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간 연탄 12만장 나눈 ‘K리그 천사’
K리그1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은 매년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금을 기부한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그가 후원한 연탄은 총 12만장이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
임영웅도 실력 감탄한 그였다...8년간 연탄 기부한 '천사' 정체
프로축구 강원FC 한국영. 지난 8년간 취약가구에 연탄 12만장을 기부한 게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난방비 폭탄’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
![[커버 스토리] 북촌, 강남의 고향을 찾아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306/18/htm_2013061813303868003790.jpg/_ir_410x230_/aa.jpg)
[커버 스토리] 북촌, 강남의 고향을 찾아서
헌법재판소에서 감사원으로 이어지는 가회동 길에서 창덕궁 서편 길로 넘어가는 돌계단. 고지도에도 나오는 옛 골목으로, 커피숍 고이 옆 길이다. 왼쪽 아래 지도는 18세기 말 한양도성
-
평균 연령 55세 아이스하키팀 ‘중동 67 라이온스’ 멤버들이 사는 법
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 모인 ‘중동 67 라이온스’ 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앞머리가 훤한 권수천 회장(뒷줄 맨 왼쪽)과 머리가 백발인 주장 최왕
-
＂우리 학교를 명문고로” 동문이 뛴다
정건호씨(右)가 9일 자신의 모교인 창동고등학교 화학실험실에서 후배들에게 염산용액의 산성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해 보이고 있다. 정씨를 비롯한 이 학교 동문들은 멘토 역할을 자청해
-
서울에 외국인 학교 세 곳 더 생긴다
서울시가 2012년까지 서초구 반포동과 마포구 상암동 등에 외국인 학교 세 곳을 신설하기로 하고 설립·운영자를 모집한다. 이 중 반포동에는 윈스턴 처칠의 모교로 유명한 해로 스쿨의
-
[이슈 인터뷰] 全재판관에게 이런 면이…
헌법재판소 사상 첫 여성재판관으로 탄생한 전효숙 재판관과의 인터뷰는 매리어트 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있었다. 全재판관의 '사람 냄새'가 맡고 싶어 서울 개포동 자택에서 만날 것을
-
[인물동정]박양실 경기여고 동창회장
'경기여고 90년' 출판기념회 ◇ 朴孃實경기여고 동창회장은 모교창립 90주년을 기념해 13일 낮12시 서울개포동 경기여고 대강당에서 '사진으로 보는 경기여고 90년' 출판기념회를
-
동문초청 강연회 가져
◇이혜자 경기여고 동창회장 (경운회장)은 5일 오후2시 서울개포동 모교 동창회관에서 유희경박사 (복식문화연구원장·28회동문)를 초청, 『조선조 여인의 예복과 장신구』를 주제로한강연
-
고교생 60명, 수업중 이웃교 습격
18일 오후5시10분쯤 서울개포동 개포고(교장 박노학·61)에 인근 중동고교생 60여명이 쇠파이프·각목 등을 들고 몰려가 동료학생이 개포고생들에게 뭇매를 맞은 것을 복수한다며 수업
-
(13)-「4당5락」의 공부벌레들
군복무중인 아들과 고3짜리 딸, 남매를 두고 있는 김모씨(51·서울개포동)는 최근 「물정 모르는 소리」를 했다가 부인과 딸로부터 면박을 당했다. 부인(48)이 지병인 관절염이 도져
-
경기여고 정동시대 마감
공립 명문여학교 경기여고가 9일 43년의 강북 정동시대를 마감하는 76회 졸업식을 갖고 강남 개포동의 신축교사로 이전한다. 강남구 개포지구 A블록1만2천8백59평 대지에 세워진 건
-
스승의날 여교사 순직
지난14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대치동 숙명여중교무실에서 이학교 2학년1반 담임 박영숙교사 (40·여·서울개포동주공아파트504동 908호)가 지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옮겼으나 스승의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