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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5그루 송사 1년반
○…싯가 5백여만원상당의 정원수 5그루를 둘러싸고 집을 판 사람과 산사람이 1년4개월째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며 엎치락뒤치락하는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울고법 제7민사부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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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으로 풀어낸 이색검찰 판결|사고사는 충돌않고 피할 수 있었다|서울고법, 경부고속도 고속버스·트레일러 충돌사고 재판 미분등 수학공식을 응용|과실을 가려내
교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소송에서 가해자·피해자의 과실유무를 가리기위해 주심판사가 전문분야가 아닌 자동차공학과 고등수학을 연구한 끝에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이색 판결이 나왔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