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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수복 기념식
서울시는 28일 9·28 서울수복 17주년을 맞아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김 국방장관 서울시장을 비롯 정부요인 및 1만여 시민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김 서울시장은 기념사에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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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경축 예술제 예총서, 전시회도
예총은 8·15광복절경축 종합예술제 및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갖는다. ▲예술제=15일 하오7시30분 서울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미8군 군악대 연주, 농악, 민요, 가요, 가야금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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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중진급 6명만 기소
5·3 대통령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을 하루 앞둔 1일 상오 서울지검 선거 전담부(반장 문상익 부장검사)는 입건된 여·야 정당의 중견 간부급과 국무위원급 이상의 고급 공무원 중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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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각료급 선거사범 내주부터 소환
서울지검 선거전담부 문상익 부장검사는 13일 신민당 대통령 선거사무장 장기영씨, 동 차장 정해영씨, 조직부장 박철용씨, 청년부장 김제만씨 등 4명을 13일 중에 검찰에 나오도록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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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사용허가 안 해도 10일 규탄대회"
신민당의 장준하·박한상·김재광씨 등은 오는 10일 개최키로 한 「6·8 부정선거 진상보고 및 규탄국민대회」의 장소 사용허가를 촉구하기 위해 8일 상오 서울시청을 방문했으나 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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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지샌 『7·1』축연
제6대 대통령의 취임을 경축하는 예술제가 1일 하오 7시부터 남산 야외음악당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관중 3만여명이 모인 남산 야외음악당에서는 「예그린」 악단의 합창과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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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보고 대회 장소 사용 불허
김현옥 서울시장은 27일 신민당이 오는 29일 서울에서 열 예정인 「6·8부정선거 진상보고 및 무효화 범 국민궐기 대회」 장소 사용을 허가하지 않을 방침임을 비쳤다. 김 시장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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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보고대회
신민당의 「6·8 부정선거무효화 투위」 집행위는 26일 상오 회의에서 6·8총선거에서 감행된 부정선거 진상을 공개하는 「6·8부정선거 진상보고 및 무효화 투쟁 궐기대회」를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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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준비 한창
오는 7월 1일에 있을 제6대 대통령 취임식은 연휴에 겹쳐 어느 때 식전보다도 화려한 잔치로 꾸며지고 있다. 이미 환영잔치 기분은 「워커힐」 「타워·호텔」 반도·조선「호텔」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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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궐기 대회, 장소사용을 불허 - 서울시
서울시는 17일 신민당에서 오는 18일 하오 2시∼6시 「6·8 부정선거 규탄 국민궐기대회」장소로 사용 신청해온 남산 야외음악당과 장충공원 사용을 불허했다. 서울시는 그 이유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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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선거구 입후보합동연설 일자 결정
서울시내 14개 선거구에서 출마한 99명의 입후보자들이 합동선거연설 일자가 결정됐다. 19일 하오4시 신설초등학교에서 합동정견발표회를 갖는 동대문-갑 구에 이어 6월 3일까지 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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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정당의 당수를 환문
서울지검 문상익 부장검사는 12일 상오 대통령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민당 중앙지도원 장준하씨가 『박정희씨는 군소정당을 난립시키기 위해 정치자금을 뿌려 1개 정당에 2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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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호·장준하·오재영씨 구속
5·3 대통령선거가 끝나자 선거운동기간중의 선거법위반 또는 반공법위반 혐의자에 대한 검거선풍이 불기시작, 야당을 자극시키고 있다. 검찰은 선거가 끝난 후 선거사범은 엄단한다는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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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정당의 당수를 환문
서울지검 문상익 부장검사는 12일 상오 대통령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민당 중앙지도원 장준하씨가 『박정희씨는 군소정당을 난립시키기 위해 정치자금을 뿌려 1개 정당에 2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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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단 환영 스케줄
▲김포공항도착(상오 11시 반) ▲공항광장 환영(11시 40분) ▲「퍼레이드」행렬 김포출발(12시 10분) 제2한강교∼신촌∼KAL∼남대문∼제일은∼상은∼국민은∼을지로입구∼시청앞∼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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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호·장준하·오재영씨 구속
5·3 대통령선거가 끝나자 선거운동기간중의 선거법위반 또는 반공법위반 혐의자에 대한 검거선풍이 불기시작, 야당을 자극시키고 있다. 검찰은 선거가 끝난 후 선거사범은 엄단한다는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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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단 환영 스케줄
▲김포공항도착(상오 11시 반) ▲공항광장 환영(11시 40분) ▲「퍼레이드」행렬 김포출발(12시 10분) 제2한강교∼신촌∼KAL∼남대문∼제일은∼상은∼국민은∼을지로입구∼시청앞∼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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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 후보 부산·서울서 재대결
5·3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11일 앞둔 22일, 공화·신민 두당은 부산(공화) 서울(신민) 양대 도시에서 후보자들이 또 한번 유세로 대결, 선거전은 절정에 다다랐다. 양당은 종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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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타고 주권의 인파|두 후보 공방전-「한 표」를 쫓아 막바지 절규
한 표의 귀와 눈이 서울 남산과 부산 초량으로 쏠렸다. 비판과 폭로, 공약과 변명의 틈바구니에서 한 표의 눈은 올바른 곳을 찾아 날카로이 빛났다. 제6대 대통령선거전이 「피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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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음악당 사용|조건부로 허가
서울시는 20일 지난 16일자로 신민당이 제출한 남산 야외음악당의 선거유세장소 사용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하기로 했다. 신민당은 사용신청서 제출시 시당국의 요청으로 각서를 첨부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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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대동원 계획」을 세워|색종이 뿌리고 「퍼레이드」도
○…신민당은 22일 하오 2시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릴 서울 유세를 야당 「붐」조성의 마지막 결전장으로 보고 공전의 대동원 계획을 수립했는데 청중동원을 위해서는 선거법 위반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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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버려 두고 「보스」따라
유 당수 등 신민당 유세반의 연사들 대부분이 지구당 결당 등 자기 일들이 바빠 예정보다 빨리 상경케 되어 처음 예정된 「코스」는 유진산씨만 돌기로 되었다고. 유 당수는 지구당(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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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22일 부산·23일 대구|윤 - 22일 서울·23일 대전
공화당은 박정희 후보의 2차 유세 계획을 마련, 22일 부산에서 23일 대구에서 각각 연설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박 후보는 도청 소재지만 유세할 계획인데 25일께는 청주와 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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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음악당서 22일 서울 유세
신민당은 오는 22일 서울에서 있을 윤보선 대통령후보의 선거강연회를 서울시 당국이 허가하지 않더라도 남산 야외음악당에서 강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김대중 대변인이 17일 발표했다. 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