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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시간을 조형화|서양화 이석주
중앙미술대전에서 붉은 벽돌 그림으로 특선만 2차례(1,2회) 차지했던 이석주씨(28)는 3번째 출품으로 서양화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홍익대를 나와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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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들은 말한다
서양화 김창수 씨 가장 출품작이 많았던 서양학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김창영씨는 현재 대구 계명대 3학년에 재학중인 미술학도. 지난해의 2회 중앙미전에서는 대상없는 장려상을 수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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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서양화 부문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총 응모작수가 약간 줄었는데, 이는 관심이 줄어든 때문이 아니라 수준이하 작품의 출품이 준 때문임을 알 수 있었다. 응모작들은 소박한 자연주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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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이숙자(동양화)·김창영(서양화)·오세원(조각)씨
21일부터 국립 현대 미술관서 전시 중앙일보 동양방송이 주최하는 금년도 제3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이숙자씨(38·목원대강사)의 동양화『맥파』, 김창영씨(23·대구 계명대 미대 3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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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 생활화"로 성실한 자기모색을...평론가·작가들에게 들어본 성과와 반성
한국현대미술이 갖는 가장 큰 문제점의 하나로 지적되는 것은 획일적이고도 모방성의 양식이 주된 흐름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것」에 대한 정립이 돼있지 않은 채 개성 없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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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전의 새 지표|제3회 중앙 미술 대전에의 기대|내면서 우러나온 것이라야 "우수 작품"
일반적으로 60년대의 한국 화단을 외국잡지 모사 시대라 하고, 초년 대에는 우리 것이 무엇이냐 하는 자각 기라 규정하고 있다. 그런 순서대로 하면 80년대가 마땅히 내 것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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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전의 새 지표 제3회 중앙 미술 대전에의 기대|『획일』보다는 다양성 추구하는 문호
80년대의 한국 미술제는 풍성한 민전의 각축 속에서 그 역량의 저울질이 현저해 질 것으로 내다보인다. 국전조차 일단 문예 진흥원 주관 사업으로 이관됨으로써 서서히 관전의 허울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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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앙미술대전-6월21일∼7월5일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서
한국미술의 새 시대를 여는「중앙미술대전」이 세 번째로 오는 6월21일∼7월5일 덕수궁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망의 문화사업으로 기획한 중앙미술대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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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입상자 시상
중앙일보·동양방송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중앙미술대전」입상자 시상식이 22일 상오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국립현대미술관 윤치오 관장과 심사위원·운영위원 및 화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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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중앙미술대전」오늘개막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2회「중앙미술대전」이 4일 상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국회 민관식 부의장·「롤란드·반·멘·베르그」주한「네널란드」대사·「스노베」주한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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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전 장려상수상자 프로필
서양화부문의 장려상 수상자 윤익영씨(27)는 교생실습중인 홍익대미교과 4학년생. 온통 희게 칠해진 수상작『백색+덧칠하기』에 대해『요즘은 모든 사물이 너무 뚜렷하게 보이니까 더 못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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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전 장려상수상자 프로필
대상없는 서양화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창영씨(23)는『서울과 지방화단의 차를 깨고 싶어 출품했다』는 대구계명대회화과 2학년 학생이다. 수상작인『무한』은 무수한 사람들이 놀다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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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중앙미술대전」수상작 결정|대상 박대성작『상림』동양화, 백철수작『존재율79-5』조각
민전시대의 새 장을 여는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제2회「중앙미술대전」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동양화부문에서 박대성씨(34·서울도봉구우이동56의16)의『상림』이, 조각부문에서 백철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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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전」대상 수상자에게 듣는다
『한국의 전원풍경을 큰 화폭에 시원하게 다뤄보고싶어 시도한 작품이었습니다. 출품하기 직전까지도 미흡한 점이 많아 다듬고 또 다듬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 뜻밖이군요.』제2회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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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미술대전 7백4점 접수마감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2회 중앙미술대전의 작품접수가 28일 끝나 29일 심사에 들어갔다. 총 접수작품은 7백4점으로 동양화 1백63점·서양화 4백84점·조각 57점인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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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규모 최고 권위의 민전|한국화단에 신기원 이룩할 획기적사업 제2회「중앙미술대전」6월개최
한국미술사상 최대규모와 최고권위의 민전인 제2회「중앙미술대전」이 오는 6월4일부터 17일까지 덕수궁안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일보·동양방질이 대망의 문화사업으로 기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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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중앙미술대전개최
한국 미술의 새시대를 여는「중앙미술대전」이 작년에이어 두번째로 오는6월4일부터 1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중앙일보·동양방질이 대망의 문화사업으로 기획한 「중앙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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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중앙미술대전」각 부문 장려상수상자「프로필」||서양화 이호철
서양화부문에서『차창』으로 장려상을 받은 이호철씨(23)는 홍대서양화과 3학년 재학생으로 이번 중앙미전의 가장 나이 어린 수상자다. 『친구의 권유로 출품했습니다. 예상외의 일이라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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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중앙미술대전」각 부문 장려상수상자「프로필」|서양화 신범승
충주사범을 나와 독학으로 오늘의 영광을 얻은 신범승씨(37)는『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라고 감격을 가다듬는다.『독학을 하면서도 혼자서 내 나름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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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중앙미술대전」각 부문 장려상수상자「프로필」||서양화 홍정희
국전 문교장관상(70년)을 비롯,「청년미술가상」(76년)·한국일보 대상전 특상(76년) 경력을 가진 홍정희씨(33)는 이미 3회에 걸친 꾸준한 개인전으로 해서 국내 화단에 착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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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중앙미술대전」각 부문 장려상수상자「프로필」||서양화 지석철
『내게는 새로운 활력소입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다 자멸하기 쉬운데 이번의 수상소식은 내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 대 사건입니다. 』공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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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부문 대상「생명질 - 종과 횡」
3일 상오 11시 덕수궁 현대 미술관서 개막 민전시대의 새장을 여는 제1회 「중앙미술대전」공모전에서 최고의 대상은 강대철씨(3l·서울강서구 화곡2동 410의183)의 조각 『생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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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심사평)동양화
참신한 신인발굴에 역점을 두어 심사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표현양식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상수상작을 내지 않고 대신 장려상을 늘린 것은 후보에 으