육계〉▲삼성생명농구단 이철원등 20명 〈지역사회〉 ◇서울▲개원국교 박매준등 1백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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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보급운동 확산
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하루하루 「계획하고 반성하고 기록하는」일기쓰기 습관을 우리 아이들에게 길러주자. 朴漢相군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우리사회 어른들의 각성이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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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살해범은 중3 남학생
서울논현동 학동국교 여학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남경찰서는 26일 이학교 졸업생 서모군(l5·D중3년·서울 대치동) 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피묻은 운동복과 운동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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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성폭행 잇달아
국민학교 3학년 여자어린이가 대낮 학교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국교생에 대한 성폭행사건이 잇따라 학부모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경찰은 10대 불량배, 변태성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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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관 4곳 개량
서울시는 20일 강남구내 수돗물 사정을 좋게하기 위해 역삼동 780번지 주변등 4개소의 상수도관 개량공사를 일제히 착공했다. 모두 4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경 40∼1백mm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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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여암달러상3명등 넷 피살|명동성당 문화관1층 돈뺏으려 유인→살해추정
대낮 명동성당에서 여자암달러상 3명과 청소반장등 부녀자 4명이 흉기에 맞아 숨지고 현금과 자기앞수표등 5백만원읕 빼앗긴 강도살인사건이 발생했다. 16일하오2시15분쯤 서울 명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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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도 좋은학구 위장전입
보다 좋은 학교로 전보발령을 받기위해 교사들도 위장전임을 하고있음이 감사원감사결과 드러났다. 서울시교위는 22일 근무조건이 좋은 희망교근무를 위해 해당학교부근으로 위장전임, 전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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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갈비 집-몽화 식당
국교3년 생 명우 군(10·서울 서초동 우성아파트)은 오는 주말을 손꼽아 기다린다. 지난 일요일 도봉산 등산 약속을 했다. 지키지 못했던 아빠가 대신 논현동 S공원 갈비 집에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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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로·이문로·장승로·관악로·영동1∼6 로 등 47개 새 간선로 이름 붙여
서울시는 25일 지금까지 이름이 없던 시내 47개 신설간선도로에 이름을 짓고 2개 기존 가로 명을 바꾸는 한편 5개 노선구간을 조정, 각각 새 이름을 달았다. 폭이 15m이상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